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히 내려앉은 하얀눈과 계곡 사이로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그다지 차갑게 느낄 수없는 4월 눈산행에 칼산 산우님 18분 참석 하셨 습니다
산으로 향하는 마을주의와 나무들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져 있었습니다
그전에 보던 설경과는 완전히 다른 그자체 모습이며 하늘에서 스트로폴 가루를 뿌려 놓은듯 동그란 신비로운 하얀눈으로 펼쳐진 그 멋진 설경을 직접보지 않고는 말할수 었을 것입니다
나뭇가지 어떤곳이 길인지 수북이 수북이 쌓인 눈으로...어찌 나무들이 저렇게 아름다운 선을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동긍동글한 눈으로 희한하게...
산행후 황금빛 호박죽 커피 준비 하신 산행 리더 장기철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 켈리포니아 산악회"식구들과 함께 산행했기에 더욱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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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