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남동~ 이풍녀 구로쌈밥

1. 상호 : 이풍녀 구로쌈밥 2. 전번 : 054)749-0600, 749-0060 3. 위치 : 첨성대 근처, 천마총이 있는 대능원 근처 4. 주차 : 아마 이동네 쌈밥집 중에는 제일 넓을걸요~ 5. 카드 : 당근 6. 특징 : 술 안 팝니다.   경주 가면 쌈밥 먹을 땐 이 집을 주로 많이 이용합니다. 이 집 젓갈이 맛잇습니다.   먼저 입구~ <IMG id=ke_attach_696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8_cafe_2008_04_09_01_21_47fb9b0f6156f" border=0> 내부는 이렇게 이뿌게 닥종이 인형도 있고요~ <IMG id=ke_attach_619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2_cafe_2008_04_09_01_21_47fb9b1244dff" border=0> 수석도 많이 모아 두었고요 <IMG id=ke_attach_1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4_cafe_2008_04_09_01_21_47fb9b144e898" border=0> <IMG id=ke_attach_987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15_cafe_2008_04_09_01_21_47fb9b1724a57" border=0> 이런 새도 몇 마리 있네요~ 이게 땅콩을 까먹네요~ <IMG id=ke_attach_52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1_cafe_2008_04_09_01_21_47fb9b18c8de6" border=0> 다 먹곤 시치미~~ <IMG id=ke_attach_986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7_cafe_2008_04_09_01_21_47fb9b1a276cb" border=0> 자 쌈들 봅시더~ 먼저 익힌 쌈 5가지(배추, 머구, 다시마, ???, 양배추) <IMG id=ke_attach_28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9_cafe_2008_04_09_01_21_47fb9b1c48850" border=0> 한 가지씩 절대 못 찍겠다고 생각하는... 라맹... 왜 마눌한ㄴ테 맞아 죽을 것 같으니깐... <IMG id=ke_attach_308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5_cafe_2008_04_09_01_21_47fb9b1ee2321" border=0> 대충 파트별로.... <IMG id=ke_attach_554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4_cafe_2008_04_09_01_21_47fb9b218a2bf" border=0> 중간에 벌건 것 돼지고기인데...거의 안 먹었다는... <IMG id=ke_attach_17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4_cafe_2008_04_09_01_21_47fb9b24360db" border=0> 이 쪽의 생야채 쌈도 많이 안 먹었네요. 찌개 2종류(된장과 비지), 그 옆의 것은 계란찜 <IMG id=ke_attach_3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4_cafe_2008_04_09_01_21_47fb9b26b231c" border=0> 김치 이게 맛있더라고요... <IMG id=ke_attach_692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9_cafe_2008_04_09_01_21_47fb9b35db2f0" border=0> 자 이제 지가 좋아하는 젓갈들~ 먼저 어리굴젓 <IMG id=ke_attach_79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12_cafe_2008_04_09_01_21_47fb9b291d260" border=0> 갈치순태젓~ 이거 디기 구수하데요~ <IMG id=ke_attach_89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11_cafe_2008_04_09_01_21_47fb9b2b3dfff" border=0> 양념게장~ <IMG id=ke_attach_232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1_cafe_2008_04_09_01_21_47fb9b2d4d084" border=0> 멸치젓....많이 짜지 않더라고요... <IMG id=ke_attach_30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16_cafe_2008_04_09_01_21_47fb9b2f5a99d" border=0> 전어젓~ <IMG id=ke_attach_49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12_cafe_2008_04_09_01_21_47fb9b3177ca6" border=0> 자 지금부터는 쌈입니다. 다시마에 어리굴젓 올려서.... <IMG id=ke_attach_64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13_cafe_2008_04_09_01_21_47fb9b33a361c" border=0> 양배추에 멸치젓~ <IMG id=ke_attach_78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9_cafe_2008_04_09_01_21_47fb9b383c1fc" border=0> 상추 등...수경 재배 및 유기농으로 지은 것이라고 하네요~ <IMG id=ke_attach_20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5/12_cafe_2008_04_09_01_21_47fb9b0cabb1e" border=0> 김치 씻은 것에 멸치젓~~! <IMG id=ke_attach_67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1_cafe_2008_04_09_01_37_47fb9f3754836" border=0> 삶은 배추잎에 갈치순태젓~ <IMG id=ke_attach_153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12_cafe_2008_04_09_01_37_47fb9f3c1ae58" border=0> 머구잎에 갈치젓~ <IMG id=ke_attach_3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10_cafe_2008_04_09_01_37_47fb9f3e5afd7" border=0> 인제 지 손으로 먹습니다. ㅋㅋㅋ 그럼 이때까지는 마눌의 손~~ㅋㅋㅋ <IMG id=ke_attach_788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10_cafe_2008_04_09_01_37_47fb9f39abcb8" border=0> 이거 제법 쌉스리하데예... <IMG id=ke_attach_148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2_cafe_2008_04_09_01_37_47fb9f40d9151" border=0> 이 녀석도 날아 오고... <IMG id=ke_attach_793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13_cafe_2008_04_09_01_37_47fb9f42ae83b" border=0> <IMG id=ke_attach_993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16_cafe_2008_04_09_01_37_47fb9f445f90d" border=0> 다시 한 장 더 찍고... <IMG id=ke_attach_764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4_cafe_2008_04_09_01_37_47fb9f46b5a08" border=0> 계산서... <IMG id=ke_attach_2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8_cafe_2008_04_09_01_37_47fb9f34d31ac" border=0>   쌈밥집 가면 느끼는 것인데....2인분은 너무 많아요~ 3명 가서 2인분 시키고 공기밥 추가 시키면 안 되죠? 이날도 테이블에서 바로 버리는 음식이 아깝더라고요... 처음부터 양을 적게 주던지...   그래도 맛은 너무 좋아서 이날 봉계에서 직장 동료들이 고기 먹고 있다고 오라하는데 전혀 먹고 싶은 생각도, 또 결코 부럽지 않았던... 라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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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진라맹(최제) 추천 0 조회 269 08.04.09 01: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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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곤
08.04.10 15:35

첫댓글 그렇네.. 이 사진을 보면서 가짓수도 많고 양은 많은데 버리는 것이 많을것 같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누구나가 다 그런 생각이 드나보다.. 갑자기 일본 사람들 생각이 난다.. 일본에 가서 김치(노란무)를 좀 더 라고 하니 추가 요금을 내라고 하던 것이 생각이나네.. ---- 일본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산다고 해야하나,깍쟁이라해야 하나 일본 사람들 환경을 엄청 중하게 여기든데.. 이런것도 음식하고 관련이 있겠제
박정곤
08.04.10 15:37

가격은 참 좋네..
이용수
08.04.28 20:32

여긴, 정말불친절하고 가격대비 맛도형편없고 처음으로 최선생 올린 맛집중, 잘못올린집이다,
퍼진라맹(최제)
작성자 08.05.03 11:29

용수야..맛은 개인적인데...나는 이 집의 젓갈이 좋아서 다른 쌈밥집 안 간다. 물론 복잡하기에 약간의 불친절, 또 술을 안 팔기에 좀 섭섭하지만(그래도 나는 먹는다)..맛은 딴집의 젓갈과는 비교가 안 도미. 마찬가지로 채소도 많이 팔리는 집이 좋은 채소 쓰는 것 알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