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아는 칠석은 견우직녀 이야기로 알고있습니다. 요새도 젊은이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행사를 하기도 합니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하나 요새는 안다치는 오중날로 너무나 안전하게 잘 깍습니다. 요새 결혼도 안하고 결혼해도 애도 안낳고 잇습니다. 성직자가 줄고잇습니다. 사람이 많아야 그중에 성직자가 나오지 태어날때부터 성직자라고 나오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열심히 상좌가 될사람을 보고있습니다. 제자가 스승을 찾는다고하나 스승도 제자를 찾아야합니다. 인천 용화사 전강스님께서 송담스님을 차기 후계자로 보고 벙어리흉내를 내라고해서 전쟁에 돌아가시지 않았다는 일화도 잇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바람니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바닷가 모래에 새겨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에게 은혜 받은 것은 돌에 새겨서 영원히 잊지말고 원수는 얼릉 잊어버리라는 말입니다. 원한이 쌓이고 쌓이면 세세생생 갖고 태어납니다. 원한은 참아야만 그칩니다. 은헤는 바위에 새기고 골수에 새긴다고도 합니다. 영원히 잊지말아야하고 갚아야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내가 이득을 챙기려하면 다들 떠납니다. 말은 안하지만 사람들이 멀리한다면 자신이 반성을 해야합니다. 모든 공덕은 지은대로 오고 악행은 지은대로 갑니다.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