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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곡성 은은가 (단이) 봉화에서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단이 추천 0 조회 208 15.06.08 11: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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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따 군침 뗑기는구만요.~~
    잘 지내시지요?

  • 작성자 15.06.10 20:53

  • 15.06.08 20:45

    푸짐하네요... ^^*
    아~! 배고프다..... ㅡ,.ㅡ"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15.06.10 20:53

    음...주로 음식에 군침을..ㅎㅎ

  • 15.06.08 22:09

    산첩첩이네요.
    깊은 산골에서 겨울을 날려면 땔감이 많이 필요하겠는데 나뭇군 장정이 여럿이니 올겨울은 쥔장이 호강하시겠습니다.^^

  • 15.06.09 21:08

    길위에서님께서 주신 조선오이 씨앗을 모종으로 키워 많은 분들께 모종 나눔을 하였는데 산첩첩 봉화에도 심어졌습니다.

    토종씨앗이 모종으로 자라 여러 곳으로 시집갈 수 있도록 씨앗 나눔을 주신 귀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6.10 20:54

    겨울 이전에 그 집(겨울 지내기가 무진장 사나울 것 같아서) 빠져나오라고 하고... 농사를 열심히 도와주고 왔슴다.

  • 15.06.10 21:12

    @단이 눈속에 푸~욱 파묻혀서 고구마,밤도 구워먹고, 이불 뒤집어 쓰고 이빨이 덜그덕 거릴 정도로 차가운 동치미를 먹는것도 괜찮을 텐데요. 아직 젊으신 분들이니 초년고생이 좋은 경험이 될수도 있지요.

  • 작성자 15.06.10 21:26

    @길위에서 그러기 전에 뼈가 녹아내립니다. 그곳은.

  • 15.06.12 08:42

    @단이 한겨울 추위간 견뎌낼 방책이 선다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을듯~

    아침 해가 떠오르면서 멀리 보이던 산첩첩 능선의 파도가 한폭의 그림이던 곳에서 진한 커피 무한리필에 좋은 사람들과의 한때를 보내고 왔으니 즐거운 추억으로 웃으며 또 오늘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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