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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호흡수련과 기의 세계]의 저자 전영광 님이 Facebook에 올린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몇차례에 걸쳐서 올려 볼까 합니다. 글 내용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이런 주장도 있구나 하고 한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 올려 봅니다. =================================================================================================== |
제4장, 독성배출호흡법 연구
1, “압력”과 “산소”
혈관벽에 노폐물이 죽(粥)처럼 엉겨 붙어 딱딱하게 변한 “죽상동맥경화”인 상태로 혈관이 좁아져 있게 되면,
암을 비롯한 성인병이나 만성적인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좁아져 있는 혈관을 소통시킬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대별된다.
첫째 막혀 있는 혈관을 뚫을 수 있는 강력한 “압력”이 있어야만 한다.
두 번째로는 혈관벽에 켜켜이 쌓여 있는 노폐물을 산화 연소시킬 수 있는
“산소”가 지속적으로 인체 내로 공급되어야만 한다.
전통적이 단전호흡에서는 혈관소통에 필요한 “압력”과“산소”를 억지로 숨을 참는 지식(止息)과
강한 기운을 가두어 놓는 폐기(閉氣)를 내용으로 하는 강압적인 호흡법으로 이를 달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강압적인 호흡법으로 성취를 본 사람들은 드물고 중도에 탈락하는 사람들이 많게 된다.
그리고 이를 수련할 수 있는 한적한 시간대와 한적한 장소가 필수적이다.
2, 호흡역학(呼吸力學)을 이용한다.
인체는 일정한 부피를 가진 유기체이고 또한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려는 항상성(恒常性)을 가진다.
“입으로 길게 숨을 토하게 되면 인체 내부는 현저히 압력이 낮아지고 그 낮아진 압력을 충원하기 위해
코를 통해 아랫배로 끌어들이는 깊은 호흡법이 쉽고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이것이 새로운 의미의 호흡역학(呼吸力學)이 된다.
성인이 되었을 때 보통사람들의 경우 코를 통해 끌어들인 대기는 가슴께에 이르고 이를 코나 입으로 토해내게 되는데
이때 소요되는 시간은 3초에 불과하고 1회 호흡에 따른 폐의 환기량은 500cc에 불과하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 약 5초가량 입으로 숨을 토해 내고 또한 5초가량 코를 통해 아랫배로 숨을 끌어들이는 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나 지장이 없다. 따라서 보통호흡에 비해서 폐의 환기량은 3배수에 달하는 1500cc에 달한다.
다시 말해서 혈관벽에 켜켜히 늘어 붙어 있는 노폐물을 태울 수 있는 대기 중의 산소의 양이 3배수에 달하게 된다.
또한 이 호흡법은 책을 읽으면서도, 그리고 TV를 시청하면서도 또한 길을 걸어가면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선도를 수련하는 셈이 된다.
처음 입으로 숨을 토해 내고 난 뒤에 코를 통해 숨을 끌어들이는 경우 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성인이 되면서 불완전한 얕은 호흡법으로 아랫배로 이어지는 숨길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람의 경우 사전준비 운동으로 숨을 입으로 토하고 난 뒤에 골반부위에다 1, 2초간 지긋이 힘을 주게 되면
골반부위에 부위에 묵직한 기운이 조성되고 그렇게 조성된 묵직한 기운이 코를 통해 숨을 아랫배로 끌어들이게 되고
동시에 상체부위의 생체에너지(氣)까지도 골반부위로 끌어 들이게 된다.
약 1주일 내지 1개월여 정도 수련을 계속하게 되고 이로 인해 골반부위로 숨길이 트이게 되면
구태여 호흡 시마다 골반부위에다 지긋이 힘을 주지 않더라도 수월하게 호흡이 이루어진다.
처음 배우는 초심자는 코를 통해 숨을 들이켤 때에 두 팔을 뒤로 젖히면서 가슴을 약간 내밀고,
입을 통해 숨을 토해 낼 때에는 젖혔던 두 팔을 다시 앞으로 모으는 동작을 하면,
심페기관(心肺機關이 확장되고 수축되면서 호흡수련이 한결 수월하게 이루어진다.
이 역시 수련이 계속되면 구태여 그러한 동작을 취하지 않더라도 호흡은 수월하게 이루어진다.
그리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짧은 시간단위로 끊어서 호흡수련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수련 자체가 생활화될 수가 있게 된다.
약 1주일 정도 이러한 방식의 호흡법을 정성을 들여 익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 방식의 호흡법에 익숙해지고
이러한 방식의 호흡법은 하면 할수록 심신이 한가지로 한결 편안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호흡법이 생활화되기 마련이다.
또한 “입으로 길게 몸 안의 독성을 토해 내는 호흡법”은 생활에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굳어지고 맺혀진
몸과 마음을 동시에 풀어주는 이완작용을 하기 때문에 항상 편안한 마음과 몸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3, 최신의료기법과의 효능비교
1), 혈액광양자요법(포트테라피), 혈액정화시스템요법
“입으로 길게 독성을 토해내는 호흡법”은 두 손바닥을 어깨넓이 만큼 벌려 놓고 하는 수련법을 겸하지 않더라도
독성배출호흡법 그 자체만으로도 말기 간암과 간 경변을 치유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질환퇴치 호흡법이다.
여기서는 독성배출호흡법과 다른 현대적 의료기볍과 대체의학과의 효능을 서로 비교 검토해 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젊음의 연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5년 현대경제연구원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주목받게 될 5대 트렌드 중 하나로 “항노화 산업”을 꼽았다.
이제는 단순한 수명연장이 아니라 “젊음의 연장”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
기업 CEO, 연예인, 정치인을 비롯하여 일반인들까지
“젊은 오빠”가 되기 위해 몸매, 외모, 체력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1), 최근에는 유해 성분이 많은 혈액(血漿)을 정화시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방법이 인기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혈액의 일부(약 80cc 정도)를 뽑아
“산소”를 넣고 치료광선을 쬐어 다시 몸속에 넣는 혈액광양자요법(포트테라피)이다.
시술이 끝날 때쯤이면 볼이 발그레지면서 얼굴의 혈색이 달라진다.
시간이 지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신체기능이 향상된다.
성기능, 만성두통, 만성불면증, 손발 저림 등 혈액순환 장애로 나타났던 증상이 개선된다.
2), 고가의 의료경비 때문에 처음에는 일부 특수 게층에서만 받던 치료법이었으나
오늘날에는 국내 기업의 CEO, 정치인, 연예인 등이 많이 시술을 받고 있다고 한다.
3), 혈액광양자요법(포트테라피)의 경우, 혈액의 일부(약 80cc 정도)를 뽑아 거기에다“산소”를 넣고
치료광선을 쬐어 다시 몸속에 넣는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또 한 가지는 최첨단 필터를 이용해 혈액(血漿)을 효과적으로 정화하는 혈액정화시스템(PFPP)이다.
PFPP(혈액정화시스템)는 몸속 전체 혈액을 빼서 2개의 필터를 거쳐 혈액 속 불순물을 제거한 뒤
다시 집어넣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비한다면, 독성배출호흡법이 얼마나 효과적인 혈액정화요법인지
그리고 항노화요법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4), 다시 말해 번거럽게 그리고 많은 시술비를 들여야 하는“혈액 속에다 산소를 투입하는 혈액광양자요법(포트테라피)”이나
필터를 거쳐 혈액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혈액정화시스템에 비해서 독성배출호흡법은 단순한 호흡법만으로도
혈액을 정화시키는 효능을 발휘하게 된다.
최첨단의 의료기법으로 이루어지는 값비싼 혈액의 정화는, 첨단의 의료장비들이 갖추어진 병원에서만
그리고 특정한 시간대에서 한시적으로만 시술이 가능하다.
이에 비하여 “독성배출호흡법”은 신문이나 책, 그리고 TV를 보면서도,
그리고 길을 걸어가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호흡법이고 건강수련법이다.
5), 어디 그뿐인가 “입으로 독성을 길게 토해 내는 호흡법”은 누구든지 쉽게 익히고 이를 생활화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액 속에는 늘 “산소”를 팽만하게 한다.
따라서 이러한 방식의 호흡법은, 혈관벽에 죽처럼 엉켜 붙어 혈액의 흐름을 막고 있는 각종 노폐물과
혈장속의 이물질과 유해물질을 산화 연소시킴으로 혈액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미세혈관에까지 소통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건강법이다.
6), 혈액광양자요법(포트테라피)”이나 “혈액정화시스템요법”은 혈관벽에 죽처럼 엉켜 붙어 혈액의 흐름을 막고 있는
죽상동맥경화인 상태의 노폐물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단지 수시로 혈액만을 정화시키는 소극적이고 비효울적인 정화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7), 잘못된 호흡법 그리고 불완전한 호흡법으로 생활하게 되면 혈액 속에 노폐물이 집적되고
혈관벽에 노폐물이 죽처럼 엉켜 붙게 되면 온갖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오늘날 최첨단의학으로 일컬어지는 혈액광양자요법(포트테라피)이나 혈액정화시스템 치료법은,
잘못된 호흡법으로부터 야기된 질환의 조짐을 제거하거나
이미 발생된 만성적인 질환을 치유시키는 수단으로만 따라서 사후의 약방문으로만 이루어지는 셈이다.
8), 이에 비한다면 “입으로 길게 독성을 토해 내는 호흡법”은 그러한 질환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사전예방적인 건강수련법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질환이 생겼을 때 이를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자연요법이라고 할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입으로 독성을 길게 토해 내는 호흡법”은 굳어 있는 마음과 몸까지도 풀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생활에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2), 대체의학과의 효능비교
1), 대체의학에서는 몸 안의 노폐물이나 독성이 질병의 원인이라고 보고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둘러싸고
나날이 그 가짓수를 늘려가고 있고 오늘날에는 그 가짓수만 해도 200여종이나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액을 정화시키는 값비싼 혈액광양자요법들이
현대 의료기관에서 오늘날 최첨단의학으로 자리 잡고 있고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은,
대체의학의 분야에서는 그것과 비견(比肩)될 만한 방법을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였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셈이다.
2), 이는 동시에 몸 안의 독성배출을 주안으로 하고 있는 대체의학의 수준이 아직도 요원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입으로 길게 독성을 토해 내는 호흡법”은 새로운 대체의학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러한 만성적인 질환이나 성인병에 대해서 어떠한 치료법을 택하든 그 치료행위를 측면에서 도우는 강력한 수단이 된다고 생각한다.
독성배출호흡법의 필요성은 인체가 다름 아닌 연속된 화학반응체계로 구축되어 있고
또한 모든 세포는 내연기관(內燃機關)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리라고 생각한다.
3), 호미와 가래
한의학에서는 혈액의 흐름이 막혀서 질병이 생겼을 때에는 氣의 관로(管路)가 되는 경락(經絡)줄기와
그 줄기위의 경혈(經穴)을 소통시키기만 하면 혈액의 흐름이 제대로 이루어져 모든 질환이 낫는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침을 놓거나 뜸을 뜨기도 하고 혈액을 소통시킬 수 있는 약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말하자면 현대의학이나 한방에서는 혈관벽에 죽처럼 노페물이 켜켜이 쌓여 죽상동맥경화증이 생기고 난 뒤에서야
이를 제거하거나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그 방안으로는 약물요법이나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다.
“입으로 독성을 길게 토해 내는 호흡법”은 좁은 혈관벽에 혈액의 흐름을 정체시키는 노폐물이 죽처럼 엉켜 붙지 않도록 하는
사전예방적 수단이 된다.
그리고 이미 죽상동맥경화증에 걸린 환자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되기도 한다.
동시에 그러한 환자가 어떠한 치료법을 택하든 그 치료행위를 측면에서 강력하게 지원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간(肝)에는 동맥혈과 문정맥혈이 있다.
이들 혈관벽에 노폐물이 죽처럼 엉켜 붙어 죽상동맥경화증에 걸리게 되면
간은 조혈(造血)기능과 해독(解毒)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간질환으로 발병하게 된다.
간질환의 원인이 되는 노폐물을 무해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할 수 있는 것은 대기 중의 “산소”밖에 없다.
산소는 몸 안의 노폐물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기 때문이다.
물은 체액으로 돌아다니다가 몸 밖으로 배설되고 이산화탄소는 호흡기관을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
현대의학에서 난치병에 속한 말기간암과 간 경변환자를 불과 6개열여만에 치유의 길로 이끌게 되었던 것은
위와 같은 독성배출호흡법의 놀라운 기능 때문에 비로소 가능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요약하자면 “입으로 독성을 길게 토해 내는 호흡법”은 질환이 짙어진 뒤에 “가래”로 막을 것을,
사전에 그러한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호미”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그리고 이미 발생된 난치병환자에 대해서는 가장 강력한 친환경적인 치료수단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입으로 독성을 길게 토해 내는 호흡법”은 몸 안의 독성물질을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체의학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고 본다.
4, 국제대체의학학회
- 국제대체의학학회에서는 인류가 암의 공포를 이겨 내기 위해서 지켜야 할 4가지 사항을 발표한 바가 있다.
그 요지는 인체 내의 독성제거이다.
만성적인 질환이나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독성물질을 찾아내어야 하는데 현재 알려진 것만도 1,000여 가지에 이른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것을 해독시켜야 한다.
신선한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질 좋은 음식물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와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국제대체의학학회에서는 현대인이 앓고 있는 만성적인 질환이나 성인병의 원인
그리고 바이러스성 질환이 오늘 날 날이 갈수록 위세를 떨치고 있는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분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독성배출요법들이 자그만치 200여종에 달하고 있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그 가짓수가 많아지고 있다.
- 그러다 보니 환자들은 각 요법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그 장단점을 알아 볼 방법이 없어
이로 인해 공급자의 과장되고 분식된 광고에 휘들림을 당하게 되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건당국에서도 이를 규제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
- 그리고 국제대체의학학회에서는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인간의 의지와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어디에다 집중하여야 하는지 이를 표준화시켜 이를 공개적으로 제시한 바가 없다.
- 엘빈 토플러는 그의 신작인 ‘부(富)의 미래’에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쓸모없는 정보와 지식을 걸러 내는 능력이 미래의 부(富)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질환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방법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건강, 의학 정보 속에서 쓸모없는 지식과 정보를 걸러 내어
현재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서는 그 정확한 치료방법을 찾아내는 것이고,
보다 근본적인 대안으로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획득하는 방법일 것이다.
5, 아유르 베다
인도에서 3,500여년 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유르베다는 과학임과 동시에 종교이며 철학이기도 하다.
아유르베다에서는 몸 안에 질환이 생기는 것은 몸속에 축적된 독성물질 때문이라고 보고
모든 치료의 노력을 몸 안의 독성물질 제거에 두고 있다.
미국의 국립보건원에서는 물론이고 동구와 서구에서 이 아유르베다에 주목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난치병이나 만성적인 질환에 효과적인 대체의학(代替 醫學)의 진수(眞髓)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치유의 효과가 뛰어나고 지속적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아유르베다의 기본 철학을 그대로 나타낸 말이다.
‘질병을 일으키고 있는 근본 원인인 독소를 제거하지 않고 약물 치료, 침술, 척추지압요법, 대중요법들을 섣불리 시작하면
결국 독소를 더 깊은 조직 속으로 밀어 넣는 결과만을 가져온다.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은 피상적인 치료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피상적인 치료로는 질병의 근본 원인이 제거되지 않으며,
결국 그 질병은 같은 형태 또는 다른 형태로 다시 나타난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이 안고 있는 이러한 우려와 위험한 요소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된 것이
누구든지 쉽고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독성배출호흡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독성배출호흡법은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유르베다의 이상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6 호흡법의 선택문제
건겅과 관련된 호흡법의 종류가 비록 다양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지라도
그 중에서 바람직한 호흡법 그리고 올바른 호흡법을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생각한다.
대기 중의 “산소”가 혈관벽에 늘어 붙어 있는 노폐물을 산화연소시켜 이를 밖으로 배출시킴으로서
암과 만성질환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면 무리하지 않고 그리고 누구든지 쉽게 익히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다 많은 대기 중의 “산소”를 흡입할수 있는 호흡법이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입으로 길게 독성을 토해내는 호흡법”은 바로 그러한 바람직한 호흡법에 해당한다고 생각된다.
오늘날 대기오염이나 음식물을 통해서 중금속을 비롯한 독성물질이 몸 안에 쌓이고
음식물을 제대로 연소, 산화시키지 못해서 많은 양의 일산화탄소 등의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그러한 노폐물이 쌓여 우리 몸 안을 오염시키고 있고, 氣와 혈의 통로를 막아 고장을 일으킨다.
혈액의 흐름에 장해를 일으키고 또한 그곳이 막혀 질병이 생긴 것이라면,
막혀 있는 氣와 혈을 직접 관통시키는 침구술을 비롯한 한방요법도 중요하겠지만
그러한 원인을 제공한 산성물질이나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우리가 애써 배우고자 하는 단전호흡을 어렵게만 생각할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간 신선한 혈액이 몸을 한 바퀴 돌면서 세포호흡 결과 생긴 몸 안의 노폐물을 수거해서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게 되면 자줏빛을 띤 점액질의 혼탁한 혈액으로 변하게 된다.
이 혼탁한 혈액을 산화 연소시켜 맑은 혈액으로 정화시키는 것은 호흡을 통해 폐로 흡입한 대기 중의 “산소”밖에 없다.
오늘 날 氣의 바람을 타고 무병장수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호흡법의 종류만도 50여가지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단전호흡책마다 그리고 이를 가르치는 선도단체마다 그 호흡방식을 달리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과 관련된 호흡법의 종류가 많다고 할지라도 올바른 호흡법 그리고 바람직한 호흡법의 선별 기준은,
대기 중의 “산소”를 보다 많이 무리하지 않고 수월하게 흡입할 수 있는 호흡법으로 이를 생활화할 수 있느냐가
비교평가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제5장, 사례연구(1)
1, 말기간암 극복기
- 2001년 9월 환자의 나이 67세에 10여년 넘게 당뇨병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실시한
암 조직검사 및 CT촬영에서 가로 세로 9,5Cm와 10Cm 크기의 말기간암(肝癌)으로 확진되었고
부산에 있는 복음병원에서 담당의사로부터는 6개월의 시한부 생명임을 선고받았다..
- 그리고 말기간암이 불과 3개월여 만에 궤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당뇨질환은 계속되고 있어
스스로 매일 인슐린 주사를 놓고 있고 세심한 혈당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임.
- 3개월마다 실시하고 있는 20여 개 항목에 걸친 종합검진에서는 그 결과가 모두 기준치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고려신학대학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복음병원에서는 암 환자치료의 모범 사례로 선정되었고,
부산 ,경남지방에서 방영되는 SBS, KNN TV에서는 2008년 4월 12일, 11:00에 그 치유과정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 환자가 독성배출 호흡법으로 바꾼지 1개월여 만에 환자의 몸에서는 독성이 쏟아져 나와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 독성을 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40여일 만에 2차 색전술을 밭기 위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간암은 8Cm 와 8Cm 로 줄어들었고 전체의 크기는 3분의 2로 축소되었다,
- 그리고 만 3개월 되는 날 색전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서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간암은 궤멸(潰滅)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 시점을 전후해서는 몸에서 발산되는 독성은 없어진 상태가 되었음
-간암의 경우 5년 생존울은 15,3%로 알려져 있으나 금년으로 13년째를 맞이하고 있고
혈당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는 가운데 생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음(일반암의 경우는 52,2%)입
2, 간암에서 벗어나다(2)
최정엽씨가 간 경변이 악화되어 2차에 걸쳐 간 절제술을 이미 받았고 3차 수술일자가 예졍된 환자와 함께
부산에 내려 온 것은 책이 출간된 이후인 2012년 10월이었다.
환자는 3개월여 만에 호전현상을 보이었고 이제 간 절제수술은 필요가 없다는 대학병원의 진단을 받았으나
나는 이로 인해 회복불능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말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바람이 소통되는 숲속에서 그의 수련을 돌보는 과정에서 그로부터 발출된 독성으로 인해
콩팥부위가 시큰거리고 내부장기가 굳어지는 피해를 받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한 끝에 고안하게 된 것이 바로
유구(柔球)을 이용한 수련법에다 독성배출호흡법을 연계시키는 새로운 혈관소통법이었다.
청주에서 축산업으로 크게 성공을 한 50대의 J씨는 2010년도에 간암으로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되자
이를 단전호흡법으로 고쳐보기 위해 충남 속리산인근에다 팬션을 지어놓고 주변의 사람들과 뜻을 모아 수련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수련에 임하였다고 한다.
호흡방식은 국내의 몇몇 선도단체에서 배운대로 억지로 숨을 참는 호흡법이었고 별다른 차도를 보이지 않아
2011년도에 1차 간암절제수술을 그리고 2012년도에는 2차 간암절제수술을 받았고
3차 수술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대학병원을 진단을 받기 3개월 전인 2012년 5월에 인터넷에 있는 불로그를 통해서
최정엽씨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을 계기로 “입으로 길게 독성을 토해내는 호흡법”으로 호흡방식을 바꾸었다고 한다.
새로운 호흡방식으로 바꾼지 1개월여 만에 당뇨병환자의 경우 혈단수치가 떨어지고 고혈압환자들도 혈압이 강화되는 등
수련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게 되자 괴산군청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노년층을 상대로 한 수련원으로
정식발족하게 되었고 소문을 듣고 수련자가 몰려 드는 바람에 미쳐 이를 다 수용할 수 없어 대상자를 80여명으로 선정하여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그가 수련생들에게 가르치는 호흡방식이 매우 특이하였다.
정좌수련자제로 앉아서 두 번 입으로 숨을 토해내고 두 번 코를 통해서 숨을 들이키는
호,호(呼, 呼), 흡( 吸,吸)의 호흡방식이었고 이러한 호흡방식으로 단시일 내에 수련의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호,호(呼, 呼), 흡( 吸,吸)의 호흡방식은 “한번 입으로 숨을 길게 토해내고 코를 통해서 숨을 들이키는 독성배출호흡방식”은
너무 단조롭고 수련자가 이를 자칫 이러한 호흡방식을 하겠다는 의지를 놓쳐버리는 폐단을 없에기 위해서
보행 중의 호흡법으로 개발한 바 있었다.
그리고 단조로운 보행에다 일정한 형태의 리듬과 틀을 제공함으로서 독성배출호흡법을 일상생활속에서 정착시키게 되고
그 효능을 더욱 증진하게 하는 호흡법으로 2003년도에 발간한 “호흡수련과 氣의 세계 3”에다 이를 소개한 바가 있었다.
J씨가 호흡수련방식을 바꾸게 되고 또한 날로 수련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주변의 여건도 이에 작용하였다고 생각된다.
다음에 수록된 자료들은 김석원씨가 자기의 고질적인 질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그가 수집한 것으로
그의 페이스 북에 수록된 것이다.
1), 최정엽씨가 2008,7,4일에 인터냇에 개설한 “간 질환을 다스리는 호흡법”을 개설한 이후
“입으로 길게 숨을 토해내는 독성배출호흡법”에 관련된 내용이 시리즈 형태로 계속 연재 운영되고 있고
이를 기초로 그가 개발한 삼선무의공법(森仙無意功法)에 대한 자세한 수련법이 소개되고 있다.
2), 2011년에 방영된 KBS방송국의 “생로병사”의 “혈압은 호흡법으로 다스린다”는 프로그램에서는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5초간 코를 통해 숨을 들이 키고 또한 5초간 코를 통해서 숨을 토해내는 호흡법을
20여일에 걸처 지도한 결과 혈압수치가 160 – 120에 이른 환자들 중에 평균 30내지 40이 내려가는 호전현상을 보이었고,
또 비만자를 대상으로 한 설험에서도 약 5Kg,의 체중 감량을 보이었다고 한다.
3), 2012,7,15일 인테냇에 개설된 “인터넷 호흡교실”에서는 지하철에서는 물론이고 산행중에도 할 수 있는
보행 중의 호흡법을 소개하고 있다.
- 또 인터넷에서는 새로운 호흡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재경부 출신 공직자가 “숨쉴 줄 아십니까”라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호흡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고.
-4), 2012,8,24일 인터넷의 네이브(Naver)에서는 뉴 스타트운동의 창시자 이상구 박사가 보행 중에는 물론이고
뛰어가면서도 할 수 있는 호흡법으로 2번 또는 3번씩 입으로 숨을 토해내고 역시 2번 또는 3번씩 코로 숨을 들이키는
호흡법을 소개하고 있다.
2, 간 경변에서 벗어나다(1)
최정엽씨는 2005년말에 세브란스병원으로부터 바이러스성 간 경변환자로 확진되었고,
유일한 치료수단이 되는 간 이식시기 마져 넘긴 절망적인 상태에서
“호흡수련과 氣의 세계 3”에 수록된 형님의 간암극복기를 보고 부산으로 내려왔다.
- 2008,5,27일 1차 나무의 생체에너지(氣)를 이용한 혈관소통과 독성배출호흡법을 배우고
시술자와 함게 숲속에서 수련을 한 날로부터 5일 뒤의 정밀검사에서는
간 질환의 수치를 나타내는 AFP 수치가 64에서 28로 떨어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손끝에다 氣를 모은 수기요법(手氣療法)으로 시술자가 나무의 생체에너지를 이용하여
환자의 주요혈관을 1차에 걸쳐 소통시켰고 환자자신이 독성배출호흡법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지도를 받았다.
그리고 길을 걸어가면서 하는 보행중의 호흡법을 전수받게 되자 이 호흡법을 열심히 하였다.
-그리고 그 자신이 나무의 생체에너지(氣)를 이용한 혈관소통법을 배워서 나무에 앉아서 하는 독성배출호흡법 수련시에
이를 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 차례의 합동 수련이 끝난 후의 경과과정은 다음과 같다.
-혈소판의 수치가 평소에는 8천에서 1만을 오르내렸는데 14,600으로 향삳되었다.
그리고 이는 정상치인 13,000보다 훨씬 향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혈소판의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 암을 비롯한 중환자의 경우 수술자체가 불가능하나고 한다.
-2008, 7, 27일 실시한 혈액검사와 요검사에서는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고 운동이나 생활에는 아무른 지장이 없었다.
-1주일에 한번 꼴로 합동 수련이 있은 후 2008,7,27일 세브란스 병원의 종합겸진에서는 간의 경화도를 나타내는
간 스캔수치가 46,4에서 18,2로 떨어졌다.
-통상 간 스캔수치가 12이상이면 간 경화로 진단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놀라운 이변에 속한다고 하여
주변의 의료인들이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였다.
-2008년 10월부터는 환자가 나무의 생체에너지(氣)를 이용한 혈관소통과 독성배출호흡법으로
스스로 치유를 하는 자구노력으로 이어졌고 그 해 말에는 드디어 고질적인 간 질환이 치유단계에 이르렀다.
두 사람의 치유과정은 대학병원의 정밀검사결과로 기록되어 있어 공식적인 절차만 밟는다면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다.
3, 간 경변에서 벗어나다 (2)
2012년 5월에 모기업체의 임원으로 있는 K씨는 간 경변환자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의 정밀검사결과 간의 굳은 정도를
나타내는 간 스캔수치가 33,3이라는 최종진단을 받았다.
2012년 초에 최정엽씨가 인터넷에 개설한 “간을 다스리는 호흡법”의 불로그를 대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자신의 고질적인 질환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 최정엽씨는 그에게 독성배출 호흡법과 함께 나무의 생체에너지를 이용한 혈관소통법을 가르쳤고
매주 2회씩 그와 더불어 수련을 함께 하면서 이를 지도(氣)하였다.
- 최졍엽씨는 그 자신이 개발한 보행중의 호흡법 중 보행의 속도를 빠르게 하면서 하는 독성배출호흡법을
집중적으로 가르쳤다고 한다. 보행속도를 빠르게 하는 경우 독성배출호흡법의 효과는 배가가 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2012년 9월초에 대학병원의 정밀검사결과 간 스캔수치는 33,3에서 간 경변으로 분류되는 12보다 약간 낮은 11,9로 내려왔
다. 당초 대학병원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한번 굳어진 간은 해소될 수 없다는 것을 이유로
간 스캔검사자체를 거부하였다고 한다.
4, 은거(隱居)에서 벗어나다.
2011년 11월초에 지리산 천왕봉 아래 은거하면서 35여년에 결쳐 선도수련에 정진하고 있던 봉인거사(奉人居士)가 찾아왔다
(제4권의 은둔에서 벗어나다의 주인공).
그에게 독성배출호흡법을 소개한 후 불과 1주일여 만에 아랫배로 이어지는 숨길이 트여졌고
그 동안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하였던 청량한 기운이 가슴속에 팽만하게 되었다면서 감격해 마지 않았다.
봉인거사(奉人居士)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3시간여에 걸쳐 산횅을 지속하였고,
또한 최근의 10여년간은 하루에 1 - 2시간만 겨우 잠을 자고 30여년을 선도수련에만 정진하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호흡방식을 바꾼지 불과 1주일여만에 이와 같은 이적(異蹟)을 겪게 되자
은둔에서 벗어나 새로운 선도수련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내가 그에게 가르친 것은 보행 중에 두발을 내딛으면서 입으로 연이어 호,호(呼呼)하면서 숨을 토해내고
또한 두발을 내딛으면서 코를 통해 흡,흡(吸吸)하면서 숨을 들이키는 호흡법어었다.
첫댓글 이 글에 대한 송운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좋은 내용도 많지만 너무 서양의 분석식 이해에 치중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글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연구하는 방식인데...단과 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분야인거죠.
1. 입을 다물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 봅니다. 같은 물건을 이번에는 똑같이 아랫배에 힘을 주고 들어 보는데 입을 벌려보세요. 안들어 집니다. 입을 벌리면 기운이 갈무리가 안되서 힘을 못써요.
2. 단전숨을 입으로 내쉬면서 하는 공부의 치유를 여러가지를 들었는데 '단'은 그 자체로 치유능력이 완벽한 최대치입니다.
호흡을 안하고 단전만 집중해도 몸이 좋아지고 병이 치유되요...입으로 숨을 쉬어야만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3. 지식법 ㅡ
3. 지식법 -숨을 멈추고 압축하는 호흡법은 부작용이 많아서 여기 도가에서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귀식토납법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4. 결론- 좋은 내용이 많고 저도 참고할 내용도 많지만 너무 눈에 보이는 서양식 이해방식에 치중되어 있어서 이해밖의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입으로 내쉬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는 것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코로만 숨을 쉬는 공부로도 많은 기적같은 치유가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념념불망 의수단전
어려운 길을 2-3발자국 앞으로 가려고 하다보면
엄두가 안나서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쉬운길을 찾지 않고
힘들더라도 작은 1발자국씩 앞으로 내딛겠습니다.
현빈일규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 같네요. 어설픈 약장수같은 느낌입니다.
현빈일규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저도 잘은 모릅니다만 현빈은 단전의 다른이름이고 일규란 하나의 작은 구멍을 뜻한다고 알고 잇습니다. 즉 단전에 의식을 두고 하나의 기가 들락날락하는 작은 구멍을 생각하며 호흡하는 것. 송운선생님의 하체공간호흡법과 일맥상통하는 호흡법이라 생각합니다.
현빈이 하단전이라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고 상단전이라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단전이라 직접 언급한 게 아니라서 해석이 구구하지요.
실제는 상단전을 의미하지만 초보자들이 상단전에 집중해서 잘못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하단전이라 얘기한다는 분들도 있지요.그분들은 호흡이 깊어지면 본인 스스로 느끼게 되니 굳이 어디라 말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요.
다른분들이 님 댓글보고 현빈이 하단전을 지칭하는 거로 오해할까봐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