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웨덴은 북유럽국중 면적이 제일 크고 인구도 1천만이 넘는 북유럽대국으로 국민소득도 56361불로 세계12위로 북구의 낙원이라 불리는 세계최고수준의 복지국가로 전국민 의료혜택,실업수당,무료교육 노후연금등 완벽한 사회보장제도를 실시하는 경제적으로 안정된 산업국가로 등장하고 있다. 0.스웨덴 첫날(6.13) 여정 노르웨이 마지막날 오슬로시내 오페라극장을 관람하며 크루즈선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하고,노르웨이 국경을 통과 거침없이 스웨덴에 입국했는데,노르웨이는 거의가 山地였는데,스웨덴은 초입부터 平野와 구릉,평원에 쭉쭉뻗은 소나무,자작나무의 지형,지세라 이렇듯 다를수가? 스웨덴의 칼스타드시는 관광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톡홀롬 가는길에 숙박도시 역할. 0.스웨덴 둘쨋날(6.14) 여정 (스톡홀롬시청사/바사박물관/스톡홀롬 왕궁) 칼스타드에서 스톡홀롬이동간 역시 산도 없고,평야지대를 4시간달려 스톡홀롬시 청사를 관람했는데 ㅇ.시청사는 언뜻보면 외관이 호수에 떠있는 교회처럼 보이는데,100년전인 1923년 건축된 건물로 매년 12월 노벨상 시상후 축하연화가 열리는 황금의 방은 무려 186000개의 금박 모자이크로 장식되었고, 시청앞 바다 경치가 압권이다. ㅇ.바사박물관은 쿠그타프2세가 제위하였던 1625년 건조한 전함으로 처녀출항시 침몰한것을 1972년인양 17년에 걸쳐 복원 전시한것으로 바사호 제원은 길이 69m,높이48m,탑승인원 450명,탑재대포 65문. ㅇ.스웨덴 왕궁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스톡홀롬 항구로 이동,핀란드로 이동준비. ㅇ.스웨덴-핀란드 바이킹 라인 크루즈를 탑승했는데,방배정이 sea side방은 15만원을 더내야 하는데, 運좋게도 sea side방을 배정받아 경사가 났다, 호화로운 석식부페를 마치고,마눌하고 갑판에 올라 발틱해 일몰을 감상하며,오늘도 날씨 쾌청에 잔잔한 바다의 추억을 쌓으며,북유럽 여행을 만끽하였다. ❤핀란드 여정(6.15) (헬싱키 투루크항구/마켓광잔/우스펜스키성당/대성당) 핀란드는 북유럽 발트해 연안국으로 1155년 스웨덴십자군에 정복되어 일부로 병합되었고,1909년 러시아 자치령인 '대공국'이 되었다가,1917년 러시아 혁명후 독립을 선언하고,1918년 공화제를 실시한 나라로 한반도보다 크지만,550여만 인구에 국민소득 5만달러로 세계16위로 사회복지제도가 잘되어 있다. 0.바이킹라인 03:00 먼동새벽 잔잔한를 창넘어로 보며 순항,07:00 조식후 핀란드 투루크항 하선,날씨 쾌청. 0.마켓광장은 헬싱키의 명물로 광장앞 항구에는 배에 생선이나 야채를 싣고 행상하는 사람들과,관광선도 마켓앞 항구에서 떠나게 되어 잇어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쳐난다. 0.우스펜스키 성당은 핀란드 정교회 주교좌 성당으로 수호성인은 성모 마리아이다. 대성당의 이름은 고대 교회 슬라브어로 성모 안식을 의미하는 우스페니에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0.대성당은 헬싱키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백악의 건물 교회로 핀란드 루터교의 총본산으로 내부 휘황찬란한 상들리에가 유명하다. # 부페로 중식후 헬싱키 부두로 이동 핀란드-에스토니아 발틱해를 쿠르즈를 타고 잔잔한 바다를 건너 탈린도착. 북유럽 4국을 휘뚜루 둘러보고 옛쏘련 영토였던 발트3국중 첫나라 에스토니아에 입국했으니,3국이 다 小國 이지만,아기자기 유럽풍 물씬나는 나라들의 새로운 모습에 설렌다. 오늘도 20~25도로 여행8일차까지 연일 좋은 날씨,기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