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겨울방학때 당시 상주군 함창면 신흥2리(돗질)에 있는
함창 외갓집을 다녀 왔습니다.
웇놀이를 마치고 돗질 용띠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이 향수를 풍기게 합니다.
먼 훗날에 더 많이 늙어 70살이 되어서도
"그래 우리사이 그렇게 고추친구들 이었었지?" 하고
웃어가며 이야기 할수있는 친구이길 기원해 봅니다.
(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성창규)
1970년 어느 여름!
상주군청앞 정확히 말하면 토목관구앞 입니다.
당시 연초 소매소 유리창문에 명성극장 영화푸로가 보이고
제일 위에 담배집 입간판이 보이는군요
비포장도로가 옛추억을 물씬 풍겨오게 합니다.
뒷모습의 여학생은 누구일까요?
담배가게앞에 서 있는 옆모습의 소녀는 누구일까요?
정면에 보이는 사람은 차군시기 같은데?
3명이 정답게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
뛰어가는 아이는? 지금쯤 시집가서 40대 중반쯤 되었을 겁니다.
누구인지 알아맞쳐 보세요?
첫댓글 돗질 사진에 용옆에 뱀도 있는것 같은데.......
그 담배집에 자주 놀려 갔는데 , 혹시 담배집의 처자 아닌가
친구는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도 간직하고 있네. 덕분에 정겨운 옛모습들을 되새겨보게 되어 고맙구려.
아직도 그때의 일들을 기억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 너무 동떨어진 추억에 나혼자 젖어 있었나봐여. 너무 낯설기만 하고...나는 외계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