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이야 게임하던중 60턴 넘어갈때즈음 동영상과 함께 마케도니아 수도 펠라에 10여명의 마케도니아 노블 장군들이 땋!!!!!!!
턴 넘기자마자 어택 땋!!!!!!!!!!!!!!3턴만에 도시 4개 쓸리는 땋!!!!!!!!!전 주둔지 다 털리는 땋!!!!!!!!!!!땋!!!!땋!!!!!!ㅡㅡ;;
혹여 랜덤 이벤트인지요? 마케도니아 노블 뜨기전 저장해놓았던 곳으로 돌아가 다시 턴을 넘겨도 나오지 않더군요...
이 이벤트 뜨는 이유가 있는지요? 불만도가 높다라던가 너무많은 전쟁과영토확장 등등 이유가 있을런지요?
이건 뭐....도저히 막을수 없는 정예부대더군요....팔랑크스,홉라이트로 방어진 펴도 이건 뭐.....이리 처참히 뚫리는건 첨입니다....
도와주시오....
첫댓글 내전 이벤트입니다. 정치를 잘하시면 시기가 좀 늦어지긴 하는데 필연적으로 거쳐가셔야 합니다. 보통 점령당할 땅 식량생산 건물을 부숴서 말려죽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호 말려죽인다라...잔인하지만 좋은방도군요. 좋은 팁 땡큐.~
일명 초야 전술이죠. 싸글이 태워서 보급을 못하게 차단하는...
필연적으로 거쳐야 한다면 시기가 빠른게 좋지 않을까요?
이게 렐름 디바이드같이 어느정도 크지 않으면 발생 안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일정 이상 커지면 반드시 발생하구요. 정치의 역할을 잘 모르겠는데 아마 이 시기를 앞당기거나, 뒤로 미루거나, 그것도 아니면 나오는 적 군단의 수에 관련이 있는거 같네요.
그럴때를 대비해 주변에 속국 밑 군사동맹군등을 마니 만드셔서 돈좀 주고 참전시키시는 방법도
오호 허나 외교가 전 쉽지가 않네요...무역말고 뭐 외교 증가시킬수있는방법이 있는지요? 자금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