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사 주차장 - 산행 춟발 기념촬영
정복해야할 용화산을 가리키며
용화산을 오르며
관음전의 입문인 당래선원
관음전의 전경
관음전의 토종 매실나무
통영시의 전경 - 황사로 시계가 너무 흐리다
정상에서 산양읍 쪽을 바라본 경관
가파른 바위 길을 철사다리로 오르는 회원들 1
가파른 바위 길을 철사다리로 오르는 회원들 2
정상에서 조망하는 회원들
미륵산 정상에서
뒷줄 좌에서-김상호 김용호 안수환 안기산 이평직 김행일 류진상 류진환 최영기
가운데 줄 우에서-강지한 박장규 은정기 권준현 이광욱 김상년 권오규 정경석
앞줄 좌에서 -임창영 이의웅 변상태 권오식 김학문 박찬주 그리고 맨앞 김기현
황사로 조망이 잡히지 않는다
데크로에서 중식 1
데크로에서 중식 2
데크로에서 중식 3
첫댓글 대구 양반들 멋지게 잘도 노시는구려. 한국 야구팀 같이 똘똘 뭉쳤네.
경제부총리----- 손을 높이 들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환호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네 !!!!!!!!!!
김학문 님이 지휘봉을 들고, 설명하는 모습이. 작전 참모가 적군을 무찌르기위한 승리의 작전을 프리핑하는 것 같구려. 아름답고 멋있어요. 김학문 참 멋있어요. 요요요요요요요요.
그이름 기억이 잘 안 나네.........임창영. 강복랑. 안록산. 박찬주. 큰 권오식. 김상호.김학문, 은정기. 권오규, 류진상. 유진환. 코뿔소....... 김기현 .........그 외 이름들 잘 모르겠네 용서하시게..... 나이 값을 하느라고 이제 잊어버렸네...... ***코뿔소는 산천 마다 다니면서........... 재림의 나팔소리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 ===산파 윤 형 선 올림===
산파 유형선! 미안하네. 사진 올릴 때 친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명기해야 하는데 귀찮다고 게으름 부려 미안하네. 정상에 오른 친구들의 이름을 새로 기록했네. 옛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매칭시켜 보게나...... 산파 윤형선 고맙네. 김기현 올림
위에 이름 적은 노인들은 전부 '가'반 일세.그러고 보면 자네도 '가'반이고...역시 '가'반이 선도반은 맞는 모양이야.테니스장에도 '가'반이 제일 많다네...'가'반 화이팅...아자 아자 !!!
정상 사진에 이름을 붙여주어서 정말 고맙네. 그냥 슬적 보고는 누가 누구인지 몰랐지. 이름을 보고 사진을 자세히 보니 하나도 안 변하였어. 그대들은 이직도 청춘이야. 박사 선배 지한이도 오랜만이고, 점촌의 장규도 그렇고, 공부잘하던 창영이는 등산도 일등을 하였는가. 상태는 초롱초롱하고 오식이는 회춘을 하였는가 몰라보게 미남스타가 되었구만, 광욱이 준형이가 중심을 잡고 있으니 든든하구만,
경제부총리는 철이 덜 들었어, 경제를 이모양으로 해놓고 무슨 큰 소리인가. 가반 나반 따지는 걸 보니 역시 자네는 골목대장 출신이야. --뒷줄의 진상이 진환이 영기는 패션모델이 무색하겠다. 상호, 영호, 평직,행일이는 아프리카에 다녀왔나 햇살을 피하는 걸 보니 말이야. 수환이 기산이는 언제 족보를 따지자 아마 내가 아재일 것이네.경석이 의웅이는 모임에 빠지는걸 못 보았어 다음에 개근상 주라.
정기는 빨간 모자를 좋아하니 끼가 있고, 상년이는 아직도 패기가 철철 넘친다. 학문이는 평화동 시절 자주 만났지. 찬주는 다음차례 총무후보야. 기현이는 사실 국장이 아니라 "고지기"인데 회장님 같다.-- 내가 말이 좀 많았다. 친구들 이름을 익힐려고 객기를 부렸네.-- 이번 산행은 낙제 수준이야. 왜? 음양의 조화가 없어. 멍청이들(실례) 싫다면 업고라도 모셔야지. 안녕!!
역시 안용진 철학박사의 말씀이 옳아! 천지 만물이 음양의 조화로 되어있지. 음양은 동양의 철학적 사고의 틀이 아닌가! 부자와 가난한자, 선과악, 빛과어둠 전기의 양음, 자석의 앙음극 등 우리 생활에의 모든것이 양음의 조화이지. 그 중에서 인간의 양음의 조화가 으뜸이 아닌가? 대구에는 음양의 조화가 깨어진지 오래일세. 워낙 양의 기가 세어서 그런지?? 심히 걱정되네. 모시기 작전이라도 펼쳐야 하겠네!, 제발 음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안박사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