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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골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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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및 상식 스크랩 볶음우동 같지만, 매콤 아삭한 해물잡채랍니다~
목골사내 추천 0 조회 30 13.07.31 18: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매콤 아삭한 해물잡채로 인사드립니다. 


집에있는 해물과 야채로

간단한 잡채를 해보았습니다. 


보통은 하얗게 만드는데 저는 빨갛게 만들어 봤어요 

그랬더니 

잡채라기보다는 해물볶음같은데..ㅋㅋ



거기다가 

한치를 아주 곱게 채썰었거든요 

그랬더니 무신 볶음우동같기도 하고 ㅋㅋ



하지만, 이것은  

해물잡채가 분명하다는 사실이죠 



매콤하게 고추채가 아삭아삭거리고 

그사이사이로 다양한 해산물이 입안가득 들어오는 

해물잡채랍니당~






해물잡채 



재료: 한치1마리, 왕새우5마리, 관자2개, 양파1/2개,아삭이고추6개, 당근1/2개, 홍고추3개 

양념: 올리브유2큰술, 고춧가루1큰술, 굴소스1큰술, 설탕1/2큰술. 참기름약간, 통깨약간 





1. 준비  


먼저 

야채들을 준비한다.

청고추 홍고추는 10센치가량길이로 곱게 채썬다. 

당근도 같은 길이로 곱게 채썬다. 

양파도 곱게 채썰어 둔다. 



냉동실에 있는 해산물은 꺼내 해동해놓는다. 

왕새우와 한치여요 

 


2. 손질 


관자는 해동해서 얇게 편썬다. 



끓는물에 소금약간 넣고 

새우, 한치, 손질한 관자를 넣고 살짝 데쳐 한김 식혀둔다. 


☞새우대가리는 육수로 쓰려고 따로 떼어 놓고 데쳤답니다. 



한치는 곱게 채썰고 다리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두고 

새우는 반갈라 포를 떠준다. 


☞한치는 식감이 상당히 부드러운데요 

아주 곱게 채썰어 주었더니 부드러운 우동같아요ㅋㅋ


☞ 오징어로 해도 특별해진답니당~ 단, 결반대방향으로 썰어주세염~

  


3. 볶기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2큰술을 붓고 

다진마늘1작은술, 다진생강약간을 넣어 볶아준후 

,


 고춧가루1큰술을 넣고 불을 약불로 줄여 고추기름이 나오도로 볶다가 

양파와 당근을 넣고 



색이 들도록 볶아준다. 



데쳐 준비한  해산물을 넣고 살짝 뒤섞듯이 볶아준뒤



 굴소스1큰술, 설탕1/2큰술을 넣고 재빠르게 섞어주고  


☞이미 해산물은 데친상태이기 때문에 재빨리 양념만 발라주듯 볶고 

야채가 아삭거리게 하는게 핵심조리법임다^^




아삭함이 살아있게 

홍고추와 청고추를 넣고 

볶아준후 


통깨 검은깨약간씩을 뿌리고 

참기름약간넣어 마무리~




4.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우동면에 해산물이 그득 들어간 그런 느낌이 물씬 나지만,



은근히 매콤함속에

해물들이 부드럽게 씹히는 

맛깔난 해물잡채^^



고추와 당근, 양파가 아삭아삭~ 



가끔씩 냉동실을 털어 

해물의 특별함을 즐긴답니당~







 
[어느덧맛객]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닉네임을 [맛과멋]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당분간 [맛과멋-어느덧맛객]을 혼용해 사용합니다

닉네임을 바꾼이야기는 '요리에도 철학이 있다' http://blog.daum.net/bluehrp/693' 에 있습니다. 


[맛과멋]의 밥상이 궁금하다면?

제 블로그에 http://blog.daum.net/bluehrp 놀러오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은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법을 찾는 원동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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