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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안성예술기행 :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10.26(목) ~ 11.30(금)
안성예술기행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가 올해 3년째를 맞습니다. 안성 지역 곳곳에서 왕성히 작업하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연계하여 지역 전체를 하나의 살아있는 미술관으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안성의 24인 미술작가가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작업실을 방문하여 작가와의 대화, 작품감상, 체험학습 등을 하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됩니다. 가을 하늘이 드높은 이 가을에 풍덩!! 예술의 향기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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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안성예술사랑파티 : 2007.11.17(토) 15:00~17:00
깊은 가을 한낮, 소나무 마당에서 있을 '안성예술사랑파티'는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에 참여하고 있는 24인 작가의 소품 위주의 작품들을 전시, 감상하고 미술애호가와 예술가들이 만나 이야기도 나누며 공연, 바베큐 파티 등도 함께 즐길 예정입니다. 작품 판매도 이루어져 좋아하는 작가나 작품들을 소장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파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대안미술공간 소나무로 전화주세요.(031-67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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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민 3,000명이 함께 만든 평화의 조각보
지난 10월 초(10.3~7) 안성에서는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안성천에서 열리고 소나무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어린이집의 서너살된 어린이로부터 요양원의 8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안성시민3,000명이 각각 꾸며 이어붙인 '평화의 조각보'를 전시했습니다. 약 77m×2.2m정도의 이 작품은 많은 이들의 사랑, 행복,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계속 이어지려고 합니다. 다음 전시는 안성프린지페스티발(안성 금석천/11.3, 토), '경기, 1번국도'전(안산 경기도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전/11.10,토~ )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 '평화의 조각보'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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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나무소식 전합니다.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오셔서 예술의 향취에도 흠뻑 빠지시고, 특히 '안성예술사랑파티'하는 11월17일은 미리 스케쥴을 비워두시기 바래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게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눼눼~ 그 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