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라클 다니기 전에는 초등학교 때는 3학년 때부터 졸업 할 때까지 학원을 다녔고 이후 중학교 3년동안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였다. 그러다가 2학년부터는 시험이 어려워지면서 교과서 지문을 다 외우고 시험을 봤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시험기간이 지나면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렸고 영어의 기초가 잘되어있지 않았다.
혼자 하다보니 단어의 부족함도 느꼈고 원리를 잘 모르고 그냥 넘기는 것이 더 많았다. 이제 고등학교 갈 때가 되어서 생각해보니 영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또 어려워서 지인의 추천으로 미라클에 오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 (미라클에 대해서) 듣고 수업시간이 너무 길어서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고 또 실력이 좋아질까? 라는 의심도 했다.
하지만 일주일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고 시간도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실력은 아직 단어가 부족해서 잘 모르겠지만 문법이나 상황에 맞게 쓰는 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이해가 잘 되어서 좋고 리마인드를 통해 수업하여 수업내용이 더 오래 남는 것 같다.
또 오랜 기간 영어를 안해서 기초가 부족하였는데 처음부터 쉽게 알려주셔서 이젠 머릿속에 기초가 들어와있다. 그리고 단어 외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셔서 그 방법을 이용하여 외우고 있다.
이 방법을 통해 더 많이 외우고 나면 2개월 뒤에는 더 실력이 좋아질 것 같다.
2017. 1. 23 - 김 리 현 (유봉여중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