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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동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영화 <블랙> 감상문.?^^
쏭유니 추천 0 조회 211 09.09.14 00: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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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14 00:19

    첫댓글 켁 존대하다가 반말로...용서하소서...잠이 너무 와서..ㅋㅋㅋㅋ

  • 09.09.14 09:29

    그래요. 맞아요. 쏭유니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영화평론가로 나서도 되실 듯...제목은 상한감정과 영화속 인물들의 상관관계

  • 작성자 09.09.14 11:54

    ㅋㅋㅋㅋ 저 역시 영화속 인물 사하이처럼 상한감정에 너무 매여있는듯 해요..ㅋㅋㅋ

  • 09.09.14 16:20

    정말 쏭유니님 영화평론가 해도 되겠다.ㅎㅎ 영화나 책을 볼때 보는 우리의 시선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저도 느끼네요.. 너무 분석하려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들여다보고 해석할 수 있는 시선들이 좀 생기는 것 같아요. 세상이 다른 각도로 서서히 다가온다는 이야기겠죠.. 설레이기도 해요..그리고 쏭유니님 말처럼 남에게 상처가 된 사람들도 제 가슴에 못이 그만큼 깊숙히 박혔겠죠..

  • 작성자 09.09.16 01:13

    요새 넘 분석하려 들어서 정말 걱정이에요..ㅜ.ㅜ

  • 09.09.14 17:56

    할머니 얘기가 참 가슴아프네요... 저희 엄마와 연관성이 있네요..자신의 수치심을 자식에게 남편에게 쏟아내며 살아온 시간들,,그 시간들을 분명 알텐데 지금은 거부하고 있거든요.. 분노를 거두고 싶어도 그냥은 안되더라구요..풀어내지 않으면 꽉 막힌 통로 같아요...

  • 작성자 09.09.16 01:13

    저도 할머니 불쌍하다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아프시고 나니 참 절절히 가슴이 아파오더라구요.

  • 09.09.15 09:12

    글 잘쓰시는 분들 정말.. 요즘 젤로 부럽습니돠..ㅋㅋㅋ 영화 평론가 저도 강추입니다.. 안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가 만땅인데 하나더 추가되네요..^^

  • 작성자 09.09.16 01:14

    오매...직업을 바꿔야쓰것어요..^^ 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 09.09.16 23:01

    아,,,맞다...국가대표 보러갔을때 저도 꼭 보고싶다고 생각했었던 예고편이였네요. 그런데 다들 어떻게 기억하시고 실천하세요? 완전깜빡증인 저로썬 그게 더 신기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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