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동남4군 주요 핵심 사업 2017년도 정부예산 확보!
- 영동군 ‘곶감 주산단지’ 조성사업 12억 확보’..
- 옥천군 ‘성장촉진형 지역개발사업’ 으로 취정수장 증설 사업 8억 확보
- 보은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7억 확보!
- 괴산군 황암천 ‘장암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15억 확보
박덕흠 의원(새누리, 국회국토교통위원회)은 8월 30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2017년 정부예산안에 동남4군의 주요핵심사업인 곶감주산단지 조성사업(영동), 취정수장 증설사업(옥천), 상수도 현대화 사업(보은), 황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괴산) 등 주요 핵심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정부예산에 반영된 보은군 주요현안 사업으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7억,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사업 5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은사무소 신축이전 15억,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119억 등 이고,
옥천군 사업으로는 성장촉진형 지역개발사업(취정수장 증설) 8억, 보청천 보청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 2.5억, 인포~보은 1공구 174억 등 이다.
또한 영동군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레인보우 힐링타운 기반조성) 3억, 영동읍 하수관거정비사업 3억, 구촌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0억, 상촌~황간 국지도 건설 22억원이 반영되었고,
마지막으로 괴산군의 경우 황암천 장암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15억, 수산물 안전성 분석장비 구축 사업 12.5억, 괴산~괴산IC 국도건설 107억, 국립호국원 건립비 266억원 등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20대 총선 핵심공약인 ‘곶감주산단지 조성사업’ 또한 12.5억원을 확보해 공약이행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국고보조사업 세출구조조정, SOC사업 축소, 예산안 총 지출이 2.6% 증가하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 이룩한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5월부터 ‘국비예산 및 신규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동남4군 예산확보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남4군 주요 현장을 방문 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덕흠 국회의원은 “정부가 국고보조사업 세출구조조정, SOC사업 감축 등의 강도 높은 예산편성 지침을 수립함에 따라 내년도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기재부 예산 심의에서 누락되거나 삭감된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서는 정기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에서 최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오는 9월 2일 국회에 제출된 2017년 정부예산안은 오는 10월~11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박덕흠 국회의원, (보은·옥천·영동·괴산,새누리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