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6월 10일 시사한자
1. 시사한자
홍역(紅疫) 철통(鐵桶) 자폭(自爆) 백우(白雨) 참호(塹壕) 훈시(訓示) 모독(冒瀆) 순국(殉國) 석고대죄(席藁待罪) 행방불명(行方不明)
2.한자풀이
홍역(紅疫);
얼굴과 몸에 좁쌀 같은 발진(發疹)이 돋으면서 앓는 어린이의 돌림병(--病). 면역성(免疫性)이 강(強)해서 한 번 앓으면 다시는 걸리지 않음
철통(鐵桶);
쇠로 만든 통. 쇠통
자폭(自爆);
1) 스스로 자신(自身)을 파멸(破滅)시킴.
2) 비행기(飛行機)가 비행(飛行)이 불가능(不可能)할 때 스스로 자기(自己) 비행기(飛行機)를 목적물(目的物)에 부딪쳐 폭발(爆發)시킴.
백우(白雨);
소나기. 큰 빗방울이 공중(空中)에 갑자기 찬 기운(氣運)을 만나 얼어서 떨어지는 물건(物件)
참호(塹壕);
1)성(城)둘레의 구덩이.
2)야전(野戰)에서 땅에 판, 좁고 긴 흠. 호참(壕塹).
훈시(訓示);
1) 가르치어 보임.
2)관청(官廳)의 명령(命令)을 백성(百姓)에게 알리던 게시(揭示).
3)집무상(執務上)의 주의(注意) 사항(事項)을 상관(上官)이 하관(下官)에게 일러 보임.
모독(冒瀆);
(어떤 존재(存在)를) 권위(權威)나 명예(名譽)나 위신(威信) 등(等)을 떨어뜨리거나 깎아내려 욕되게 하는 것.
순국(殉國);
제 나라를 위(爲)하여 목숨을 바침
석고대죄(席藁待罪);
「거적을 깔고 엎드려 벌(罰) 주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죄과(罪過)에 대(對)한 처분(處分)을 기다림.
행방불명(行方不明);
간 곳을 모름
3. 황설수설 시사 뉘~우쓰
국민 각자는 홍역(紅疫)이 창궐하면 철통(鐵桶)같은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자폭(自爆)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방역책임자는 방역기간 중 백우(白雨)가 쏟아져 가두캄페인이 불가한 겅우 참호(塹壕)에서 지역 방역 담당자를 불러 그간의 잘잘못을 훈시(訓示)하되 모독(冒瀆)을 줘서는 안된다.
방역이 뚫려서 사망자가 한명이라도 발생하면 순국(殉國)하겠다는 각오로 책임을 다해야지 석고대죄(席藁待罪)정도로 생각하거나 몰래 행방불명(行方不明)자가 되려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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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한자
6월 5일~6월 10일 시사한자
수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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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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