도난당했던 뭉크 ‘절규’ 4년만에 공개
도난당했던 노르웨이 화가 뭉크(1863~1944)의 ‘절규’가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4년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미술관에서 도난당해 2006년 경찰에 의해 발견 뒤 최근까지 복원작업을 해왔다. 미술관은 최근 이 작품을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뭉크의 불우한 가정환경과 병약한 육체가 그의 정신과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는 삶과 죽음, 사랑, 공포, 고통 등을 강렬한 선과 색채로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뭉크의 ‘절규’는 해골 같은 얼굴에 공포에 찬 절규를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같은 주제로 소묘로 제작된 그림위의 글귀로서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다.
“두 친구와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갑자기 햇살이 쏟아져 내렸다. 그때 갑자기 하늘이 핏빛처럼 붉어졌고 나는 우울함을 느꼈다. 저 만치 앞에서 걸어가는 친구들을 두고 나만이 공포에 떨며 홀로 서 있었다. 마치 강력하고 무한한 절규가 나를 휘감는 것 같았다.”
5명의 복원 전문가가 미술작품을 원상태로 복구시키기 위해 애썼지만 여전히 절도가 남긴 상처들이 그림에 남아있다.
미술 복원 관계자는 “아직도 ‘절규’ 작품의 왼쪽 코너에는 물이 닿은 흔적이 있는 등 강도들이 작품을 함부로 다룬 흔적들이 남아 있어 복구가 완벽히 된 것은 아니다”면서 “이 같은 손상 때문에 작품의 가치가 얼마나 떨어졌는지는 모르지만 뭉크가 미술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봤을 때 작품의 가치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 “우리가 미래에 더 좋은 복원 기술을 가졌을 때를 대비해 섣불리 손대지 말아야 할 부분은 그대로 남겨뒀다”고 덧붙였다. “그림 복원작업은 당장의 현실보다 미래를 내다보며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야 한다”는 설명이다.
미술품 절도와 관련된 3명은 최대 8년형을 선고 받았다. 4개로 그려진 ‘절규’의 다른 한 작품은 1994년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후 미술품 수집가로 잠복해 있던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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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llion Theft.....! Edvard Munch's
" The Scream & Madonna "
The Scream = 75 million ( 현 가격 )
The Madonna = 15 million
8월22일 2004년(일요일 ) 노르웨이 오슬로 박물관에 중 무장을
한 강도단이 뻐젖이 들어와서 Edvard Munch 의 대표작인
" 절규 " 와 " 마돈나 " 두 작품을 대낮에 훔쳐서 차에 싫코 달아 났단다....
더군다나 오슬로 박물관에 70 여명의 관객이 Munch 의 작품에
돌두하고 있었으며 그중에서 현장을 목격한 관중들에 말에 의하면
무장한 강도들 중에서 박물관 경비원의 뒤통수에 권총을 드리대고는
모든관중들에게 바닥에 납작 업드리게 소리치고는
유유히 두 작품을 훔쳐 달아난것이다.....
노르웨이 출신이며 말 더듬이에다가 신경 쇠약증
화가인 Munch 는 의사인 아버지에다가 어머니를 일찌기
잃은 이후 어린 나이에 정신적인 고통으로 순탄하지를 못했던것같았다....
오슬로에서 미술교육을 받은 그는 독일 미술의 표현파 미술에
많은 영향을 받었으며 그때 당시에 질병으로 투병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화폭에다가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죽음의 사선을 넘나들었다...
특히나 자신의 질병에서 체험하였었던 감정의 내면 세계를 파헤치는
작품을 위주로해서 대표작인 " 절규"로 해서 초기의 " 병든 아이"
"사춘기"" 별이있는 밤 " & " 마돈나 "등등 그의 많은 작품들에
공통점인 사랑,고통, 죽음,& 불안등을 주제로하여 내면 세계를
시각화하여 영혼의 고백이라고 할수있는 작품 세계를 통하여
미술사의 흐름에 한 전환점을 제기한 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