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손형진(사진)이 메트오페라 콩쿠르 준결선에 진출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Metropolitan Opera)가 4월 17일 열리는 에릭 및 도미니크 라퐁 콩쿠르(Eric and Dominique Laffont Competition) 준결선에 출전할 성악가 20명을 발표했다. 결선은 4월 23일.
준결선 진출자는:
▶소프라노(5)-- 이한 두안(중서부: 중국 안후이성), 미도리 마쉬(중서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테레사 페로타(오대호: 플로리다주 올랜도), 메레디스 월게무트(동부: 플로리다주 윈터 헤이븐), 루실라 자발라(걸프만 연안: 타오 바하, 푸에르토리코)
▶메조 소프라노(5)-- 시모나 겡가(오대호: 캐나다 토론토), 나탈리 루이스(동부: 메릴랜드주 세브란스 파크), 사라 사티노(서부: 캘리포니아주 그래스 밸리), 한나 시어(록키 마운틴: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 카밀 셔먼(북서부: 페탈루마, 캘리포니아),
▶카운터테너(1)-- 추안위안 리우(동부: 창춘, 중국),
▶테너(4)-- 윤통 한(중부: 슈냥, 중국), 아노시 레온(서부: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사헬 살람(중부: 휴스턴, 텍사스), 조셉 탄크레디(걸프만: 베이빌, 뉴욕),
▶바리톤(3)-- 엘로마르 쿠엘로(남동부: 쿠바 아바나), 손형진(뉴잉글랜드: 대한민국 서울), 데이비드 울프(중서부: 펜실베이니아주 샤모킨),
▶베이스 바리톤(2)-- 바르탄 가브리엘리안(북서부: 캐나다 토로노트), 크리스찬 시몬스(록키 마운틴: 워싱턴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