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0994) 이문세 - 광화문 연가

[엄지~☆]

- ♡ 오늘의 명언 ♡ -
 
지난날 우리에게는 

깜박이는 불빛이 있었고, 

오늘날 우리에게는 

타오르는 불빛이 있다.. 

그리고 미래에는 

온 땅 위와 바다 위를 

비추는 불빛이 있을 것이다.

- 윈스턴 처칠 -

♡ (0994) 이문세 - 광화문 연가

1)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간주중))))))))))

2)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이름 : 이문세 직업 : 국내가수 출생 : 1959년 1월 17일 신체 : 키178cm, 체중80kg 데뷔 : 1978년 CBS '세븐틴' MC 학력 : 명지대학교 대학원 정보처리학과 수료 경력 : 2009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수상 : 2008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최우수상 팬카페 : http://cafe.daum.net/lms

오전 7:05 2010-02-08(월) "오동나무" 올림

[정화]

예전에 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다시 들어봐도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