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 vs 따뜻한 물의 효능
물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찬물과 따뜻한 물에 대한 효능은 종종 엇갈리는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좋은 물이라고 하면 찬물을 뜻하는데요.
좋은 물의 조건
첫째 .. 찬 물
둘째 .. 오염되지 않은 물
섯째 .. 미네랄이 많은 물
넷째 .. 활성산소를 없애는 활성수소가 많은 물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모든 질병의 90%는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활성산소는 강한 강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안에 칩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도움을 주지만 유전자나 세포를 다치게 해 암, 당뇨병, 고혈압,
신경계 심혈관질환 ,치매,중풍, 아토피피부염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 할수 있다 합니다.
그런데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좋은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체중을 감량 하고 싶으신 분들은 물마시기가 더욱 중요하답니다.
목마름을 종종 배고픔으로 잘못 인식해서 불 필요한 음식섭취를 늘리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는 갈증을 미리 해소하고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물은 지방분해를 촉진해줍니다.
에너지 소비량 증가에 의하지 않고도 직접 지방 분해를 촉진시킨답니다.
물은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켜 줘요
수분 섭취후에는 신체 내부의 장기 운동이 활성화 되어서 기초 대사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물 섭취 만으로도 대사율을 높일수 있음.
수분 섭취는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필수입니다.
저열량으로 식사하면 부족한 탄수화물 대신해서 단백질과 지방이에너지원으로 사용 되는데요.
이때 생성되는 대사 물질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죠.
평균 호흡 땀 대소변으로 2.5L의 수분을 배출하고
음식을 통해서 1L ~1,2L 정도 수분을 섭취하니까 하루 먹어야 될 물은
6잔에서 8잔 정도입니다.
그런데 찬물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식사 후 찬물은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하네요.
밥을 먹고 냉수를 마시는 순간, 기름진 음식이 굳어져 응고됩니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 덩어리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 속도가 빨라지면서 소
장 내벽에 붙어,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된다고 해요.
이것에 결국 지방이 되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단숨에 찬물을 들이켜면 차가워진 위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혈액이 위로 몰려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식후엔 뜨거운 국물이나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따뜻한 물의 효능을 정리해 봅니다.
소화를 돕고 암 예방
식사 중 따뜻한 물을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주고 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음.
감기 증상 완화
가래를 녹여주기 때문에 목의 통증이나 코 막힘을 완화해 주는 역할
생리통 완화
물의 따뜻함은 복근을 진정시켜 생리통의 고통을 줄여줌
해독 효과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주면 체온이 상승해서 땀을 흘리기 쉽고,
안티 에이징과 피부나 머리카락의 상태를 정돈하는 등 해독 효과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싸합니다
대사율이 떨어져서 그런지 한참때와는 달리 추위도 많이 타고
물도 찬물보단 따뜻한 물을 찾게 되더라구요
자주 마셔야겠습니다.
정보감사해요 한여름에도 이열치열 ~~적당히따듯한게 좋트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