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딸 목걸이 해주려고 알아보다가 큰 아이가 자기도 곰돌이 하고싶다고 해서
엄마와 커플이였던 코인펜던트는 고금처리하고 첫째와 둘째 똑같이 오르소루비 펜던트 해줬어요^^
첫째는 원래 있던 함마링 체인에 펜던트만 바꿨고,
둘째는 제가 가지고 있던 사다리체인이 있어서 그걸 잘라서 사용하고 펜던트를 해줬지요^^
큰 아이에게 곰돌이모양 펜던트들 보여주며 맘에드는걸 골라보랬더니
비싼걸 아는건지.. 제일 비싼 오르소루비를 고르더라구요^^;;
두 녀석꺼 다 해주려니 가격이 후덜덜...;;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던 순금 팔지 하나 보냈네요 ㅋㅋㅋ
그거 고금보상처리해서 두 아이들 펜던트 해주고, 평상시에 편하게 하고다닐 수 있는 팔찌로 바꿨어요^^
오늘 어린이집 하루 쉬고 둘다 집에서 내복바람으로 열심히 놀고있는 두 딸들!!
"잠깐만 엄마좀 봐~~" , "여기여기~~"하고 소리쳐 간신히 건진 사진!! ㅋㅋㅋ
둘째는 안하던걸 목에 해줘서 그런지 자꾸 펜던트를 잡고 요리조리 움직이고 살펴보네요^^;
"잡아당기지 마~!! 예쁜거야!!"라고 이야기 해주었더니 "예뻐? 예뻐?"하곤 웃어요 ㅋㅋ
목걸이 길이가.. 몇이였죠?? 36cm였나요?? ㅋㅋ 둘다 예쁘게 잘 맞는것 같아요^^
큰 아인 원래 하던 체인이 38cm였는데 조금 긴 감이 있어서 2cm 잘라서 그것도 고금보상처리 해주셨어요^^
그리고 요건 제 팔찌!!
18k로 주문한거라 가격은 좀 나가는데.. 가격에 비해 가벼워서 살짝 아쉬운..^^;
그래도 뾰족하거나 모나지 않아 아이 안아줄때에도 걸리적 거리지 않고, 넘 무난하니 예쁜 것 같아요^^
팔찌 끝에 달려있는 통통하트가 참 귀엽고 예뻐요^^
요녀석을 보니 자꾸 통통 하트 목걸이를 하나 더 하고싶다~~ 라는 생각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ㅎㅎ
쁘띠님께 하나 더 질러볼까요?? 했더니.. 우선 물건 받고 천천히 생각해 보라며 저를 오히려 진정시켜주시네요 ㅋㅋ
셋째 낳고나서 신랑한테 목걸이 하나 선물해달라고 할까 싶어요 *^^*
참!! 예쁜 종이가방에 담겨서 왔던데.. 에바쥬얼리 쇼핑백을 맞추셨나보더라구요^^ ㅎㅎ
쇼핑백도, 보내주신 작은 동전지갑도, 맛난 간식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맛난 간식들은 보자마자 두 딸의 입속으로 하나씩 고고~~ 했네요 ㅋㅋ)
넘넘 예쁜 아이들 목걸이에 제 팔찌!!
예쁘고 착한 가격으로 잘 해주셔서 늘~~ 늘~~ 감사드려요*^^*
첫댓글 맘스홀릭 육아카페에 후기글도 남겨놨어요^^ http://cafe.naver.com/imsanbu/17088325
확인했어요 ~ 감사합니다 ^^
적립금에 추가해 놓을까요?? 아님 계좌번호 남겨주세요
오늘 아이들도 데리고 있었다면서 언제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 눈물이 ㅠㅠ
우리 딸램은 열감기로 하루 데리고 있는데 암것도 못하게 하고.. 아주 진상이예요 ^^;;;
제품들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예요
친정집 주소로 보내서 하루 더 애태우고 ㅎㅎㅎ
한번 더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죄송해요~
아이들 목걸이 길이감도 딱 좋고 엄마 팔찌도 블링블링 이뿌네요 ^^
셋째 아드님 낳으면 뭐든 다 사주실거 같은데요 ㅎㅎ
얼마 안남았네요... 순산하셔서 바이러스 날려주세요 ^^ 무서워용 ㅎ
예쁘게 하시고 불편하신점 언제든 전화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참! 쇼핑백은 매장용이예요~ 저두 쁘띠쥬얼리 맞추고파요ㅋ
베이비 목걸이 - 오르소 루비 + 체인 36센팅 하였습니다
팔찌 카테고리 - 웨이브할로우 팔찌 18k 하셨습니다
적립금에 추가해 주세용~^^*
넵 ^^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