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타운 사거리 "밤실마을"

[이미라]

         아래 태인에 갈비탕 맛있는 "백학정"을 올렸으나 여기서 너무 멀어 가기 힘들어..

         가까운데 소개하니 갈비탕 맛있는집 찾는 사람 주의깊게 보기를..

   이미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두암타운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이집은 비빔밥과 갈비탕이 유명한데..

   진짜 한우라는걸 맛을 보면 알겠어요..광주시내서 갈비탕 젤로 맛있는거 같아요..

   비빔밥도 고기가 엄청 많이 나오지만 갈비탕을 시켜도 무조건 육회가 많이도 나옵니다..

                           반찬도 몇가지 아니지만 깔끔하니 맛있고..

                                                                      디저트 식혜

            이 동네가 옛날 우리가 소풍다니던 밤실(율곡)이라서 밤실마을이라고..

              갈비탕 6000원 비빔밥 5000원

[서봉옥]

갈비탕이라...

[박루미]

통조림으로 만든 갈비탕으로 한동안 물의를 일으켰다는데... 저 갈비탕은 맛있어 보이네. 후식으로 나오는 식혜, 먹고 시푸당. -_-.

[강미선]

캐나다도 갈비탕 진짜로 맛있던디... 니가 사서 끓여묵제? 고기 좋겄다~! 싸겄다~!문제가 없네~!ㅋ 근디 나도 곧 가서 묵어 봐야겄당~!

[박루미]

우리 식구들이 쇠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가끔 끓여 먹긴하는데 갈비구이는 맛있는디 탕을 끓이면 한우맛 만은 못한거 가터. 언제와?

[이은정]

음식이 잘 나오는데 그래도 운영이 될까???

[이미라]

서울사람들 생각에는 그렇겠지만 여기 전라도는 더 싸고 맛있는 음식이 많아..그래서 전라도서 음식장사하기 힘들다더라..솜씨들이 좋으니 입맛은 까다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