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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927073511776
윤석열식 수사'는 무자비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일보> 강철원 기자가 쓴 2020년 2월 4일자 칼럼 '윤석열 스타일은 바뀌지 않는다'는 '윤석열 스타일'에 대한 서초동 일대의 세평을 모아 놓았다.
"그럴듯한 대의명분을 설정한 뒤 결론을 정해 놓고 수사한다",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무지막지하게 수사한다", "목표에만 집착해 절차를 무시하고 인권을 등한시한다", "수사의 고수들이 깨닫는 절제의 미덕을 찾아볼 수 없다", "보스 기질이 넘쳐 자기 식구만 챙긴다", "언론 플레이의 대가이자 무죄 제조기다."
악명높은 특수부 중에서도 윤석열은 단연 톱이었다. 좋은 방향으로 톱은 아니다. '검사로서는 나쁘지 않았다'는 윤석열의 '신화'도 이미 깨진지 오래다. 그가 정권을 잡은 후 '검찰 공화국'이 출범(?)하고 그의 충실한 검찰 조직은 '윤석열의 정적'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이재명 수사는 가지를 뻗고 뻗어 지난 4년여간 376 곳의 압수수색(검찰 주장은 영장 기준으로 36회), 관련 사건만 8개, 주요 혐의만도 수십개, 그리고 재판만 5개를 받고 있다. 부인 김혜경 씨가 받는 혐의까지 하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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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명심보감에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악지가 필유여앙(積惡之家 必有餘殃)' 란 말이 있다. 선행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고, 악행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재앙이 있다는 말이다.
탐진치가 강한 사람들이 우주의 인과법칙을 모르고 악행을 저지르다가, 그 응보로 질병이나 고난을 당하며 사는데, 전 대통령 내외가 반면교사의 좋은 본보기이다.
붓다는 인과응보와 마음 수행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하였다.
“만약 사람이 행한 業이 없는데도 즐겁거나 괴로운 과보가 생긴다면, 그 누구도 바르게 살아가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業이 있으므로 과보가 있으며, 그 때문에 수행해야 한다.”《잡아함경》
“마음이 모든 것을 이끈다. 청정한 마음으로 행하면 행복이 그림자처럼 따른다.”《법구경》
석가모니 부처님도 인과응보로 열반 전에 육체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 처음에는 심한 허리 통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했고, 나중에는 또 식중독으로 극심한 복통을 앓았다. 이런 질병의 고통은 아무런 이유 없이 생긴 것이 아니라, 전생에 지은 악업의 과보였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전생을 말하면서, 자신처럼 수련경지가 높아도 반드시 과거 악연의 과보(果報)를 감당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허리가 아픈 원인은 전생에 브라만으로 있을 때, 씨름 경기에서 상대방의 척추를 부러뜨린 적이 있기 때문에 받은 업보라고 설명했다.
또 전생에 사냥꾼일 때 사냥을 위해 음식에 독을 발라 숲에 둔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 금생에 과보를 맺을 때가 되자 결국 쭌다가 공양한 버섯죽을 드시고 식중독에 걸려 열반에 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데, 악업의 과보로 질병, 사고, 가난, 불행 등의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중생들을 위해 모든 대각자들은 악행을 금하고 선행을 권했다.
"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며, 스스로 그 생각(마음)을 깨끗이 하라. 이것이 모든 부처의 가르침이다."[칠불통게]
그렇다면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왜 생각(마음)을 깨끗이 하라고 하는가?
李洪志 사부님께서는《전법륜》에서 선악의 기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람으로서 우주의 真ㆍ善ㆍ忍,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나쁜 사람이다. 직장이나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당신을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신이 꼭 정말로 나쁜 것은 아니며, 어떤 사람이 당신을 좋다고 해서 당신이 꼭 정말로 좋은 것도 아니다. 수련자로서, 이 특성에 동화하면 당신은 곧 도(道)를 얻은 사람인데, 바로 이렇게 간단한 이치다."
"한 수련인으로서 우주의 특성으로 가늠해야만, 비로소 무엇이 진정 좋고, 무엇이 진정 나쁜지 변별해 낼 수 있다."
"흔히 우리 인류가 좋다고 인정하는 것이라도, 고층차에서 보면 흔히 나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속인 중에서 개인이익을 많이 얻을수록, 잘살수록 좋다고 여기는데, 대각자들이 볼 때 이 사람은 더욱 좋지 않다. 어디가 좋지 않은가? 그가 얻는 것이 많을수록 그는 다른 사람을 더욱 해치고, 얻지 말아야 할 것을 얻는데, 그는 명리(名利)를 중히 여김으로써 그는 德을 잃어버릴 것이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선념(善念)에서 선과(善果)가 생기고, 악념(惡念)에는 악과(惡果)가 있으니 사람의 생각은 아주 중요하다. 생각에 의해 자기 미래의 행복과 불행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명나라의 감산(憨山)대사가 한 말이 있다.
“만약 惡念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자를 수 있다면 업력의 근본은 그 자리에서 제거된다. 망념(妄念)도 일어날 곳이 없다. 그래서 속세를 초탈하여 성인이 되는 관건은 다 여기에 있다.”
우주의 본성은 진선인(真善忍)으로 사람의 선천적 본성은 본래 선량하다. 따라서 악념은 바로 자신의 본성과 서로 어긋나는 것이다.
우주만물의 근본 정신인 우주의 본성 眞(진실) 善(자비, 이타심) 忍(인내, 관용)을 불가에서는 法이라 칭하고, 도가에서는 道라 칭하는데, 본성이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보편적인 선악의 기준이다.
생각과 말과 행위가 우주의 본성 眞善忍에 부합하여 진실하고, 자비롭고 이타적이고, 인내하고 관용하면 서로에게 좋은 선행이 되고, 진선인에 어긋나는 어리석음, 거짓, 탐욕(이기심), 분노가 악행의 원인이다.
이기심에 의한 살생, 도둑질, 음행, 거짓말, 이간질, 거친 말, 아첨, 분노, 원한, 삿된 견해, 나쁜 생각, 게으름 등이 남도 해치고 자신도 해치는 악행에 해당하기에, 성인들이 모두 이를 금기시하였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진선인을 실천한다면 다툼과 갈등, 전쟁 등 세상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세상은 평화롭고 화기애애하게 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도덕관념이 변하여 많은 사람들이 도덕을 기준으로 좋고 나쁨을 분별하는 게 아니라, 인간세상의 사물(사람, 물질, 정책, 법령, 이념 등)이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가 손실이 되는가를 가지고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
그리하여 무엇이 진정으로 좋은지 나쁜지를 알지 못하고, 이익의 득실에 따라 일희일비하며, 이익을 얻기 위해 서로 비난하고 싸우며 惡業을 짓는다.
즉, 말법시기에는《이익》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버렸는데, 이익을 세분화하면 바로 재물, 명예, 권력, 애정 등이다. 이런 것을 얻으면 좋다고 생각하고 잃으면 나쁘다고 생각하며,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한평생 노력하며 살아간다.
인간세상의 사물에는 좋고 나쁨, 선악의 양면성이 공존한다. 정부에서 어떤 정책을 실행하면 그 정책에 의해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손해를 보는 사람이 존재한다.
인간도 절대적인 사람이 없고,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언론이나 유튜브 등도 진실과 거짓이 섞여 있고, 종교단체와 목회자들 또한 마찬가지다.
아울러 새옹지마의 일화처럼 좋은 일이 나쁘게 변하기도 하고, 불행한 일이 나중에 전화위복이 되기도 하므로, 사물의 좋고 나쁨은 고정불변하는 것이 아니다.
일부 종교인들은 사람들이 관습적으로 구분하는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 등의 이념을 선악으로 구분하고, 아마겟돈 전쟁으로 여기며 상대를 없애버려야 할 마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순수한 좌파와 우파 정당은 없고, 정당마다 좌파정책과 우파정책이 모두 혼재되어 있다. 그러므로 관습적인 이념을 가지고 선악을 구분하면 안된다. 이런 그릇된 이념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경제는 제로섬게임이라 기업이 장사를 통해 이익을 많이 남겼다면 소비자들은 그 만큼 손해를 보고 상품을 구입해 준 것이다. 우산 장수는 비가 내려야 장사가 잘 되지만, 노점상은 비가 내리면 장사를 망치기에, 비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게 아니다.
이와 같이 인간세상의 사물은 좋고 나쁨이 상대적이거나 혼재되어 있다. 그러므로 인간세상의 사물을 절대적인 선이나 악으로 보는 것은 편견일 수 있다. 편견없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바로 正見에 해당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은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정당하게 일하고 떳떳하게 노동의 댓가를 받아서 살면 문제가 될게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욕심을 부려 무리하게 뇌물을 써서 승진을 하면 누군가는 승진에서 누락돼야 하고, 사기를 쳐서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거나, 주어진 권력을 남용하면 누군가는 그 피해를 당해야 한다.
이와 같이 자신의 이익에 집착하면 이해당사자간에 다툼이나 갈등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누군가에게 손실을 끼쳐서 業을 지을 수 있다.
생명은 별개의 개체이면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에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불행하게 만들면 인과법에 의해 나중에 자신에게 불행과 고통이 되돌아오게 된다. 그러므로 우주의 진리를 깨달은 대각자들은 無爲自然을 말하며, 집착하며 추구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라고 말한다.
上德無爲而無以爲 下德爲之而有以爲.
爲學日益 爲道日損 損之又損 以至於無爲.
- 도덕경 -
"큰 덕은 無爲이며 (나를) 위함이 없고,
작은 덕은 有爲이며 (나를) 위함이 있다.
학문을 배움은 날마다 더하는 것이요,
도를 닦음은 날마다 버리는 것이니,
버리고 또 버리면 마침내 무위에 도달한다."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 금강경 -
"일체의 유위법(有爲法)은 꿈 같고, 환상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와 같고,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다. 마땅히 이와 같이 관할지어라."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착하면 집착의 정도에 따라 나쁜 일이 뒤따라오는데, 먼저 집착하는 대상에 정신이 팔리고, 바라는 것을 이루고자 또는 좋아하는 것을 잃을까봐 노심초사하며 근심걱정과 번뇌가 일어난다.
만일 자기 생각대로 잘 안 이루어지는 경우 그 정도에 따라 불평불만과 원망, 분노가 일어나 남과 다투거나 험담으로 상처주게 되는데, 악행의 결과로 욕설, 비난, 이간질, 질병, 사고, 폭행, 사기, 관재 등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 과보의 원인을 제공한 시기와 과보를 당하는 시기에 시간차가 존재하고, 특히 일반인들은 지혜가 닫혀 있어 전생에 자기가 한 일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남에게 나쁜 일을 당하면 보통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게 아니라 남탓을 하며 원망하고 싸우느라 業을 갚지 못하고 또다시 業을 짓는다.
악을 악으로 맞대응하는 것도 역시 악이기에 남이 때려도 맞받아치지 말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며, 왼빰을 때리거든 오른 빰도 내밀며,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악을 악으로 되갚는다면 후생에 또 인연이 닿아 만날 때마다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고 계속하여 되갚아야 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사물에 대해 좋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과 좋은 것을 바라고 추구하는《욕망과 집착》이 결국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그러므로 좋다고 생각하는 사물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한편 나쁘다고 생각하는 일(고통, 고난, 손실 등)도 과거에 남에게 지은 죄업을 되갚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원망을 내려놓아야 마음이 담담하고 화평하게 된다.
창세기에서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는 것은, 이기심이 생겨서 좋고 나쁨에 집착하여 스스로 평화로운 낙원(천국)에서 멀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필자는 인식한다.
올바른 종교와 수행의 본질은 진아를 깨달아 탐진치를 소멸하고, 윤회의 고해에서 해탈하여 영혼의 본향인 하늘세계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목적지를 알고 차를 타야 엉뚱한 곳에 도착하지 않듯이, 자기 인생의 종착지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성찰하면서 살아야 자신을 위해 잘 사는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말법시기인지라 유사종교와 가짜 선지자들이 창궐하여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는데, 붓다는 깨달은 스승과 인연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현명한 이를 가까이 하면 道와 뜻이 높아지고, 어리석은 이를 가까이 하면 재앙이 오는 법이다." 《법구경》
해탈은 자기 혼자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며 하늘과 스승의 은총이 필수적인데, 붓다는 “선지식을 만나는 것이 깨달음의 전부나 다름없다”고 하였다.
인도의 성자 마하르쉬도 역시 스승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깨달음은 가르침, 설법, 명상 등의 결과라기 보다는 스승의 은총(축복)의 결과입니다. 가르침이나 설법 따위는 2차적인 보조수단에 불과하지만, 은총은 1차적이고 본질적인 원인입니다. 神의 은총은 깨달음에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그런 은총은 참된 구도자나 요기, 즉 자유를 향한 길위에서 끊임없이 열심히 노력해온 수행자에게만 주어집니다."
결론은 진정한 행복과 해탈을 위해서는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해서 수행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李洪志 사부님은 마음(관념과 감정)을 닦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으니 영적성장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관념을 양성했으며, 관념에 이끌려 동경하는 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사람이 이 세상에 오면 인연에 따라 인생의 길과 인생 중의 득실(得失)이 결정되는데, 어찌 사람의 관념으로 인생의 매 과정을 결정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런 이른바 아름다운 동경과 소원 역시 영원히 얻을 수 없는, 고통스럽게 집착하는 추구가 되었다.”(원만을 향해 나아가자)
"당신 자신은 선천적인 자기 자신으로서 불변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물을 인식할 때 흔히 일종 관념이 형성되기 쉬운데, 이런 관념은 자기가 아니다. 그 어떤 관념도 없이 문제를 보면, 모두 자신의 선량한 본성에서 나온 견해가 있고, 진정한 자신의 견해가 있게 되어, 자비롭고 선한(慈善) 마음으로 사물을 보게 된다."(佛性)
“인류의 사회문제는 너무나도 많은데, 유일한 출로는 바로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는 것이다.” (《뉴욕 좌담회 설법 李洪志》)
“우주는 공평한 것으로, 생명은 잘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짓을 하면 갚아야 한다. 이번 생(生)에 갚지 못하면 다음 생에 갚아야 하는데, 이는 절대적인 우주의 법칙이다!”《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사람의 元神은 불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전생의 사회활동 중에서 누구에게 빚을 졌을 수 있고, 누구를 괴롭혔을 수 있으며, 또는 무슨 좋지 못한 일을 했을 수 있는데, 그 채권자는 당신을 찾으려 할 것이다. 불교 중에서는 말한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바로 업력윤보(業力輪報)다. 당신이 그에게 빚을 졌으면 그는 당신을 찾아와서 빚을 받아갈 것이며, 더 많이 받아 가면 다음번에 그가 다시 당신에게 갚아준다. 아들이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다음번에 거꾸로 되는데, 바로 이렇게 돌아오고 돌아간다."
"우리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수련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心性에서 찾고, 무엇을 잘하지 못했으면 스스로 원인을 찾아 다음번에 잘할 것이며,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사회도 좋게 변하고 도덕도 되돌아 승화되며, 정신문명도 좋게 변하고 치안상황도 좋게 변해, 또 경찰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당신이 말해 보라. 다른 사람이 상관할 필요 없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을 단속하고 자신의 마음 안으로 찾는다면 이 얼마나 좋은가. 여러분이 알다시피 현재 법률이 점차 완비되어 가고 점차 완벽해지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왜 여전히 나쁜 짓을 하는가? 법이 있어도 따르지 않는가? 바로 당신이 그의 마음을 단속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지 않을 때 그는 여전히 나쁜 일을 할 것이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내심을 향해 수련한다면, 그럼 확연히 달라진다. 또 당신이 불공평한 일에 대해 나설 필요도 없다. 《전법륜》
“사람에게 도덕규범이 있게 된 것은, 사람이 좋지 못한 일을 하면 천국으로 가지 못하고 지옥에 빠져서 응보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다. 사람은 스스로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단속함으로써 인류도덕을 수호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사람이 일단 이러한 것을 믿지 않고 신을 믿지 않는다면(그러나 신은 진짜로 존재한다), 사람이 신을 믿지 않는다면, 아주 두려운 것이다! 사람은 어떤 나쁜 짓이든 모두 감히 하며 그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여겨 나쁜 짓을 한다." "당신이 신을 믿지 않지만 신은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존재하고, 방대한 우주 도처에 모두 신(神)인바, 없는 곳이 없다.”(《유럽법회설법 李洪志 》)
“어떤 일이든지 모두 인연관계가 있는 것으로서, 사람은 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바로 사람에게는 정(情)이 있으며, 사람은 바로 이 정을 위해서 산다. 육친정ㆍ남녀지정ㆍ부모지정ㆍ감정ㆍ우정, 매사에 정분(情份)을 말하며, 곳곳마다 이 정을 떠날 수 없다. 하려고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기뻐하거나 기뻐하지 않거나, 사랑과 미움, 전반 인류사회의 모든 것이 전부 이 정(情)에서 나온 것이다. 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람이 이 情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慈悲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
"금세기에 생긴 종교, 어찌 금세기뿐이겠는가, 몇 세기 전에 세계 각지에 수많은 새로운 교가 생겨났으며, 이런 대다수는 모두 가짜에 속한다. 대각자들이 사람을 제도함에 모두 자신의 천국이 있는데, 석가모니ㆍ아미타불ㆍ대일여래 등등, 이런 여래불 그들은 사람을 제도함에 모두 자신이 주재(主持)하는 세계가 있다. 우리 이 은하계에는 이런 세계가 백여 개 있으며, 우리 法輪大法 역시 法輪世界가 있다. 일부 가짜 법문이 사람을 제도한다는데 어디로 제도하는가? 그것은 사람을 제도할 수 없으며 그것이 말한 것은 法이 아니다." 《전법륜》
인과응보(因果應報)는 자신이 지은 행위의 씨앗이 반드시 결과로 되돌아온다는 것으로, 불경에 나오는 악행을 금하는 계율을 어겼을 때의 인과응보는 다음과 같다.
1. 불살생戒(살생을 한 경우)
👣 행위: 생명을 해치거나 죽인 경우
🔥 과보:
지옥, 아귀, 축생 등 삼악도에 떨어질 가능성이 큼
인간으로 태어나더라도 수명단축, 질병, 전쟁, 사고로 죽을 수 있음
공포, 불안, 복수를 당하는 업으로 괴로운 삶을 살게 됨
《잡아함경》: “생명을 해친 자는 수명이 단축되고, 다시 태어나더라도 병고에 시달린다.”
2. 불투도戒(도둑질을 한 경우)
👣 행위: 타인의 재물을 훔치거나 사기, 횡령 등
🔥 과보:
가난, 손실, 파산, 도둑맞음
물질적 결핍에 시달리거나,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함
사람들로부터 불신과 배척을 당함
《법구경》: “탐욕으로 남의 재산을 빼앗으면, 끝내 자신도 그것을 잃고 괴로움을 받는다.”
3. 불사음戒(사음을 저지른 경우)
👣 행위: 성추행, 불륜, 강간, 성난잡 등
🔥 과보:
인간관계 파탄, 이혼, 명예 실추
다음 생에 추한 모습, 음욕 과다, 이성 간 문제로 고통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몸으로 받는 업이 발생
《증일아함경》: “욕정에 빠진 자는 결국 그 불꽃에 타 죽게 된다.”
4. 불망어戒(거짓말한 경우)
👣 행위: 거짓말, 기만, 이간질, 중상모략 등
🔥 과보: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고 고립됨
다음 생에 벙어리, 말더듬이, 진실을 말해도 믿음을 못 받는 존재로 태어남
業에 의해 자신의 말이 힘을 잃고, 자주 오해받음
《대보적경》: “거짓말하는 자는 지옥에 떨어지고, 이후 생에는 말이 사람의 마음에 닿지 않는다.”
5. 불음주戒(술을 마신 경우)
👣 행위: 술 또는 중독성 물질로 인해 판단력과 이성의 상실
🔥 과보:
이성을 잃고 다른 계율도 어길 가능성이 커짐 (연쇄적 과보)
어리석음, 정신질환, 중독 상태의 삶
다음 생에 지혜가 부족하고 어리석은 존재로 태어남
《율장》: “술로 인해 다른 죄를 짓게 되므로, 그것은 백 가지 죄악의 문이다.”
📌 인과응보의 원리
🛑선업은 복으로, 악업은 고통으로 돌아온다. (善因善果, 惡因惡果)
🛑 과보는 지금, 미래, 사후, 다음 생에도 나타날 수 있다.
🛑 잘못을 회개하고 선행을 통해 業을 소멸시킬 수 있다.
🛑삼악도로 가는 다섯가지 무서운 죄업
중생들이 철없이 많은 죄업을 짓는 가운데, 특히 무서운 죄업 다섯가지가 있나니,
그 하나는 바른 이치를 알지 못하고 대중들 앞에 나서서 사람의 정신을 그릇되게 인도함이요
둘, 여러 사람에게 인과를 믿지 아니하게 하여 善業(덕행)을 짓는 것을 방해함이요
셋, 바르고 어진 이를 헐뜯고 시기함이요
넷, 삿된 무리와 파당을 짓고 삿된 무리에게 힘을 도와줌이요
다섯, 大道 正法의 신앙을 방해하며 정법 회상(단체)의 발전을 저해함이다.
이 다섯가지 죄업 짓기를 그치지 아니하는 사람은 三惡道(지옥, 아귀, 축생)를 벗어날 일이 없으리라.
출처 ㅡ 인과품(因果品)
정말로 행복한 사람
세존께서 알라위의 싱사빠 동산에서
나뭇잎을 깔고 수행하실 때 외도(外道)핫타까가 찾아와 여쭈었다.
“고타마시여 ! 참으로 행복하십니까 ? ”
” 그렇소, 나는 행복하게 수행하며 살고 있소.
나는 행복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오 .“
”겨울밤은 길고 눈이 쏟아져 날씨는 춥고
딱딱한 땅위에 낙엽을 깔고 사는 것이
힘들지 않습니까 ? “
”비록 그렇지만 나는 행복하오. 세상에 행복한 사람들 중에 나도 그 한 사람이오.
내가 당신에게 묻겠소. 옳다 생각되면 대답하시오 !
마을에서 벽은 두껍고 창문 있는 집에서 따뜻한 옷을 입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 네 명의 부인을 거느리고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겠소 ? “
”그 사람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지요. “
”그렇다면, 그 집에 살면 육신의 고통이나, 욕망에서 생기는 마음의 괴로움이 없습니까?“
”그들도 육신의 고통과 마음의 괴로움은 있겠지요 ? “
”그렇소, 화려한 집에서 잘 먹고 살아도 육신의 고통과 마음이 괴롭다면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없지요 .
하지만 나는 욕망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뿌리 채 뽑았기 때문에 다시는 욕망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행복하게 산다고 말한 것입니다.
정말로 행복한 사람은 일체의 얽매임(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의 고요함과 평안함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
선념(善念)으로 뿌린 씨앗이 맺은 결과
2025년 8월 22일
글/ 호주 대법제자
날마다 반복되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사람들 간의 인연을 그저 우연한 만남 정도로만 여기곤 합니다. 하지만 진실한 마음과 선의가 하나로 모일 때, 한 사람의 변화는 수많은 영혼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일하던 직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곳에는 웃음소리도 있었고, 불평도 있었으며, 조용히 퍼져나가는 선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4년 전 업무 변경으로 저는 원래 일하던 부서를 떠나게 됐습니다. 최근에 다시 돌아왔을 때, 뜻밖에도 옛 동료들이 반가운 미소로 저를 맞이해 주어 오랜만에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런 우정이 우연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제가 늘 법륜대법(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따라 사람을 대하고 일해 왔기에 동료들이 저를 좋은 사람으로 인정해 준 것입니다.
익숙한 환경으로 돌아오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이 내 수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머지않아 일상 속에서 그 답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 동료 빈트에게 일어난 기적
어느 날 오후 교대 시간, 젊은 인도인 간병보조원 빈트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정말 못 하겠어요. 허리와 등이 너무 아파서 밤에 잠을 전혀 못 자겠어요.”
동료들이 병원에 가보라거나 물리치료를 받아보라고 조언했지만 그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소용없어요.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거든요.”
사람들이 흩어진 후 저는 그녀에게 조용히 물었습니다. “法輪大法(파룬궁)을 배워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그리고 간단히 대법의 진상과 제 수련 체험을 들려주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거의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당신을 믿어요. 당신은 정말 젊고 활기차 보여요. 당신이 오기 전부터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어요.”
다음 주 화요일 오후, 그녀는 조카딸과 함께 파룬궁 연공장에 나타났습니다. 동작이 서툴렀지만 다섯 가지 공법을 끝까지 다 배웠습니다. 마치고 나서 그녀는 두 번째 포륜(抱輪) 동작을 할 때 어깨가 많이 아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직장에서 만났을 때 그녀는 흥분된 목소리로 전했습니다.
“어제 집에 가니까 어깨와 허리 통증이 싹 사라졌어요! 밤에 정말 편안하게 잤고요.”
그날 그녀의 피부는 맑고 윤기가 흘렀는데, 동료들은 화장품을 바꾼 줄 알았습니다.
그때 마침 다른 간호사 리미가 지나가다가 빈트의 변화에 눈길이 끌렸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서 리미도 자신에게 허리 통증이 있다며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 주에는 리미도 연공장에 왔고, 빈트는 또 다른 조카딸과 오빠까지 데려왔습니다. 연공을 마친 후 모두들 느낌이 아주 좋다고 했고, 리미의 허리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2. 리타의 마음을 움직인 순간
어느 날 오후 퇴근 무렵, 빈트와 몇몇 동료가 오전 근무자 한 명에 대해 게으르고 교활하다며 수군거리고 있었습니다. 네팔 출신 리타만 조용히 한쪽에 앉아 말을 보태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흩어진 후 저는 빈트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아직 법공부를 시작 안 하셨죠?”
그녀는 머쓱한 듯 인정했습니다. “네, 최근에 너무 바빴어요.”
그리고 궁금한 듯 물었습니다. “어떻게 아셨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대법의 원칙은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입니다. 수련하는 사람은 생활 속에서 이 기준대로 행동합니다. 남의 뒷말을 하는 것은 남에게도 자신에게도 도움이 안 돼요. 법공부를 하시면 자연히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될 거예요.”
그녀는 말없이 자리를 떴습니다. 리타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저는 일부러 피하지 않았습니다. 빈트가 떠난 후 리타가 혼자 제 사무실로 찾아와 작은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웃으며 답했습니다. “물론이죠. 저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나누는 걸 좋아해요.”
그녀는 비참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놓았고, 지금은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늘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녀에게 대법의 진상과 제 수련 체험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녀는 놀라며 말했습니다. “말씀하실 때 에너지가 정말 강해요. 보세요, 소름이 돋았어요.”
그녀가 화요일에 연공에 올 수 없다고 해서, 먼저 법공부부터 시작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빈트가 제 충고에 반감을 가질까 봐 걱정했는데, 뜻밖에도 퇴근 전에 그녀가 먼저 찾아와 말했습니다.
“당신은 마치 아이를 엄격하게 가르치는 어머니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관심과 사랑을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주말에 리타에게 전화해서 법공부할 때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골라 읽지 말라고 하려 했는데, 그녀가 바쁘다고 해서 아직 때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에 만났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빈트가 처음 변했을 때와 똑같이 얼굴이 환하고 피부가 곱게 빛났습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그녀가 수련을 시작했음을 알았습니다.
역시나 그녀는 들뜬 목소리로 전했습니다.
“선생님과 대화한 후 바로 온라인으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어요. 토요일에 전화 주셨을 때는 친구 모임 선물을 사러 가는 중이었는데, 다음날 모임에서 친구들이 모두 제 변화를 알아차렸어요. 겨우 몇 단락 읽었을 뿐인데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저는 그녀에게 주말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라고 권하고, 법공부 전 정념을 발할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묵념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날 법공부를 마친 후 그녀는 정념을 발할 때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고, 제2강을 공부할 때는 천목(천안) 부위에 살이 모이는 느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법공부 후 그녀의 심성이 높아져 남편과의 관계가 더욱 화목해졌고, 남편도 매우 지지해 주었습니다.
올해 리타의 비자 신청이 거절됐지만, 그녀는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미 법을 얻었으니, 모든 것을 순리에 맡기겠어요.”
3. 선념이 모여 사방에 복음을 전하다.
리타와 빈트의 변화를 점점 더 많은 동료가 목격했습니다. 차츰 동료들과 그들의 가족, 친구들이 앞다투어 법공부와 연공에 참여했습니다. 허리 통증이 낫거나 고혈압, 고혈당이 완화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벌써 40~50명이 참여했습니다. 마침내 직장 관리자까지도 먼저 나서서 직장 내에 연공장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저는 잘 압니다. 이 모든 것이 제 개인의 힘이 아니라 대법의 자비와 위력이 중생을 구도하고 있음을.
선념으로 뿌린 씨앗은 언제나 적절한 시기에 뿌리내리고, 싹트고, 꽃피고, 열매 맺습니다. 사부님의 배치와 가지(加持) 속에서 이 모든 기적을 직접 목격하게 된 저는 대법의 자비와 법력을 깊이 느낍니다.
이 경험을 돌이켜보며 저는 깨달았습니다.
수련의 진심이야말로 모든 것의 열쇠입니다. 법공부를 먼저 하든 연공을 먼저 하든, 진정으로 수련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대법의 법력이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처음 연공할 때 동작이 표준적이지 않고 심지어 협조성이 부족해도 전혀 이로움을 받는 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대법의 위력은 사람의 표면적 조건을 초월하므로, 수련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변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