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옛날 노래가사을 한번 적어봅니다.^^
최희준/ 종점
너를 사랑할때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아설때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속에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빨리온 인생에 좀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네
아 아 아 내청춘꺼져 가네
너를 사랑할때 목숨을 걸어셨고
버림을 받아설때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한평생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짧아던 내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네
아 아 아 한많은 내 청춘
(%)별 의미도 모르면서 철없이 애절한 노래가 좋아 따라 부르고
했던것이 지금 이노래 가사가 가슴에 닿아서 적어보는 맘
힘든 삶속에도 사람들에게 순정을 불태워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이제는 잔잔한 호수처럼 어떠한 순간에도 물결이 치지 않으니...
상처받고 애태워던 그날들이 젊은을 말해주나 봐여.....ㅋㅋ
첫댓글 친구의 지나간 청춘이 많이 생각나는갑다.
남자들도 그런생각들때가 가끔씩 있는데..
이젠 쓰린기억은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다..
남은생에 새로
즐거운 삶을만들어 가야할것 같으네...
그게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우리에게 남은 몪이아닐까 싶네..
ㅎㅎㅎ 공감하는 친구맘..!!
고맙구.같은세대의 따뜻함이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