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탁구연맹의 탁구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누구나 공정하게 참여하는 선수개개인을 위하여 -
- 각 실업팀마다 서포터스활성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유명선수와 빛을 보지 못한 선수도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먼저 두서없이 글을 쓰다보니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좋은 의견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한국실업탁구연맹에서는 매년 정기적인 경기행사이외에 다른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전 세미프로리그를 만들자고 떠들었지만 한번 대회를 치룬 이후 누군가 나서서 집행을 하지 못한 실정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 바로 경비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실업팀 감독 및 코치들은 세미프로리그를 개최하자고 제안을 하고 있지만 모두들 비용문제 때문에, 아니 내수침체에 따라 기업들이 모두다 꺼리는 경향에 있습니다. 몇억원의 비용보다 보다 적은 기금을 가지고 각 실업연맹 소속팀 선수들끼리 탁구축제를 생체인과 함께 펼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세미프로리그 이전에 먼저 실업에 가입된 선수들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경기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제일 우선일 것 같습니다.
대부분 실업팀중심(단체전)의 경기결과를 통해서 회사PR 광고를 피력하다보면 몇몇 선수만이 경기에 출전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일본탁구연맹(J.T.T.A)에서 주최하는 "일본슈퍼서키트전"을 다녀오면서 한국에도 실업선수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어떨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본인의 제안입니다(물론 예전에 몇몇 지도자들과 많은 의견을 피력했지만)
한국실업탁구연맹에서는 이벤트로서 각 실업팀 회사의 이름하에 선수 개개인을 위한 "코리아탁구서키드대회"를 개최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런 대회를 통해 한국내 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생체인과 더불어 탁구를 함께 하는 탁구축제로서 단, 토/일요일에 탁구팬들에게 서비스를 마련하는 장이면서 각 선수들의 자기기량을 마음껏 펼쳐지는 장이기도 합니다. 서로 WIN WIN 전략이기도 하지요.
한국실업탁구연맹에 가입된 모든 남, 여자선수가 출전할 수 있고, 선수 개인에게 보너스금액을 주어 더욱 열심히 자기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대략 남, 여 선수가 각 32명 정도 된다고 한다면 매 경기 시 점수를 할당하여 토요일에 4조/ 조 8명씩 편성을 하여 최종 16강[기본점수 : 참가자 20점, 16강시 30점]을 뽑은 후 일요일에는 16명이 토너먼트 형식[1회전 통과시 10점씩/ 3,4위 10점, 2위 20점, 1위 30점 : 총 100점]으로 결승전을 가지는 경기로서 매년 시즌별 경기로 총 4회와 총점수를 토대로 연말에 남, 여16강을 뽑아 최강전(예선16명 4개조 리그전 1,2위 선정 후 남, 여 8강시 토너먼트 경기)을 가짐으로서 "코리아 탁구서키트대회 "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1. 대회명칭 : 코리아 탁구서키트 대회
2. 대회목적 : 각 실업팀 선수개개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생체인 팬 서비스
3. 개최시기 : 4시즌- 시즌별 1회. 토, 일요일 경기방식 및 연말 최강전
* 3월 : 봄 리그전
* 6월 : 여름 리그전
* 9월 : 가을 리그전
*11월 : 겨울 리그전
*12월말 : 최강전(남녀 각16강)
4. 경기방식 : 단식
5. 주최:한국실업탁구연맹
* 대회 주최 시
& 경비마련 : 년 1억원
1) 각 실업팀에서 1천만원 각출 = 110,000천원
남자팀 : 삼성생명, KT&G, 농심삼다수, 포스데이타, 국군체육부대, 거창군청
여자팀 : 삼성생명, 대한항공, 한국마사회, 단양군청, 안산시청
2) 기타 탁구용품회사 용품 협찬요청 : 10,000천원(탁구 용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