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지뽕나무 기름으로 폐암을 고친 장운필(72) 할아버지의 글을 여기 소개한다
저는 13년 전인 57살 때 폐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기침이 많이 나고 몸무게가 차츰 줄어들고 밥맛이 없어져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폐암이라는 판정이 나온 것입니다. 부산의 복음병원과 메리놀병원에 차례로 입원하여 자세히 검사를 받았으나 암이 매우 악화되어 치유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복음병원에서 한 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더니 그 부작용이 너무 심하여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수가 없어 퇴원했습니다.
집에 와서 민간약초들을 달여 먹으면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윤헌태라는 친구가 문병을 와서 말하기를 병이 있으면 틀림없이 약이 있을 것이니 서울의 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더군요. 서울대병원으로 실려 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았더니 역시 암이 너무 퍼져 있어서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 수술 치료 등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할 수 없이 경희대병원 한방과에 입원하여 6개월 동안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아무 효과가 없고 더 심해져서 혼자서는 제대로 걸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암으로 진단을 받은 지 8개월 동안에 80kg이 넘던 몸무게가 51kg으로 30kg이나 줄어들었습니다.
몸도 못 가누었던 나
그런데 경희대병원의 어느 한의사가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고 말기 암이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서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곧 퇴원하여 고향인 밀양으로내려왔습니다. 이미 돈은 다 써서 빈털터리가 되어 버렸고, 상처한 지 몇 년 되었고, 자식들은 모두 따로 나가 살고 있었으므로, 혼자서 죽봉이라는 산중턱 할머니 무덤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에 방을 한 칸 얻었습니다.
소금 한 되, 쌀 한 되, 통장에 들어 있는 돈 300만 원이 가진 것의 전부였습니다. 거기서 죽든지 살든지 결판을 낼 비장한 각오를 하고 이튿날부터 비틀거리면서 꾸지뽕나무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곧 할머니 무덤 근처의 대밭에서 세 그루를 찾아냈습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암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서 혼자서는 기름을 낼 엄두가 나지 않아서 마을에서 나를 간호하고 일을 시킬 수 있는 일꾼을 한 사람 구했습니다. 그 일꾼을 시켜 한 그루를 베어 불로 태워서 기름을 내게 했습니다.
기름을 내는 데 열흘쯤이 걸리므로 그 동안 저는 잎을 생즙을 내어 먹고, 또 한편으로는 살아 있는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흰 진이 나오는데, 그 진을 받아서 잎 생즙과 섞어서 먹었습니다.
10일 뒤 기름이 나오자 그것을 머리맡에 두고 열심히 복용했습니다. 꾸지뽕나무 기름은 맛이 쓰고 떫고 아리고 탄 냄새가 심하게 나서 먹기 거북했습니다. 먹기만 하면 속이 뒤집히는 것처럼 쓰리고 아프고 구토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한 모금씩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기를 하루에도 수십 번씩 했습니다. 많을 때는 하루에 3홉 가량을 먹기도 했고, 평균 하루에 한 홉씩을 먹었을 것입니다. 밥은 먹지 못했으므로 쌀로 미음을 끓여서 먹다가 나중에는 포도를 밥 대신 먹으면서 기름을 복용했습니다.
반 년여만에 폐암 덩이 없어져
3개월 동안 꾸지뽕나무 기름을 14리터 가량을 복용하고 나니 몸에 기운이 좀 나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몸이 좀 좋아진 것 같다고 했더니, 누에를 먹으면 몸이 훨씬 빨리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누에가 나올 철이 아니었으므로 빈 집 화장실에서 구더기를 잡아 건져내어 물 속에 담가 흔들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함석판 위에 놓고 불로 볶아서 가루 내어 꾸지뽕나무잎 생즙과 함께 먹었습니다. 콤콤한 냄새가 좀 났지만 뒷맛은 구수했습니다. 며칠을 먹었더니 신기하게도 심하게 헐어 있던 입안이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구더기를 몇 되 먹고나니 몸무게가 늘고 마음대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생겼습니다. 가을이 가까이 되어 누에가 나오자 사람을 시켜 누에를 구해서 말려 가루 내어 먹었습니다. 10kg을 사서 말리니 2kg이 되었는데, 그것을 밥처럼 열심히 먹었습니다.
가을이 되어 선선한 바람이 불 때쯤에는 몸무게가 6kg이 늘었고, 기운이 생겼으며, 아픈 데가 모두 없어졌습니다. 이제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밀양시내에 있는 제일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고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았습니다. 암은 없어졌고, 폐가 일부 석회처럼 되어 굳어 있으니 이것은 나중에 떼어내도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살 수 있을 것이다, 반드시 나을 것이라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산을 헤매고 다니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두밥 도시락에 꾸지뽕나무 기름과 꾸지뽕나무 잎을 같이 넣고 개 한 마리와 함께 온 산천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산에서 개와 함께 잠을 자면서 며칠만에 집에 들어오기도 했고, 한 달만에 집에 들어 온 적도 있었습니다. 산에 다니는 동안 체력이 거의 완전하게 회복되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서울에 가서 경희대 한방과에 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담당 의사 선생님이 깜짝 놀라면서 암 덩어리가 다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밀양으로 내려와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꾸지뽕나무 덕분에 죽을 목숨이 살아났으니 생명의 은인인 꾸지뽕나무를 심어 가꾸고 널리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죽봉 기슭에 작은 밭을 마련하여 온 산천을 헤매고 다니면서 꾸지뽕나무를 캐서 옮겨 심었습니다.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세월을 오직 꾸지뽕나무를 심어 가꾸고 그 잎으로 누에를 키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다른 병에도 특효
저는 꾸지뽕나무를 2,000그루 가량 키우고 있습니다. 이웃 사람들이나 만나는 사람한테마다 그 약효에 대해서 설명하고 심기를 권해 보지만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심을 갖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동안 소문을 듣고 말기 암환자가 찾아와서 꾸지뽕나무 기름을 복용하고 회복된 사람이 십여 명 됩니다.
꼭 암이 아니더라도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가 꾸지뽕나무 기름을 먹고 회복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열심히 복용한 사람은 대부분 효험을 보았고, 의심하여 제대로 복용하지 않거나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해서 머리가 빠지고 기력이 몹시 떨어진 사람은 효과를 보기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저는 꾸지뽕나무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무는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여러 명의 암환자와 수십 명의 당뇨병 환자한테 권하여 거의 대부분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를 꾸지뽕나무를 심고 가꾸고 널리 알리는 일에 바칠 생각입니다.
3.
(26),꾸지뽕나무(자목).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자연과 야생약초 http://cafe.daum.net/otpia.com
첫댓글 아하 구지뽕이 그리 좋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며 모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