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중18회 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영중18회 제15차 정기총회를 축하를 해주시기 위하여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이재희 회장님.최도윤 사무총장님.
여성위원회 김영란 사무국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바쁜신 중에도 불구하고 부산 금정산 범어사 하마 마을 청와장에서
그리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만남을 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영중18회 제15차 정기총회를 항구 도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130여명의 동기생과 더불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합니다.
2011년도 한해동안 묵묵히 수고를 해주신 황재식 총무님. 김순련 총무님.
구영순 재무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오늘 영중18회 제15차 정기총회는 친우님 간에 친목도모를 비롯한
돈독한 우정의 결속력을 더욱 공공히 다져 나아 가는 계기가 되어서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영중18회 동기생 여러분!
저는 15년전 오직 친우를 위한 좋은 일이라 생각을 하고 영중18회 동기회를
결성 하는데 추진 위원장 역할을 맡아서 한알의 밀알이 되었습니다.
1996년 7월 14일 뜨거운 여름 태양 햇빛 아래 우리 모교에서 40여명의
동기생들이 참석을 하여 영중18회 동기회 창립총회를 거쳐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영중18회 동기회는 어느 기수 동기회 보다 재정을 투명하게 자립을 하여
안정적으로 내실 있게 성장을 해 왔습니다.
저는 오늘 감회가 더욱 새롭고 감개무량 합니다.
영중18회 친우님 여러분들은 우리 동기회 재산이며 보배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이것은 영중18회 창립총회의 가슴벅찬 그날에 감동의 영광이며 이제부터
더 큰 발전을 위한 도약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영중18회 동기회는 저 개인의 역량과 힘으로 이룩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동기생 여러분들이 영중18회 동기회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성의 있는 협조와 많은 참여가 있을때 모두가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 동기회는 누가 책무를 맡아서 운영을 하더라도 한걸음 양보하고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는 영중18회 동기회로 훌륭하게 가꾸어 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제15차 정기총회는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간직해 가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 임기를 마치는 무거운 짐을 내려 놓습니다.
영중18회 동기생 그대 이름 하나 하나 다 불러 보지 못하고 ......
부족한 이 사람 한테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은 정말로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2012년도 새해는 영중18회 동기생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영중18회 동기생 여러분! 저는 영중18회 제15차 정기총회를 아름다운 유종의
미로 멋있게 장식을 했습니다.
제15차 정기총회는 동기생 여러분들이 많은 참여와 협조를 해준신데도 고개를
숙이고 고마움을 전합니다.
창원에서 먼길을 달려오신 이재희 총회장님.최도윤 사무총장님.여성위원회 김영란
사무국장님.영중18회 제15차 정기총회를 빛내주어서 정말 감사 합니다.
2011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일 지나면 지구속으로 영원히 떠납니다.
올 한해 게획을 하섰던 모든 일들은 아쉬운 속에서 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도 새해는 영중18회 친우님 여러분! 좋은 꿈 많이 꾸세요.
그리고 하시는 사업도 번창 하시고 매일 매일 행복 하시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첫댓글 김종래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