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고했듯이
콩장은 처음이고
어묵은 몇 번 됩니다.
이제야 이야기이지만
홍천에 아낙네가 반찬 가져가라고 연락 오면
휑하니 싱그레 빙그레하며 내달리던 그때가 ㅎㅎㅎㅎㅎ
해주는 것.
반에 반도 못 먹고 버리기를 한두 번도 아니기에
그만두라고
에제 알았구먼요.
조금씩 알맞게 해 먹어야 한다는 걸.
위에 작품?. 백종원 레시피대로 한 것이오.
저 오뎅에는 꿀도 넣었소이다.
ㅋㅋㅋㅋㅋ
맛이야 허허허 허 그냥 웃지요.
2021.01.18. 초보주부 올림.
첫댓글 그러게있을때 잘 하라고 했는데 그 고집때문에 이제사 후회하니..ㅊㅊㅊ반찬을 바리 바리 싸 줄때 잘 먹는다고 투정을 말았어야지...“ 그때는 몰랐었는데 “ 라는 노래처럼 이제사 금실네가 얼마나 알뜰히 챙겼는지 ...아무튼 즐기면서 하는 반찬이 맛있으니 되었네요 ...여자도 혼자 해 먹는것 귀찮아 대충먹는데 .....이제 딸네미 정선이가 걱정 안하게 건강을 잘 챙기시고...
첫댓글 그러게있을때 잘 하라고 했는데
그 고집때문에 이제사 후회하니..ㅊㅊㅊ
반찬을 바리 바리 싸 줄때 잘 먹는다고 투정을 말았어야지...
“ 그때는 몰랐었는데 “ 라는 노래처럼
이제사 금실네가 얼마나 알뜰히 챙겼는지 ...
아무튼 즐기면서 하는 반찬이 맛있으니 되었네요 ...
여자도 혼자 해 먹는것 귀찮아 대충먹는데 ..
...이제 딸네미 정선이가 걱정 안하게 건강을 잘 챙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