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절인 구서동에있는 구서사(?) 주지스님인 진록스님께서
몸풀고나니 몸이 찌부둥하여 목욕탕에 가셨겠다
탕에 한참있다 나오니 노곤하여 등 밀어줄넘이 없는가 주변을 살펴보니
뿌연안개속에서도 머리깍은 중학생이 보였겠다
옳지구나 저넘하면 되겠구나 속으로 쾌재를불렀겠다
진록스님 중학생보고 """왈"""
야 너이리와서 등좀 밀어라고 불렀지
중학생이 뿌연 안개속에서 눈을 부라리고보니 빡빡 깍은 중학생같은넘이
자기보고 등밀어달라나~~~
허참 기가막혀서
그 중학생 진록스님 빰을 휴러치면서 하는말 너뭐야 몇학년이냐???????
진록스님 얼결에 나 중이다 왜~~~ (쩝)
중학생하는말___ ㅋㅋㅋㅋ
떠발넘 난 중삼이야
출처: 탁구좋아!! 원문보기 글쓴이: 우주
첫댓글 내 그럴 줄 알았음이야.....옛날에 내가 지어냈던 개그가 .....여기까정
첫댓글 내 그럴 줄 알았음이야.....옛날에 내가 지어냈던 개그가 .....여기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