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경영이 독립학과로 존재하던 시절 인풋을 비교해 봤다.
왜 한양대는 저시절부터 '서성한'을 왜쳤을까??
(당시에는 지금의 인터넷 형태가 아닌 전화를 이용한 통신이 유행했다고 한다)
실제 점수를 공개한다. 물론 점수 기준은 가장 보편적인 정시 점수로 살펴본다.
서강대 경영 370점
성균관대 경영 365점
한양대 경영 357점
중앙대 경영 356점
시립대 경영 355점
경희대 경영 350점
외대 경영 348점
편의상 점수 1점당 > 표시를 해보겠다.
서강대 >>>>> 성균관대 >>>>>>>> 한양대 > 중앙대 > 시립대 >>>>> 경희대 >> 외대
"서성한"?? 한양대는 양심이 있는가?
이후 97~00년도 점수 또한 위와 같은 양상이다. 성대가 한대보다 경영학과의 경우 무려 8점이 높다.
이후 01년도에는 물수능인 관계로 수능의 변별력이 사라져 점수만으로 비교하기 불가능했다.
이후에는 입시전형의 다양화를 통해 한양대는 위협을 느낀 나머지 가,나,다 분할모집이란
편협한 입시제도를 도입하였고 성균관대는 계열모집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점수의 폭이 다수 줄어든 건 사실이지만 04년도 자료(언수사외 전형이던 시절 약 5점가량의 점수 차이를 보였음)를 보더라도 그 갭은 여전히 큰 폭으로 좁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 시점에서 최근의 경향을 보기로 한다.
05년도 입결이다. 과연 중앙대와 한양대의 인풋은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
한양 경영학부 391.46 <--- 제일 높은과임
한양 사회과학부 390.98
중앙 경영학부 390.4
한양 정보통신 390.23
한양 경제금융 389.98
한양 법학과 389.58
중앙대 정경 388.56
한양 국어교육 389.33
한양 관광학부 387.12
한양대와 중앙대의 인풋은 예나 지금이 별반 다를 것이 없어보인다.
중대의 경우 성대와 같이 정경계열 모집을 통해 인풋의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기도하다.
또한 성대와 한대 중대의 관계역시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한양대는 여전히 '서성한' 내지는 '연고한' 을 외친다??
그에 대한 근거는 최근 약진을 이룬 아웃풋이다. 하지만 그 실체를 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한양대 훌리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대와 법대 아웃풋으로 문과전체의 위상을 높이려는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교묘하게 문이과의 아웃풋이 구별되지 않도록 꾸며진 신문기사 또는 자료들을 제작하여 훌리활동을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체 아웃풋에서 문과 아웃풋만을 추려내는 쉽지 않기에 이에 대한 꼼꼼한 반박이 결코 쉽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최근의 아웃풋의 약진은 지속적인 한양대의강세를 보여주지 못한다. 항상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만 대부분의 경우에 요구되는 총망라적인 측면에서 한양대가 제시하는 아웃풋 자료 중 돋보이는 자료라고는 법대 아웃풋이 유일하다. 이에 한양대의 아웃풋에 대한 신뢰성은 찾을 수 없게 된다. 그 외 경영, 경금, 사범대, 어문계열 등 출신의 특정한 아웃풋을 제시하지 못한다. 그저 돈으로 쳐바르면 해결될 듯한 기세의 일간신문의 대학평가에서의 평판도가 훌짓의 근간을 이룬다(대표적인 인물로는 '돌아온왕십리'라는 한양공대 훌리가 있다). 그 자료들 또한 최신의 것이 아닐 뿐더라 타 단체에서의 학교 또는 학과 평가에 대한 자료는 수용하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밤이 늦었기에 긴말 않고 오늘은 잘련다. 담에 시간나면..이어서 쓰마..
결론 : 문과 출신 화냥이 죶븅신들아 주제파악좀 해라. 이상.
첫댓글 이 병신..한양대 쪽박난 해 입결만 ㅉㅉㅉ....니들이 한양국문 수준인 자료 보여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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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들은 딱 한번 쪼끔 따라잡은걸 갖고 평생 우려먹는건가?? ㅎㅎ 05년 딱 한번 한양이 미끄러진걸 갖고 한양=중간 이라고 우긴다면, 중간대 망한 해의 입시결과 갖고 와서 중간=동국 이래도 되겠네 ㅎㅎㅎ
성중간이 늙어서 벽에 똥칠하기 전에는 개념 찾아야 할텐데..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