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환경계획(UNEP)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매년 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는데요.
올해 주제는 ‘Only One Earth (단 하나의 지구)’입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해 세계 규모의 집단적이고 변혁적인 행동을 촉구한다는 취지입니다.
이에 공감하며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6월까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한다는 소식입니다.
서울특별시와 세종특별시를 비롯해서 6대 광역시와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 국내 지역은 물론이고 해외 미국, 칠레, 네덜란드, 몽골, 캄보디아, 네팔, 말라위, 케냐,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이에 동참하였습니다.
전북에서도 22일 익산시와 전주시를 시작으로 김제시, 완주군 등에서 행사를 하였고 특히 익산시에서 열린 클린월드운동에는 국제위러브유 회원과 가족, 이웃 등 500여 명이 함께하며 환경사랑을 실천하였는데, 마동과 신흥동 일대 4.5㎞ 구간의 대로변과 골목길등을 정화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습니다. 익산 제1공단이 인접한 지역으로 정기적으로 청소가 이뤄지지 못해 많은 쓰레기가 방치된 구역을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봉사에 임했는데 약 3시간 동안 진행한 공단주변의 환경 정화운동으로 1톤 트럭 3대 분량의 쓰레기가 깨끗하게 수거됐습니다.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일회용품, 폐비닐 등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지호(16세) 학생은 “평소대로였다면 집에서 늦잠 자며 하루를 의미없이 보냈을텐데 이날아침부터 일어나 거리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니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서 기쁨마음에 보람되고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으며, 임수연(25세)씨는 “코로나19 동안 클린월드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다시 활동을 참여하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했다, 이런 행사를 계기로 전 세계인이 동시에 진행하는 이 행사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진행되면 한다고 하면서 지구를 사랑하는 이 마음이 봉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무한정 실천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를 지원한 익산시청의 환경국장과 직원도 현장에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동진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이사장은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전 세계 클린월드 환경운동'에 참여해보니 ”이런 참 봉사활동의 회원과 단합된 결집력에 놀라웠다“면서 이러한 계기를 익산시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협력의 한마당으로 승화되기를 기원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주변에서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데, 이러한 자리가 지속되길 희망 하겠다며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첫댓글 좋은 날씨에 표정들도 활기차고 좋네요 엄지척입니다 ^^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하지요~^^
국제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 멋집니다!
우와~~ 전국과 전세계에서 펼쳐지는 위러브유 클린월드 소식을 들으니 지구가 정~~ 말 깨끗해진 것 같아요! ㅎㅎ
이제 지구도 국제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을 기다리고 있지 않나 싶어요^^.
전북지역에서도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네요~ 멋져요^^
곳곳에서 들려오는 국제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 소식에 괜히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다들 클린월드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모두가 열심으로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해줘서 더 감동이에요^^
학생들로부터 시작하여 가족모두가..
너무나 아름다운 활동입니다^^
학생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유익하고 뿌듯한 하루가 되었을 것 같아요^^
환경을 생각하는 위러브유 최고입니다.
멋진 사랑입니다.
서울특별시와 세종특별시를 비롯해서 6대 광역시와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 국내 지역은 물론이고 해외 미국, 칠레, 네덜란드, 몽골, 캄보디아, 네팔, 말라위, 케냐,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위러브유의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였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환경의 날을맞이하여 함께뛰는 모습이 훈훈합니다~ 지구환경이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와~환경의 날 맞이하여 클린월드운동으로 지구를 지키는 위러브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