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시 컨벤션 센터(BEXCO)
2013년 10월30일~11월8일까지 WCC가 개최, 그 앞에서 매일 반대 시위가 있었던 벡스코 (BEXCO).
1940년 지금의 벡스코 터에 일제가 육군비행장으로 수영비행장을 개설하였고, 광복이후인 1946년에는
미군 비행장이 세워진 후, 1987년 그 비행장을 폐쇄하고, 첨단 산업단지인 센텀시티가 들어섰다.
1998년 10월 부산국제종합전시장의 공사를 착공하여, 2001년 5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라는 이름으로 준공하였다. 2001년 12월에는 2002년 FIFA 본선 조추첨, 2005년 1월에 AFEC 정상회의 등의 국제적인 행사를 치뤄내었다. 2012년 6월 1일 제2전시장과 오디토리움을 포함한 신관을 개관했다.
그런데 이 건물 주변에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는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너무나 많다.

벡스코 전경: 호루스의 눈과 오벨리스크 탑

오벨리스크 탑과 피라미드

호루스의 눈 모형( 제2관 )

한글자음인 ㅁ ㄴ ㅅ 을 형상화 했다고 주장하는(왜 하필 ㅁ ㄴ ㅅ ?) 건물 앞 조형물.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saturn(토성 - 육각별 또는 정육면체로 표현)과
피라미드, 그리고 프리메이슨 랏지의 두 기둥(야긴과 보아스)이 형상화 된 듯 함.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피라미드와, 두 기둥, 그리고 saturn(satan의 별)을
상징하는 정육면체 조형물.

2001년에 준공된 이 두 기둥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같은 해 2001년 테러로(?) 인해 사라졌다고 하는 뉴욕 세계무역센터(쌍둥이 빌딩)와 너무도 흡사하다. 또한 뉴욕처럼 바다가에 위치한 항구도시 부산에 세워진 이 놀라운 건축물 BEXCO.
이번 10월, WCC 총회가 BEXCO에서 열리는 것이 과연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첫댓글 안타까운 마음이 복받쳐 울고싶은 심정입니다. 도대체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요...
Wcc명성에 어울리는 장소네요..심히 안타깝습니다
일루미나티들이 세운 계획을 우리들이 알 수 없기에 완공된지 십여년이 지난 후에야 그들의 세밀한 계획에
놀랄 뿐이네요......
안타깝습니다ㅜ.ㅜ
정말 치가 떨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