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기도편지에 몇 가지 변화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조들의 글 외에도 여러분의 QT 생활을 돕기 위해 앞으로는 성경 말씀과 묵상 내용을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 좋은씨앗으로 잘 알려진 이유정 목사님께서 한몸기도 편집 위원으로 참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제 일주일에 한 번 워싱톤에서 보내는 이유정 목사님의 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분이 말씀으로 교제하기를 원하는 분이 있다면 onebody@hosanna.net 메일로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분의 편집 위원 중 한 분으로 위촉하도록 하겠습니다.
둘.
감비아 국기 감비아 대학
전 세계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영문 캠퍼스 신문 사역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약 650 분의 한몸 가족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감비아(Gambia)에서 15년간 사역해 오신 홍종란 선교사님을 만나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영문 캠퍼스 신문과 여러분의 후원 소식에 매우 놀라워 하셨고, 감비아 대학생들에게도 꼭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감비아는 인구 약 200만명의 작은 나라로서 영어를 공용어로 하는 100% 모슬렘 국가입니다. 월 1,000부 정도면 감비아의 모든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졸업 후에 이들은 감비아의 리더들이 됩니다. 아프리카 감비아까지의 배송이 문제였는 데 마침 정기적으로 감비아를 드나드는 동역자들이 워싱턴에 있어, 그분들을 통해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시며 선교사님이 직접 감비아의 5개 대학 모두에 배포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1개의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쿤타킨테의 고향이기도 한 감비아(Gambia)는 100% 모슬렘 국가입니다. 여러분의 동참으로 작은 나라이지만 이곳의 모슬렘 대학생들이 모두 캠퍼스 신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복음을 보게 될 날이 다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