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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당연구회의 대체적인 추세가... 고조선과 삼국...심지언 근세조선가지도 파미르 이서가 주 강역였다란 주장이 지배적입니다만... 심지언 ...그 이서지역과 현 만주는 왜놈들이였단 주장이 있기까지 합니다만...
삼국의 시원이되는 제국인 부여...특히, 북부여(고려)의 핵심 5부가엔 양(羊)가문이 나오질 않습니다...? 중앙아시아 더 동북쪽의 몽골초원까지도 양은 젤 중요한 가축으로 사육돼고 있는데..?
밑에 부여에 관한 대목 중... 한 줄기만 올립니다. ...........................................................................................
○ 부여전(夫餘傳)[교2][註001]
부여(夫餘)[註002]는 장성(長城)의 북쪽에 있고 현도(玄菟)(군郡)에서 1천 리 떨어져 있다.[집해1][註003] 남쪽은 고구려, 동쪽은 읍루(挹婁)[註004], 서쪽은 선비(鮮卑)와 접하고[집해2] 북쪽에는 약수(弱水)가 있다.[집해3][註005] (국토의 면적은) 사방 2천리 쯤 되고(方可二千里)[집해4][註006] 호(戶,가구)는 8만이다.[註007] 그 나라 사람들(民)은 토착(土著)생활을 하고, 궁실(宮室), 창고(倉庫), 뇌옥(牢獄,감옥)이 있다.[註008]
산릉(山陵)과 넓은 못(廣澤)이 많고 동이(東夷) 지역에서는 가장 평평하고 널찍하다.[註009] 토지(土地)는 오곡(五穀)[註010]이 자라기에 적당하며 오과(五果)[註011]는 나지 않는다.
그 나라 사람들은 체격이 크고 성정은 강용근후(彊勇謹厚,굳세고 용맹하며 신중하고 온후함)하여 (다른 나라를) 구초(寇鈔,침범하여 노략질함)하지 않는다. 나라에는 군왕(君王)이 있으며, 모두 여섯 가축(六畜)의 이름으로 관명(名官)을 정하여 마가(馬加), 우가(牛加), 저가(豬加)[교3], 구가(狗加)[집해5][註012], 대사(大[교4]使), 대사자(大[교5]使者)[집해6], 사자(使者)[註013]가 있다.
읍락(邑落)에는 호민(豪民)이 있고 하호(下戶)라 불리우는(名)[교6] 이들이 모두 노복(奴僕)이 되었다.(名下戶皆爲奴僕)[집해7][註014] 제가(諸加)들은 따로 사출도(四出道)[교7][註015]를 주관하는데, 큰 곳은 수천 가(家), 작은 곳은 수백 가(家)를 주관한다.[집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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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대사(大使), 대사자(大使者)등이 양을 이를 것이다 하나... 대(大)자는...오히려 견(犬)자로도 쓰인 예를 보자면...양(羊)을 이르는 대명사가 아님이 분명합니다.
오늘날 양을 주요 축산물로 사육하는 지역은...중앙아와 내외몽골...아랍과 북아프리카입니다. 내외 몽골과 신장지구의 양들은...서구인들에 밀린 중앙앙인들이 대거 유입됩으로서 급격히 사육수가 증가했다손 치더라도... 현 연구회가 주장하는 중앙아 부여(삼국의 전신이자 고조선의 후신)설이 입증되려면... 뭔 문헌들의 위치비정보다도...상식적인 문화풍속의 동질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단 점에서...
현 한민족들의 조상인 부여의 5부가에 양이 없음은...심각헌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하겠습니다.
흔히, 양을 사육하고 복용하는 아랍권 지역에선...돼지를 더러운 동물로 취급해...극히 복용을 꺼립니다. 심지언 고구려의 후손으로 의심돼는 현 몽골족 상당수들에게도 이 현상이 있음은... 양과 돼지의 고대인들의 상징적 인식은...상극을 띤다 보이는 대목입니다.
현 연구회가 부여로 지목하는 중앙아 남부 즉,남북 아랍지역은 ...이 돼지를 극히 혐오하고...신께 양(羊)을 고귀한 재물로 바칩니다. 근데, 우리 한민족들의 전통 제의엔...그 더럽단 돼지머리가 늘상 올라갔습니다.
근데, 부여 6부가 북부여(고구려)5부가엔...양은 없고...돼지(猪)가문은 항시 등장합니다. 참고로 현재 돼지가 많이 사육돼고 복용되는 지역은...북유럽을 제외하면 현 만주와 중원과 한반도입니다.
물론 서양이들에 의해 근세에 꾸준히 동으로 밀린게 한민족의 역사라서...돼지사육과 식용의 지역권도 동으로 축소됀 현상으로도 봐야 하겠으나...
아무리 원주민들이 동으로 대거 이동했다손 치더라도... 당 연구회가 찝는 부여의 주 강역 아랍문명은...어옅헌 부여의 6부가문 중 하나인 저가(돼지가문)을 극히 멸시함을 볼 때... 현 중앙아 남부(아랍지역)는 부여의 속지이지...중심지는 아니였단 예측을 낳게 하는 대목입니다.
부여는... 발하쉬호...보하이(부해)...호부도...등등의 내륙해(내륙호)가 많은 현 알타이산 주변부라 예측되는 근거이며...
현제 이 지역의 양(羊) 주식문화는...서역에서 밀린 방계의 한민족들 덕분으로 보이며... 이 지역(신강)지역을...저강이니 저족이니 하는 걸 봐도...원 이지역의 주식과... 그를 상징한 가문은...돼지와 돼지가문임을 암시하며... 그게 저강족 저족 등이고...
이 지역이 부여(고구려)의 중심강역이지...파미르 이서는 그들이 속지였을 뿐이란 해석을 낳게합니다.
참고로 부여 이후... 이니,고조선대부터의 놀이로 추정돼는...한민족들의 특징 놀이인 윷놀이에도...도(돼지),개(犬),걸(양? 닭?),윷(牛),모(馬)등 가축들이 등장하는데....
유독, 양(羊)이라 억측되는...걸"은...아니다~ 닭이다...아니다~ 부랄을 깐 숫양이다...말들이 분분한 이유가 뭘가요...? 왜 양의 고유명사인(羊)을 쓰면 됄 걸...걸"이라 해서 헷깔리게 했을까여...?
양이 "걸"이 아니란 반증도 돼며... 부여나 이를 대표하는 북부여(고구려) 의 핵심 가축과 이를 상징한 가문엔 양(羊)이 없단 반증이며... 양으로 발음되는...羊은... 그 음과 한자 뜻 그대로...양이(洋)이들이 주로 사육하던...유라시아 극서지역과 북아프리카가 그 원 주산지였음을 암시한다 하겠습니다.
도개걸윷모"의 "걸"이 무슨 동물인지... 대사,대사자등...대"자의 가문은 ..도대체가 무슨 동물을 상징하는 진...담 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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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을 결정짓는 중요 놀이 문화 중 하나가 윷놀이라 하는군여. 윷놀이판을 암각화로 남긴 집안현의 유적도 있다니...현 만주도 이 윷놀이 문화와 상고이래 무관하진 않아 보입니다. 윷놀이의 도개걸윷모는... 고조선때부터 주요 가축으로 사육하는 짐승들 중 6개나 5개를 꼽은 것이고... 이 짐승들을 상징하는 5부가문이 고구려(북부여)를 휘어 쥐었었단 역사는...이 짐승들의 주요 사육지가 어디냐에 따라 고조선과 북부여의 강역이 대체적으로 들어난단 점에서 소중한 참고자료라 의심치 않는 바이옵니다. 도는...도야지,돼지(猪)로서...아주 기본 사육종목였나 봅니다...대체로 동남아 제족들을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개는...견(犬)으로서...ㄴ(ing)를 빼면...그대로 겨(개)가 되는군여...최초 의미의 견(犬)은 늑대가 아닐까 싶고...견융의 유래같으며... 주로 개를 디게 좋아하는 양이들과...푸른이리의 자손 몽골족들을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윷은...소(牛)로서...현대 한국어의 소"는...우유를 이르는 수우(몽골어)의 와전일까 예상해 봅니다...유(우=牛)가 소의 원 발음일 거란 말씀... 윷이 나오면 윷을 한 판 더 던지는 것을 보면...아주 중요한 짐승였나 봅니다. 모는...말(馬)로서...동남아의 몰...우리의 마(말)...몽골의 모르..모두 발음이 공통이고...우리말로도 "모"라고도 발음했고... 몽골도 "모르"라 발음하는 것을 보면...모(몰)이 더 정확한 발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모가 나오면 윷을 한 번 더 던질 뽀너스가 생기고...가장 멀리 말을 옴길 수 있으니...한민족에에 가장 소중했던 짐승였나 봅니다. 근데... 이늠의 "걸"...걸"이 문젭니다. 어느 학자분들은 "걸"은 닭이라 합니다만...거위"등의 음을 빼곤...걸"이 닭이란 여타 증거들이 역부족입니다. 유일하게 날짐승이 꼈단 것도 이상하고여... 상당수의 학자들께선..."걸"을 양(羊)이라 해석들 하십니다만... 불알을 깐 숫양이 "걸"이라 불렀었다란 미미한 음운학적 연관관계 외엔...그 증거들이 역시, 태 부족이고... 거세한 숫양이란 특별명칭이...양(羊)을 대변하는 보편발음으로 쓰이진 않았을 것이 상식이기에...걸"은 양이 아니라 의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지가 찾아 봤답니다. 걸"의 정체를 밝혔습니다...나름대론 상당헌 자부심을 가지고 "걸"의 정체를 공개하고자 합니다...잘 들어 주십시여 걸"... 고라니" 아시나여...? 사슴과의 동물인데...체구가 작고 어금니가 튀져 나온 그 짐승여...고라니에서 호격조사(?)인 니(이)를 빼면 "고라"가 요 사슴을 이릅니다. 몽골어로도 고라니는...거르(고르와 중간발음)임니다. 걸"은...고라니라기보단...사슴과 대부분을 이른 짐승명칭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부여 6부가나...고구려 5부가엔 양(羊)이 아닌...사슴이 들어갔다 보이는 대목이...대사(大使)..대사자(大使者)...사자(使者)란 대목입니다. 참고로 대(大)는...견(犬)으로도 쓰인걸 보면...견(犬)이 꼭 개는 아니란 의미도 있어 보입니다. 부여의 6개 집승들 이름을 딴 관직명이라며... 돼지 개 소 말...잘 나가다가...난재없이 왼 대(大)+사(使)...? 대(大)사슴을 말하는 겁니다...한자의 음만 빌린 겁니다. 영어로 사슴은 디어(deer)입니다..물론 스탁,박..등의 음도 있지만 가장 보편적 명칭입니다. 디어(deer)의 r".은 묵음인 줄은 잘 아시지여..?...디(대=大)로도 얼마든이 한자 적용이 됐을 테고여... 대사(大使)의 사(使)역시...사슴이란 우리말 발음과 무관치 않은...한자음을 차용했을 뿐인 숫사슴 수탁(stag)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미있는게...사슴을 뜻하는 또 다른 양이들 말이 박(buck)인데...사슴을 뜻하는 몽골어도 "벅"이란 겁니다...!!! 매번 말씀 드립니다만... 유라시아 남부는...번한...번잡(번자브)으로 표현돼는...온갖 잡족들의 난장판. 유라시아 중부의 중부는...탕구트(고려)등의 중국(中가리아)...서부는 마한,거란...동부는 동국(동고려동예,동례(동부예)). 유라시아 북부는...모두가 배달고려(바타르국=영웅,광명족)..북아메리카까지... 이 종족들을 이르는 대인(大人)족도...이와 무관치 않아 보이고여. 앞으론 "걸"은"고라니"...대사(大使)는 "사슴"이란 짐승을 이르는 말이란 점을 감안하시면... 고구려나 부여 시원지가 유라시아 중남방계가 아닐까 하시는 시간낭비는 없을듯 합니다...중남방 서남방은 속지일 뿐이였겠져. 고라니,사슴은... 누가 뭐래도 유라시의 북부 스텝지대의 오랑케(오랑카이)족등 북부족들이 전문으로 방목하던 짐승였고...스키타이와 신라의 상징물... 중북 유라시아 모든 사만(사슴맨?)들의 상징였으니 말씀입니다. *추신: 이 글을 ... 조중동을 뺀...메이저 언론사로 퍼 나르심을 대승적으로 허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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