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지금. 오늘입니다
1월이지만 봄날같은 오늘~
친구들과 전곡 한탄강을
다녀왔습니다
전곡역에 내려 40분 트레킹하고
강변 탁자에(무단사용 아님:주인이
전화 안받음)앉아 준비해온 버너
3개에 아모르파티 같은 삼겹살파티
에(배부회장이 가져온 묵은지는 일품이었음)고량주,막걸리를 들며 오늘도 변함없이 "아주좋아"를
합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트레킹코스 남은 절반.다시 2차로
연천 유명맛집 어부식당에 가서
맛있는 민물보양탕 어제비와
매운탕을 먹고,
귀가길.장회장승용차에 일산,
마포팀 4명은 먼저 떠나고
남은 11명은 전곡역 전철출발이
1시간 간격인 탓에 남은 30분간
역 인근 찻집에서 커피,율무차,
맥주값은 윤회장이 쏘아 주셨습니다.
특히 오늘. 멀리 45회 동창회
해외지부장 세분. 두바이,캐나다,
미국에서 긴급귀국하여(?) 함께
해주어 뜻깊은 하루였습니다^^(김기곤씀)
15명이 전곡역에서 합류,좋은 날씨에 강변을 따라 좋은 풍광을 만끽하며 모처럼 외국에서온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웃고 떠들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친구들 보고 싶어서 비행기타고 오신 외국동포 3분,고량주,야채,버너등 여러가지 준비해오고 세밀히 준비해서 너무 많이 수고해주신 박회장님,일산분들 모시고 좋은술과 10만원까지 찬조해주신 장도영회장님,산삼주를 거하게 쏘아주신 이원규회장님과 먼길임에도 친구들 보고싶다고 새벽잠을 떨치고 찾아와준 친구들,3차 커피,맥주를 쏘아주신 윤두식회장 모두 고마워요 더욱 발전하며 계속 뵙기를~~~(배경호씀)
참석자
윤두식,이준섭,이원규,배경호,김기곤
이종삼,장도영,김행수,심상윤,김명호
이휘선,우긍환,안수열,차정두,박차수(15명)
전잔 : ₩970,900
수입 : ₩ 100,000 장도영회장 산악회 발전기금
₩ 220,000 (20,000*11명) 해외 친구 면제
지출 : 임진강어부식당 ₩ 225,000
돼지고기 ₩ 75,000
고량주외 ₩ 55,000
지출 계 : ₩ 3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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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잔: ₩93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