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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성박씨 도평의사공파 울산여천문중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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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현(羽晛)서당 족보편찬과 여러가지 문사에 관한 건
우현 추천 0 조회 186 14.09.17 22: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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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젊은사람들도 시간이 허락되어 자주 접할수 있으면 퇴직후에도 그동안의 경험으로 별 어려움없이 문사에 임할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고 생각이됩니다..
    그리고 연로하신분들께서 행사준비하시는 모습도 보기에도 그런것 같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계승을 해가야 되겠지만,가능하다면 청년들도 젊을때부터 참석할 수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는것이 문중의 미래를 생각해서도 나은 방편이 아닐까하는 소견입니다..

  • 향사 자체가 21세기 현대문화의 시각으로 볼때는 불편하고 불합리한 행사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매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집단에서 시행하고있는것은 그들만의 전통과문화를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인것입니다.
    온고지신이라하지 않습니까? 만약 도솔령 묘사 날자를 공휴일로 정한다면 매년 날짜가 틀리게 되는데
    묘사날자가 매년 정해진 날이없이 뒤죽박죽으로 바뀐다면 이로인한 혼란은 어떻게합니까?
    아무리 세월이 바뀌어도 조상숭배의 미풍양속은 바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행사를 하는 많은 집단이나 집안은 정해진 날짜에따라 향사를 하고있습니다.
    벌초나 총회는 졸은날로 정해서 하는게 맞지요.

  • 태호족손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젊은 사람들이 교대근무등으로 공휴무일의 영향을 별로 받지않고
    본인의 성의에 있다고 봅니다.현실적으로 우리문중 묘제때는 6~70명이상의 남여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제관과 부인들이 참례을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현상이지요.
    현직에 있을때는 생업에 최선을 다 하는게 맞습니다.
    또한 요즈음 100세시대에 60년이면 현직을 떠납니다.그때부터라도 문사에 열심히 협력한다면 우리 문중의 창성 발전을 확신합니다.

  • 작성자 14.09.19 07:36

    사천문중의 입향조 묘제일을 음력 10월 10일에서 10월 첫째주 토요일로
    울산문은 음력 10월 7일에서 첫째주 일요일로
    함안문은 음력 10월 15일에서 둘째주 일요일로 잠정 합의하고
    각 문중의 총회에서 승인받기로 하였다.
    정기총회에서 좋은 토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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