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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혹자는 기다림이 수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약한 사람들의 체념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급함이 인생을 망칩니다.
아브라함의 조급함이
불신의 아들 이스마엘을 낳았고, 인류 역사의 큰 불행이 되었습니다.
조급함이 언제나 교회를 망칩니다.
“인간에게 큰 죄가 두 가지 있습니다.
조급함과 게으름입니다.
다른 모든 죄도 여기서 나옵니다.”
인생을 향한 프란츠 카프카의 지적은 우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 cts의 새벽 종소리에서~
아주 어렸을 적,
먹거리가 많이 부족했던 시절에
저는 아버지께서 월급 타시던 날을 손꼽아 기다리곤 했습니다.
어김없이 그날에는 어머니와 손잡고 반찬가게에 갔고
가게 아주머니는 외상값을 갚으시는 어머니를 대신해
맛있는 튀김을 나에게 한 봉지 쥐어주셨습니다.
행복한 기다림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기다림은 늘 고통이었음을 기억해봅니다.
이루어져야 될 일과 이루어지지 않는 일들 사이에서
조급함과 서두름과 불안함과 절망이 반복되곤 했습니다.
지금도~,
익숙해 지지 않고 늘 어려운 기다림이긴 하지만
주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조급함을 버릴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불안해하지 않고 기도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기다릴 수 없는 중에 25년을 기다려 100세에 아들을 얻은 아브라함~
어둠의 감옥 속에서 13년을 기다려 애굽의 총리로 세워진 요셉~
왕궁 40년, 광야 40년을 기다려 출애굽의 리더로 부름 받은 모세~.
그렇습니다.
불편하고 찌푸듯한 여름이지만
조급함과 게으름의 죄에서 벗어나.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며(롬12:11)
주님께서 하실 일에 대해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충성된 종~‼
무더운 여름날, 얼음냉수 같았으면 좋겠습니다.(잠25:13)
거두리 뜨락에서 |
드디어 오늘부터 여름성경학교가 시작 됩니다.
오늘 오후 4시부터 화요일까지 샘밭 침례교회에서 여름 성경 학교가 시작됩니다.
2박 3일 동안 교회에서 성경을 배우며 지내게 되는데요.
무더운 여름, 선생님들과 귀한 어린이들이
지치지 않고 즐겁고 기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는 오늘 저녁 식사 카레라이스를 맡았습니다.
약 100여명 분을 준비해야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남아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카레의 여왕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의 손맛도 기대합니다. ㅎㅎ
또, 공과를 준비하시는 정수진 선생님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귀하신 선교사님~ 넘넘 반갑습니다~‼
❊ 인도에서 평생 동안 어린이 선교 사역을 감당해 오신 최동수 선교사님께서
한국에 나오셨습니다. 강침 카톡으로 늘 소식을 주고 받으며, 한사랑으로 은혜를 나누고 있는데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0여년 동안 C국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 선교 사역을 준비하여
작년에 C국으로 떠났던 서영상 선교사님과 가족이 한국에 잠깐 나오셨습니다.
젊음을 주님께 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귀한지요.
❊ 두 분 선교사님 사역에 축복된 열매가 가득히 넘치시길 간구 드립니다.
글구요~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안부 전화를 해주신 홍정옥 자매님~‼
대학시절, 베다니 고을 간사로 헌신하며 강침의 영원한 동역자가 된
정옥 자매님께서 안부전화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주님의 제자가 되어 아름다운 사역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멋진 현성이, 예쁜 지효와 귀염둥이 서휘를 키우는 세 아이 엄마로 바쁜 생활을 하는 중에도
강침을 잊지 아니하고 늘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신실한 김일출 형제님도 너무 보고 싶답니다.
좋으신 주님이 귀한 가정에 복에 복을 더하셔서
늘 풍성하게 갚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D~데이 11일~ 학생캠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8월 6일~8일, 천안 백석 대학교에서 열리는 학생 비젼 캠프~~‼
이번 캠프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반드시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 체험을 해야만 하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기도를 많이 했지만~요.
8월 3일 ~ 8일까지는 주님께 더욱 부르짖는 연쇄 금식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꼬옥 동참해 주십시오.
그리고 목사님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수요일에 퇴원하신 조병만 장로님~‼
2주 동안 충주 건국대 병원에 입원하셨던 조병만 장로님께서
경과가 좋아지셔서 퇴원하셨습니다.
충주에서 버스를 타고 춘천에 오셨는데요.
장로님 목소리에 힘이 넘치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당뇨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으심에도 불구하고
주일에 참석하셔서 예배를 드리셨던 장로님~
이제는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지셔서
주님께 영광 돌리시는 귀한 장로님 되실 것을 믿습니다.
여름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모든 사람은 창조자이신 하나님 안에 있어야, 존재 가치 최고의 별 다섯 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교인 여름수련회는 강침 모든 식구들이 계셔야 할 소중한 자리입니다.
꼭 참석해 주시오소서~‼
❊ 2015년 8월 9일(일)~ 10일(월), 양양 강대 동해 수련원~‼
❊ 회비는 10,ㅇㅇㅇ원이구요.( 학생은 5,000원, 어린이 무료)
❊ 준비물
성경, 개인용 물병 및 수저, 개별 간식, 바닷물 놀이복장,
긴 옷, 세면도구, 썬크림, 수건, 튜브, 그 밖의 개인 물품 등
◈전교인 여름 수련회를 위하여-
1.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며, 성령님께 민감하여
주님의 뜻을 깨닫는 풍성한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2. 개인의 모든 사정을 주님께 내려놓고 강침 모든 지체들이 한 마음과 한 사랑으로
꼬옥 참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3. 오고가는 차량 운행과 운전하시는 지체들이 피곤하지 않게 하소서
4. 수련회의 모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게 하시며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만나서 믿음이 성장되며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5. 순간순간마다 지체들에게 위로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봉사와 헌신이 풍성하게 열매 맺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6.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는 알맞은 물의 온도와 좋은 날씨를 주시고,
주님의 보호하심과 비상간섭하심으로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7. 수련회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해주소서.
8. 매 끼니마다 최고로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게 하시며, 특별히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과 육체의
건강을 비상 간섭하여 주소서
9. 수련회를 방해하는 어두움의 세력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시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 경 퀴즈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성경 말씀을 복습하기로 하겠습니다.
1. 야곱이, 형 에서의 손에서 건져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에서를 무너뜨리지 않고,
야곱의 죄성과 자아를 깨뜨리시는 방식으로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성과 자아를 깨뜨리시기 위해 야곱과 무엇을 하셨습니까? ( )
“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00하다가””(창세기 32:24)
2. 하나님은 도망가려는 야곱의 잔꾀를 완전히 깨뜨리시며, 도망가지 못하도록 허벅지 환도뼈를 유골시켜
절뚝거리게 하셨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도움만이 유일한 길 임을 알고 죽기 살기로 하나님을 붙잡았는데요.
깨지고 부서진 야곱에게 하나님께서는 져 주시며 이름도 바꾸어 주셨습니다.
무엇이라고 불러주셨나요?( )
“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0000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창세기 32: 27~28)
3. 우리가 축복받고 성공하는 유일한 비결은 죄악된 자아가 깨어지고 부서진 후 축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을 경험하여 자아가 깨지면,
우리는 예수님의 어떠한 능력을 경험할 수가 있을까요? ( )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00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로마서 6:5)
이번 주 정답 : ① 씨름 ② 이스라엘 ③ 부활 |
❊ 7월 19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기영 장로님, 최창학 집사님, 고려은 자매님 한은찬 학생, 권순남 사모님입니다.
♬♪ 추카추카 --
❊ 모처럼 성경퀴즈에 당첨된 고려은 자매님~♪♬
주일오전 11시 예배 임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 전에 예배당에 나와서 모두를 반기는 고려은 자매님~‼
부활절, 추수감사절에는 홍달샘 권사님의 도움을 받아
성가대에서도 헌신하며, 성탄절에는‘고요한밤 거룩한 밤’을 음정, 박자 틀리지 않고 찬양하는데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자매님을 우리도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려은자매님 부모님께도 복음이 증거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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