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지지방문) | 목요일 | 금요일 |
영광 여민동락 | 광주 광산구 노인복지관 |
곡성 해피존 봉조리 + 압록 |
여수 베타니아 |
부산 반송마을
이후 생일도 지지방문 |
금요일 이후 합동 수료식 이전까지
생일도로 섬활 친구들 지지방문 가고 싶어하는 순례단 친구들이 있습니다.
섬활 동료들과 목사님, 사모님께서 괜찮으시다면
생일도에서 머물다가 합동 수료식 장소로 함께 출발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내일 윤병오목사님께 여쭙고 일정을 조정하겠습니다.
#
월요일에서 수요일 일정이 고민이 됩니다.
교통편을 '내일로'로 가려 하는데 영광 여민동락을 어떻게 가야할지.
영광에서 광주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교통편이 애매합니다.
차라리 첫날을 곡성으로 가야 하는 것인지 고민도 됩니다.
기관의 사정에 따라, 순례단 방문이 폐가 되지 않게 방문해야 하는데
일정을 짜는 것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숙소에 대한 고민도 있습니다.
내일로 여행을 하면 저렴하게 숙소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부담은 적지만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숙소를 미리 잡아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숙소를 기관에 여쭙는 것도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내일, 섭외가 끝나면 일정 조정과 개략적인 부분이 나올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은 작은 순례 준비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그만큼 좋은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기관에 보내드릴 양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는 귀하의 기관에 (몇월 몇일에) 방문했던 사회복지정보원의 12차 복지순례단 단원들입니다.
현장에서 뜻있게 일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주신 귀한 배움을 얻고 사회사업가로써의 마음가짐을 다잡으며 순례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례 이후,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순례단원끼리 삼삼오오 모여,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을 선정해 찾아뵙고 자세히 여쭙고 배우고자 뜻을 모아 ‘작은 복지순례’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여민동락의 경우 짧은 시간동안 찾아뵈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고, 작은 복지순례에서 꼭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어 이렇게 문서를 보내드립니다.
작은 복지순례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표를 넣어드릴 예정입니다. )
작은 복지순례의 교통편은 내일로 라는 기차 패키지를 이용합니다.
여민동락의 경우 저희가 8월 13일 월요일로 계획에 넣었으나, 이는 예정이기 때문에 여민동락 측에서 가능한 시간을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조정하겠습니다.
더불어 괜찮으시다면 순례단원들이 잠을 잘 수 있는 장소가 있으신지 여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귀 기관을 방문하는 것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방문일시 : 8월 13일 (예정)
참여인원 : 7명
명단: 곽수진(강남대 4), 권대익(서울신대 졸업), 박지원(대구 카톨릭대 4),박은혜 (강남대 3), 원지윤(한남대 2), 정재훈(꽃동네대 2), 조아라 (충남대 4)
소속 : 12차 복지순례단 중 ‘작은 복지 순례단’
대표자 : 정재훈 010-6780-0100 (연락을 드리는 친구가 대표자가 됩니다.)
|
12차 복지순례단 |
| |||
| |||||
대표자 |
정재훈 (010 - 6780 - 0100, 053 - 573 - 3457) | ||||
비상 연락망 |
곽수진 (010 - 2532 - 1483) |
원지윤 (010 -7420 - 4063) |
이곳에 계획표나 순례단원 전부의 연락처를 넣을 계획입니다.(수정예정)
첫댓글 요일별로 참여하는 인원이 달라집니다.
월-화요일 : 7명
수 - 목요일: 6명
금요일 : 7명
이후 금 - 일요일 : 확정 2명 미확정 2명 정도 입니다.
혹시 작은 복지순례 일정을 보시고 중간에 함께 하고 싶으시다거나
지지방문 함께 가시고 싶은 분들께서는
곽수진 010-2532-1483 으로 연락 주시거나 댓글 부탁드려요 :)
글 확인하였습니다. 수진언니 제안해주시고, 동료들과 함께 논의해주어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되길 바랍니다!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
언니~제안해주시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계획하고 준비하는 여러분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더 배우고 우리 수료식때 함께 나누어요 :-)
방금 재훈과 통화했어요. 기특합니다. 순례 때 다 듣지 못한 이야기를 다시 들으러 찾아가다니, 순례 역사 중 이런 이들이 있었을까?
재훈에게 더 궁리하자고 한 내용이 몇 가지 있어요.
우선, 공문을 필요로 하는 기관이 있다고 들었는데, 소속 기관이 없는데 공문을 쓸 수 있을까요?
몇 명이 어떤 이유로 다시 오는지를 알리는 정도로 말씀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다시 방문하는 곳, 그런데 그 기관은 이미 순례단을 한 번 맞이했는데 또 찾아뵈면 실례는 아닐까? 업무시간 쪼개서 순례단 맞이하시는 일인데.. 그렇다면 더욱 더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지난 12차 복지순례단이 방문했을 때 들려주신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했고 어떤 유익이 있었는지, 그래서 어떤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지 말씀드립니다. 구체적으로 듣고 싶은 이야기를 부탁드려야 서로 유익이 있습니다. 그래야 맞이하시는 선생님도 당신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고, 그래서 더 듣고 싶다고 오는 '작은 순례단'이 반갑고 기다려지겠죠.
'여민동락'도 우리가 강위원 관장님께 책을 선물 받았으니 이를 다 읽고 가면 좋겠어요. 그래서 섭외 전화 드릴때에도 책을 읽고 어떤 부분이 와 닿았는지, 그래서 무엇을 듣거나 보고 싶은지 말씀드리며 부탁하면 좋겠어요.
잘 곳은 함께 생각해 봅시다.
네 선생님~
가닥이 잡히는 것 같아요.
우려했던 부분들, 고민했던 부분들이 해결되었어요.
동료들과 잘 논의해 다시 여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수진~ 고민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12차 복지순례를 통해 답을 얻으니 아주 활기차군요.
작은 복지 순례, 잘 다녀오세요~
한미경 선생님~!
오래간만에 선생님 뵈니 반갑고, 자주 연락드려야겠다 싶었어요.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번주 개인 사정이 걸려 마음만 급해서 매번 일정잡자고 제안만 하다가 결국 함께하지 못하네요. 연락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더 미안해요.
페이스북 메시지회의는 아직 로딩이 안 되네요. 이미 말씀드렸듯이 저는 부산반송마을까지만 함께합니다. 토요일저녁부터 함께 궁리하고 행동할게요. 감사합니다, 작은순례단 동료들♥
은혜 카페에 댓글을 다는 것도 좋지만
카톡으로 주로 회의가 이뤄지기 때문에
순례단 단체카톡 할 수 있다면
작은 순례단 카톡에서 대답해주고 카페에 글 올려줬음해.
카톡방 안에서 의견이 나오지 않아 회의가 정체되는 경우가 있어요. ㅠㅠ
카페 글을 보면 주로 수진과 재훈이 진행하네요. 두 사람이 잘 누리게 계획하고 추진해요. 참가하는 이 하나하나 배려하고 살피다보면 '작은 복지순례'가 일이 되기 쉬워요. 두 사람이 잘 누리고, 두 사람의 공부가 되도록, 두 사람 중심으로 계획해도 좋아요.
회의 조금만 하고, 두 사람이 세운 계획에 함께할 이를 찾아요.
숙소, 교통, 어떻게 되어가나요? 도와줄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숙소와 교통 부탁했습니다.
다시 한번 논의 해보아야 하겠지만
교통은 일단 '내일로'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숙소는 기관이 섭외 된 이후에 논의가 되야 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고민 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송 마을의 경우, 저희가 처음 가는 장소이기기 때문에
다른 곳들에 비해 연락을 미리 드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이후로 시간이 되는 동료들이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논의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