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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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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강수(㎜) |
10 |
28 |
30 |
71 |
189 |
151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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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230 |
57 |
9 |
◈ 파타야로 가는 방법
◈항공
파타야에는 우타파오 국제 공항이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파타야로 가는 전세기가 시즌에 따라 운행하고 있다.
우타파오 공항에는 오리엔트 타이항공이 치앙마이, 방콕, 푸켓 사이를, 방콕에어웨이가 코사무이 사이를 운행하고 있다.
우타파오 공항은 파타야에서 남쪽으로 36km 떨어진 지점으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기차
기차가 방콕의 활람퐁역에서 파타야 역 사이를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행한다. 그러나 기차를 이용하는 여행자는 거의 없다.
◈버스
방콕의 동부(꼰 쏭 에까 마이) 터미널과 북부(꼰 쏭 머칫 마이) 터미널에서 파타야행 버스가 운행하며, 30분 마다 한 대 정도이고,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논스톱으로 타이 항공 인터네셔널이 셔틀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 해양스포츠의 천국
해안선 너머에 있는 섬으로 부두에서 유람선으로 45분, 쾌속선으로 15분 거리에 있다. 중간에 패러세일링을 할 수 있는 섬 같은 패러세일링 장이 있어서 낙하산을 타고 한바퀴 바다 위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패러세일링은 쾌속보트로 낙하산을 끌어서 낙하산이 하늘 높이 떠게하여 낙하산 일주를 하는 것으로 보트를 조정하는 조정자에게 바다에 빠뜨려 달라고 주문만 하면 속도를 줄여서 떨어뜨려 준다. 조금만 더 가면 산호섬이 보이는데, 넓게 펼쳐진 모래가 해변에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
수심이 얕아서 산호초를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윈드서핑, 수상스키, 패러세일링 등 각 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종종 안전사고가 일어나므로 심장이 약한 분들이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 현지 교통
역과 터미널에 하차하면 트럭을 개조한 버스인 쏭떼우를 이용하여 각 호텔과 비치로 이동 할 수 있다. 파타야는 파타야 제1도로, 제 2도로로 일방 통행의 순환으로 길이 되어 있어, 지나가는 차를 불러 세워 타고 가면 된다.
그 밖에도 오토바이 택시를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 먹거리
수끼
수끼는 육수에 신선한 야채와 버섯 그리고 다양한 해산물 그리고 육류를 살짝 데쳐 매콤한 칠리소스에 찍어먹는 태국의 대표적인 전통요리이며, 태국 내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다. 처음엔 숯불 화로에 각종 야채와 육류, 새우 등의 해산물, 계란, 당면 등을 그릇에 넣어 데쳐먹는 살짝 데쳐먹는 음식이었다.
담백하고 콜레스테롤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특히 우리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 중의 하나다.
씨푸드(sea food)
바다와 접해있는 도시의 특성상 새우, 게, 조개, 대합 등의 풍부한 해산물이 있다.
특히 특급 호텔과 시내의 씨푸드 레스토랑이 많이 있으며, 특히 랍스타를 우리나라와 달리 저렴한 가격에 맛 볼수 있다.
그 외 다수의 먹거리가 곳곳에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현지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 볼거리 및 할거리
티파니쇼, 코키리트랙킹, 동물쇼, 알랑깐쇼, 스파(spa), 요트크루즈, 민속쇼, 알카자쇼, 나이트투어, 마사지, 골프, 각 해양스포츠(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패러세일링, 윈드스핑, 낚시, 씨워킹, 다이빙 등)
◈ 파타야 하루일정 보기
1.꼬란(Ko Lan)
하루내에 파타야를 알차게 둘어보는 방법 중 한가지는 오전에 산호섬에 가서 물놀이를 즐기고, 오후에 관광을 하는것이다.
한국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마치 우리나라 동해바다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기때문에 더욱 편안하게 놀수 있고, 왠지 모르게 정이 가는곳. Ko Lan 섬으로 가자.
워킹 스트리트를 지나 남파타야 끝에 위치하는 신부두에 가면 꼬란섬으로 가는 배가 있다. 소요시간은 배에 따라서 다른데, 15분 정도 소요되는 쾌속선부터 45분이 소요되는 유람선도 있다.
배를 타고 가는 길에는 패러세일링을 할 수 있는 섬 같은 곳이 있는데, 꼭 한번 해보길 추천한다. 하늘을 날으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좀 더 스릴을 원하는 분은 미리 바다에 한번 빠트려 달라고 말해보자. 페러세일링 하는곳에서 조금 더 가면 드디어 산호섬이 나오는데,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윈드서핑, 수상스키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어딜가나 그렇듯, 안전사고에는 항상 주의하자.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충분히 보냈다면 다시 배를 타고 부두로 돌아와서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해보자.
2.농눅 빌리지(Nong Nooch Orchid Village)
파타야 동쪽에 있는 쑤쿰빗(Sukhumvit) 고속도로를 따라 차를 타고 약 20분 정도를 가면 파타야와 사타힙 중간의 좀티엔 해변 근처에 위치한 거대한 열대 정원 농눅 빌리지(Nong Nooch Tropical Garden)가 있다. 이곳은 어느 할머니의 사유 농장인데,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사유농장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규모에 입이 쩍- 벌어질 것이다. 또한 이곳은 정원이 잘 가꾸어진 평범한 식물원이 아니라 민속쇼와 각종 동물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코끼리 쇼는 놓치면 아까운 볼거리이다. 자연과 관광이 조화롭게 개발되어 있는 이곳에서 휴식도 취하고 쇼도 즐겨보자.
3.미니시암(Mini Siam)
미니시암은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1:25의 비율로 축소해 놓은 일명 소인국이다. 이곳을 다 둘러보려면 2-3시간이 걸리는데, 프랑스의 에펠탑, 영국의 타워 브릿지, 이탈리아의 바티칸 왕궁 등 100여개가 넘는 유명 건축물이 있다. 많은 모형물도 물론이거니와 이를 만든 장인들의 솜씨에 또 한번 놀라게 될 것이다. 미니시암에 들러 세계여행을 한번에 즐겨보자!
4.알카자 쇼(Alcaza Show)
티파니쇼와 함께 파타야를 대표하는 쇼이다. 공연자들은 원래는 남자인데 성전환을 해 여자로 살아가는 트렌스잰더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태국에서는 이 알카자쇼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약 1시간동안 화려한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각국의 민속공연도 해주는데, 몸매도 얼굴도 너무 이뻐서 넋을 잃고 쳐다보게 된다. 쇼가 끝나면 약간의 팁을 주고 같이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5.하드락 까페(Hard Rock Cafe)
세계 여러나라에 있지만, 휴양지에만 가면 꼭 가보싶은곳, 바로 하드락 까페이다. 고단한 일정을 마치고 맥주를 한잔 마시며 라이브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파타야의 하드락 까페는 해변가에 가깝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최적의 위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좀 더 파타야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신부두로 가기 조금전에 있는 워킹 스트리트를 추천한다. 낮에는 조용한 동네이지만,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과 함께 파타야 최고의 유흥가로 변신한다. 노천까페나, 바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하며 그들의 문화를 몸소 느껴보자. 밤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므로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출처 : 태국에서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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