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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여상화의 따뜻한 세상。 폭염 속, 마음을 착하게 해 주는 "내 동생 땀"
여상화 추천 0 조회 25 16.08.09 15: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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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2 18:57

    첫댓글 2박 3일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캠프 계획을 세울때는 사실 적당한 여름 더위라고 생각하고 여름의 더위도 느끼고, 자연의 바람도 맞아보며, 산과 들의 자연의 품속에 녹아있는 시골의 늦은시간 여름 밤하늘을 바라보며 수 많은 별도 헤아려 보며, 작은 감동을 다시금 맛보려고 계획을 잡고, 날짜를 기다리며 행복한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꿈과 계획이 여지없이 빗나갔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 이어지는 열대야 새벽의 서늘함은 그저 꿈만 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그저 펜션의 집안에서만 2박3일 고스란히,,, 새벽부터 더운 날씨에 밖에 나가기가 정말 무서운 캠프로 마감했습니다,,,

  • 작성자 16.08.23 16:43

    라파엘의 집님~ 참말로 아무리 힘내고 빠샤해도 속수무책인 일이었네요...
    폭염 속 한줌의 시원함을 기대하며 행복하게 세웠던 꿈과 계획이 여지없이 빗나갔을 때의
    곤혹스러움과 실망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더운 여름이 되리라고 그것도 이렇게 오래오래..상상이나 했겠습니까.
    폭염 속에서 더욱 마음 기울여 아이들 건강하게 살피시느라 수고 더욱 많으셨습니다.
    늦은 댓글로나 마음다해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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