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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호숫가에서
 
 
 
카페 게시글
원담소식 고다이바(Godiva)부인-연민심
Wondam:원담 추천 0 조회 211 13.04.30 01: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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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1 00:27

    첫댓글 세상의 고통에 공감합니다
    고다이바 부인, 논개와 같은 숭고한 여인들의 용기에 숙연해집니다
    도울 능력의 부족함을 한탄하고, 생각만하고 있기엔 아까운 삶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정에서 긍정으로의 전환-
    좀 더 열심히 주어진 일에 성실하려합니다
    그러다보면 차츰 더 넓게 바라보고 포용하게 되겠지요_()_

  • 13.04.30 09:29

    그저 고급 초코릿 브랜드 정도로 알았던 고다이바가 숭고한 여인의 이름인 줄 몰랐습니다. 어쩌면 고다이바 부인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행복하게 해준 그 사랑을 초코릿의 달콤한 맛으로 표현했나 봅니다. 그래도 남의 고통을 걱정하며, 알몸으로 말을 타고 거리를 돌았을 고다이바 부인과 당시 마을 사람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초코릿이 그다지 달지만은 않을 거 같습니다. 뭔가 묘한 기분이 듭니다.

  • 13.04.30 17:31

    남의고통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내고통에 휩싸인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좀더 용기를 내겠습니다.

  • 13.05.01 11:20

    금강경의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응운하주 운하항복기심에 대한 부처님의 일체중생을 구제하되 한 중생도 구제했다는 생각없이 하라는 말씀이 하염없이 가슴으로 밀려듭니다 중생의 고통에 늘 닿아 있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내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처럼 그들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발원합니다...

  • 13.05.01 21:59

    진정한 보살도의 실천이라 생각됩니다.저도 고개가 숙여집니다. 모든생명이 고통에서 벗어나 다 같이 행복하기를 발원합니다._()_

  • 13.05.21 22:19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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