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번째 목요일로 길자는 2일계로 나는 권사회로 교회 들렸다 가기로했다.
모두들 이런 저런 이유로 못온다고 해서 둘이 만나면 바로 출발하라고 했지요.
교회 들렸다가 영심이와 정숙이를 만나러 가는 탄천길에서 외가리를 만났어요.
건너편에 반가운 모습이 보입니다.
나 있는 쪽으로 건너오라고 했어요.
오늘은 서현 먹자 골목에 가보려고 이 쪽으로 건너오라고 했습니다.
발빠른 영심이와 정숙이 둘이서만 걷기에 부지런히 걸어서 빨리 다녀오는것 같습니다.
가까이 와서 이렇게 반가운 표정들로 브이자를 그려봅니다.ㅎ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정숙이가 이렇게 찍어주네요.ㅎ
한 참 걸어오다가 젊은이를 만났습니다.ㅎ
걸어서 서현 먹자골목에 있는 서현궁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둘이 율동공원 호수 돌아온 수고를 생각해서 내가 돼지갈비를 샀습니다.
발레파킹하는 아저씨가 이렇게 찍어줬어요.
오늘은 셋이서 이곳 서현 먹자골목까지 와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첫댓글 목요팀 아줌마들은 항상 오십대로 멈춰있네 치매같은것은 딴 나라 이야기 같구료 더 젊어지시라
항상 건강을위해서 노력핮요.
오늘도 우리는 열심히 걸을거에요
오래도록 걸을수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