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이브 하우스" 를 보고 늦게 들어와서 늦게 자는 바람에 역시나 오늘도
늦게 10시쯤에 일어났다 처음 "동경" 에 왔을땐 "한국" 에 있던 것과 달리 일찍 일어나고
늦게까지 노는것이 나의 계획 이였는데 점점 "한국" 에 있을때 처럼 늦게 일어나기 시작했다..-_-;;;
오늘은 "오다이바" 를 갈려고 한다 원래 혼자 갈 생각이었으나 오늘은 민박집에서
알게 된 형이랑 같이 갔다 (하긴 혼자 가는 것보단 재미있겠지만..^^;;)
"신바시 역" 에 도착!!!
"유리카모메" 라고 써 있네요..ㅎㅎㅎ
준비를 다 하고 우리는 "오다이바" 를 가기 위해서 "신바시역" 역에서 "유리카모메" 를 1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수 있는 승차권을 끊었다 우리의 계획은 끝의 역에 내려서 일일이 앞으로 한 정거장씩
내리면서 보는 걸로 계획하고 일단은 맨 끝 정거장까지 갔다 처음에 우리가 내린 역은
"국제 전시장 정문 역" 이었다 엄청난 "큰 톱" 이 인상적이었지만 그 외는 별로 볼께 없었다
(시간이 없다면 가지 않는 것이 좋을뜻..ㅡ.ㅡ;; 볼껏 없습니다..재미없음..-_-;;)
엄청나게 큰 톱!!!!!
그 주변의 멋진 건물들!!! 정말 멋진데?? 호홋~~~!!!
그리고 바로 우리는 다음 역인 "아오미 역" 으로 출발했다 우리는 "아오미 역" 을 가기
위해서 "유리카모메" 를 기다렸는데 "유리카모메" 가 도착하는 것을 사진기로 찍다가 바보 같이 한번
"유리카모메" 를 놓쳐서 다음 것을 10분 이상 기다리다가 타야했다..이런..-_-+++
"아오미 역" 에 내리면 진짜 볼께 가장 많을 것 같았다 왜냐구????????
(특히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 를 보고 글구 "오락" 을 즐길수 있으니깐..히히히~~~)
"유리카모메" 의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타기 시작하고~~~
그리고 욜라 빨리 문이 닫히고~~~ (어어어~~ 우리가 아직 안 탔단 말이야!!! 어이~~)
"아오미 역" 에 도착하고 우리는 바로 "도요다 시티 쇼케이스" 를 보러 갔다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 를
좋아했던 나는 아주 즐거웠고 글구 바로 탈수 있는 자동차는 일일이 타면서 사진을 찍었다
(아마 여기서 사진을 150장 이상 찍었던 것 같다 "자동차 외관" 부터 "안의 내부" 까지 일일이 찍다보니..^^;)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보이는 "WISH" 와 "PRADO"
"PRADO" 안의 내부 모습~~~~ (개인적으로 "승용차" 보단 이런 스타일의 차가 마음에 든다!!!)
"도요다[TOYOTA] 시티 쇼케이스" 안의 모습
그리고 한 층 내려가니 바로 멋진 "차" 들이 내 눈을 아주 즐겁게 했다 그 중에서 내 기억에
가장 남는 "차" 는 역시 영화 "마이너 리티 리포트" 에 나왔던 빨간 "멋진 차" 였다
(실제로 보니 아주 죽음이였다!! 왜 이리 멋진겨~~~!! 그러나 아쉽게도 시승은 "불가능" 했다..ㅠㅠ)
그리고 차 앞의 유리창에 "차 가격 및 제원표" 가 적혀 있어서 차 구매에 참고를 하기 쉽게 되어 있었다
(물론 "멋진 차" 들과 대부분의 "오픈카" 들은 가격이 비싼편이다..-_-;;;;)
아마 이 "오픈카" 가 "MR-2(?)" 였던가?? 어쨌든 "귀여운 차" 중 하나!! (그러나 아쉽게 시승은 불가능..ㅠㅠ)
마치 "후레시 맨" 에서 나올뜻한 특이한 자전거..-_-;; 모징???
"FXS" 라는 "도요다" 의 "컨셉카" 같은데 역시나 멋졌다!!! (왜? 멋진것들은 다 시승이 불가능 하냐고?? 앙??)
뒷 모습 죽이고~~~~
호홋~~~~ 앞 모습은 아주 예술 그 자체~~~~~~!!!
일본의 "야쿠자" 들이 많이 탄다고 하는 "마제스타" ("도요다" 의 "고급차" 중 하나죠..^^)
"차" 색이 너무 이쁜데~~~ "ALLION" 이라는 차~~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차들!!!
"MR-S" 라는 이 차는 다행히 시승이 가능했으나 역시 모든 "오픈카" 의
공통적인 특징인 좌석이 좁아서 그런지..불편하였다..-_-; 그래도 "멋진 차" 중 하나다!!
그리고 "MR-S" 의 안의 내부 모습~~~
나름대로 날렵하게 생긴 이쁜 "셀리카" ~~~
그리고 나를 가장 놀랍게 한건 영화에서 봤던 그 멋진 차!!!! "바퀴" 부터 "휠" 그리고 "차체" 까지
정말 멋진 "차" 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이 차의 사진을 많이 찍는것 같았다
영화 "마이너 리티 리포트" 에 나왔던 멋진 이 차!!!
엄청 큰 "바퀴" 와 멋진 "휠" ~~~!!!!!
그리고 그 옆의 특이한 봉고차(?) (차체가 정말 낮았고 글구 앞부분 역시 특이했다..^^;;)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레이싱 카" 가 있었는데 직접 보니깐 정말 멋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문짝을 "스카치 테이프" 로 붙여서 문을 못 열게 되어 있었다..-_-;; 이런~~~
그렇게 쭉~~~ 자동차를 둘러 본 나는 한층 올라가니 거기에도 수 많은 "차" 와 "경주용 차" 가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X-박스 오락기" 가 있어서 "레이싱 게임" 을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여기서 나는 또 오랜 시간을 오락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ㅡ.ㅡ;; 그러나 잼 있었다..ㅎㅎㅎ)
멋진 레이싱 카~~~ (그러나 시승은 불가능..-_-;;)
그리고 이 "레이싱 카" 의 심장 인 "엔진"~~~~~
그 외 다른 "레이싱 카" 들~~~~
그리고 여러가지의 "경주용 차" 들~~~ (역시나 시승은 불가능..-_-;;)
그리고 그 외의 차들~~~~
"오다이바" 2부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