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678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우리의 일상 25.세계일주 크루즈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Cartagena
한담 추천 0 조회 262 18.08.14 13: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14 15:44

    첫댓글 우리나라가 더우니 온 세계가 더운 것 처럼 느껴 집니다.
    여름에는 더워야 제 맛이고 겨울엔 추워야 제 맛이라는데
    해도 해도 너무 더워 집에만 있게 됩니다.

    한담님의 여행기를 읽다보면 늘 방안퉁수처럼 내 구역을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자신이 참으로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요즘 넷플릭스에서 보는 영화가 나르코스라는 드라마인데
    콜럼비아 마약상들과 그들을 잡으려는 단속국과 사람들의 치열한 싸움을 보는데 재밌습니다.
    그래서 콜럼비아라는 국가를 이야기 하시니 금새 눈이 반작 떠집니다.
    여행기 늘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8.15 14:14

    남미 콜롬비아는 이웃 베네주엘라 와 같이 산유국 인데 1인당 GDP가 5천불 대인 가난한 나라 이라더군요.
    테러 범죄 와 코카인 마약 밀매가 성행 한다고 요즘도 국제 뉴스에 가끔 나오데요.
    관광지를 하루 둘러 보고는 잘 알수 없지만
    한 나라의 지도자 역할이 참으로 막대 합니다.

    여름철 섭씨 40도에 이르는 불볕더위 와 영하의 겨울철을 견뎌 내는 한국인들은
    질이 좋지 않은 이웃 나라들의 탐욕을 견제 하고
    세계 10위권 대의 경제대국을 이룩 한것을 보면
    참으로 대단한 민족 인것 같습니다.

    외부 에서 보면 정치 경제 사회가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
    잘 이겨 나가리라 봅니다.

    항상 댓글 고맙고 반갑 습니다.

  • 18.08.15 19:53

    남미 북단의 동과 서를 양분하고 있는 두 나라, 베네주엘라와 콜럼비아.
    최근에 콜럼비아에 새대통령이 뽑혔지요? 이반 듀크, 나이가 42세로 아직 젊은 나이.
    근데 최근 베네주엘라 대통령 마두로가 무슨 기념식장에서 연설중에 공중에서 드론이
    폭발하는 사건이 터지자, 마두로는 콜롬비아 산토스 대통령이 미국이랑 합세하여 자기를
    암살하려고 한다고 주장하던데....두 나라 모두 아직은 경제가 많이 취약하지만 언제든
    크게 성장 가능성이 큰 나라인듯...

    이제 대서양에서 파나마운하-자그만치 82키로_를 통과하여 태평양으로
    넘어가시는 군요. 그 큰 배가 운하를 빠져 나갈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관광객은 모두 승선한 상태에서 건너는

  • 18.08.15 20:00

    모양입니다. 해수면의 높이가 다르면 운하를 통과하는데 엄청 어려운
    과정을 거친다고 하던데요.

    제가 커피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집에서
    직접 손으로 갈아서 내려 마십니다. 원두는 잘 아는 분으로 부터 공급받는데
    대개가 다 중,남미 산입니다. 오늘도 300그람 구입하였는데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 그리고 콜롬비아산 각 100그램씩 24,000원에 ....이것도 취미입니다.

    서서히 뉴질랜드 댁으로 가까워지는 군요. 재미있는 여행기가 끝나면 서운하여
    어쩌나 싶은 아쉬움이 벌써 생깁니다. 오랜 기간 생생한 현장 사진과 진솔한 글들
    너무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늘 내외 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8.08.16 11:07

    관심을 갖고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파나마 운하를 통과 할때 대서양 과 태평양 해수면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배가 계단식 으로 구간별 수위를 맞춰
    오르락 내리락 하며 통과를 하더군요.
    다음편에 배가 산을 넘어가는 과정을 사진 과 함께 올리 지요.

    한국 뉴스를 보면 참으로 변화무쌍 흥미진진한 모험영화를 보는것 같아요.
    폭염을 잘 견뎌 내시길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