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튼 제가 선택한 방법은 양파 끓인 물을 이용하는 거랍니다. |
출처: love is over... 원문보기 글쓴이: anything unusual
[본문스크랩] 양파물로 13kg 뺐어요..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 키가 158에 몸무게가 62kg이나 나갔답니다.
키가 작으니 62kg 정도 나가면
팔뚝은 연예인 허벅지 만했고 배에 여성잡지 3권정도의 살이 앉으면 나왔구요.. 일어서있으면 배가 만삭의 형태였답니다.바지를 입으면 울룩불룩..
옆구리살도 장난아니었어요.. 엉덩이와 허벅지는 제가 원래 하체비만이었거든요.. 허벅지는 완전한 Y 자 형태였고 발목은 없다고
봐야하지요...
누구나가 다 하듯이 모든 다이어트 라는 다이어트는 다해봤거든요..
근데 운동없이 하는 다이어트는 모래성과도
같은 효과였어요..
암튼 제가 선택한 방법은 양파 끓인 물을 이용하는 거랍니다.
우선 운동이라긴 보다는 활동량을 늘렸다는
전제하에.
리모콘이용을 줄이고 동생한테 심부름 시키는 대신 제가 직접움직였고 집안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그리고 3끼 식사전 30분전에
양파끓인 물을 2컵씩 마셨습니다.
다이어트 할때 물을 많이 마셔야 하잖아요...
그냥 물대신 양파끓인 물을
이용했어요...
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양파물을 먹은후.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와서 그런지.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물을 먹은후 며칠 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왔어요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배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손으로 잡히지 않았는데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서 배 가죽이 아주
부드럽게 물렁 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았던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지더라구요.
처음 하루동안 설사가 좀 나더니 좋아지더라구요..그리고 배가 좀 홀쪽해지고요.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인지 피가 잘 안통해서 머리가 좀 띵했던 기분이 있었는데 며칠지나니 그렇고 좋아졌어요..
특히 양파는 삶으면
매운맛과 향이 없어지고 단맛이 나서 더욱 괜찮았어요..
암튼 지금 4개월째 딱히 운동도 소식도 하지않고 항상 식사전30분전에
양파물2컵 마신걸로 지금13kg 뺐답니다.
저희 어머니와 같이 하는데 어머니께서는 손발저린거 많이 좋아지셨고 배가 많이
들어갔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gdiet
안녕하세요... 암튼 제가 선택한 방법은 양파 끓인 물을 이용하는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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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파의 노란껍질 물끓여서 김장김치할때 양념에 넣어도 좋코~~물김치할때 양파물끓여부으면 조쵸~~다이어트에도 좋은지는 지금 알았네요 복부비만으로 고민하는 * * 잊지말자...
나두 해봐야징
특히 양파 껍질 부분이 고혈압에 좋다하여 끓여 주기는 하는데 요즘 바뻐서 게을렀어요...13킬로에 눈이 번쩍...** 오늘 부터 다시 끓여 줘야겠어요.제발 우리 남편 살 좀 빠졌으면....^^
살빠짐 자혜정님 남편이 아니징~
...녹즙 드려보세요 (체질에 맞는 종류로 하루에 두 번)... 배변기능이 엄청 좋아 지면서 절로 체중감량 되던데... 울 남편은 두 달간 6-7kg 감량했다우...
헐!!!여직 김치냉장고에 내팽겨쳐진 양파즙오늘저녁부턱죽어라먹어야긋당,, 이글 프린트해서 냉자고에붙여야지 잊어버릴때마다 자극받으려고,,윽~~근데 맛없오,,못먹긋어,,^^
적게 먹고 운동하는게 지름길인줄 알면서도 지키기 힘드니까 여기저기 손쉬운 방법들이나 약들이 판을 치지요. 배를 깎아야 하는 저도 금자씨의 명언이 적용 되겠지만(너나 잘하세요~). 글 중의 콜레스톨은 콜레스테롤 로 고치셔야...
콜레스테톨은 콜레스테롤로 고쳐야 한다하심은...어떤 말씀 이신지...설명을 해 주세요~
뭐든지 길게 먹지 못하는 나로서는 4개월씩 꾸준히 마실 자신이 없어 시작을 못하겠어요. 복부살은 빼고 싶은 마음 굴뚝인데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