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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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그만의 스토리 전달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비단 싸이 뿐만 아니다. 지난해 6월 연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저자 마이클 샌델의 스토리를 듣기 위해 1만 2천 여명의 관객이 몰렸다.
외국에서도 ‘TED’ 등의 강연 컨퍼런스가 지속적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강연자의 수는 점점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비전으로 하는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는 스토리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사 스토리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이크임팩트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를 비롯, 알랭 드 보통,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등 4천여 명의 국내외 명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마이크임팩트는 세상을 바꾸는 명사를 발굴해 강연 스케줄 관리부터 스토리 개발, 강연 컨설팅, 콘텐츠 확보를 통한 장기적인 브랜딩 구축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사 선정 기준 또한 남다르다. 마이크임팩트의 비전 ‘The World Changing Story’, 세상을 바꾸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연사만 함께 한다는 것.
세계적인 천재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문학계의 한류스타 소설가 김영하, 영어교육 전문가 이보영,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 미술평론가 손철주, TVN ‘오페라 스타’ 심사위원, 동양의 파바로티 조용갑 테너, 바이올리니스트 겸 칼럼니스트 ‘렉쳐 콘서트’의 노엘라, ‘러브픽션’, ‘내사랑 내 곁에’ 전계수 감독, 카카오톡 전략커뮤니케이션 총괄고문 박용후, SBS 前아나운서 윤영미, 인터내셔널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승원, 국내 최초 정리컨설턴트,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저자 윤선현, 창조적 HRD 전문가 유영만 한양대 교수,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저자 남성문화연구소장 이의수 등 각계 각층 다양한 연사들이 마이크임팩트와 함께 스토리를 전파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는 “우리 사회의 롤모델이나 명사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퍼지게 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바람이 크다. 마이크임팩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 연사들의 이야기가 더욱 널리 퍼지게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