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발 구입 시간은 발이 커진 오후, 10분 정도 걷고 난 후, 좌우 발 크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양쪽 모두 신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발이 큰 쪽의 사이즈를 기준으로 구입합니다.
2.등산화를 선택할 때에는 발목과 뒤꿈치를 안정되게 감싸며, 발이 앞으로 쏠리더라도 뒤꿈치가 안정되게 붙박혀 있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구입시 신발을 신고 비탈을 오르내려 보는것이 좋지만, 그런 상황이 많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발을 감사는 느낌 위주로 평지를 걸어보고 등산화를 선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3.발가락을 움직일 상하공간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추운 겨울에는 발가락을 꼼지락거려 혈액순환을 도와야 동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등산용 양말은 대부분 뚜꺼운 양말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 땀을 빨리 흡수하여 증발을 해야 하므로 얇은 양말인 경우에는 땀이 마르지 못하고 축축한 경우가 있습니다.) 여유공간이 필요합니다.
4.발가락 볼이 조이지 않아야 한다. 볼이 넓은 것은 끈을 조임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좁은 것은 해결 방안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 발톱이 빠지는 등의 등산시 다칠수가 있습니다.
5.발을 최대한 앞으로 쏠리게 한 후 뒤꿈치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워킹화는 겨울용 양말을 신고 5~10mm, 릿지화는 여름용 양말을 신고 5mm 정도)
6.밑창은 뻣뻣하면서 골 깊이가 적당해야 합니다.
7.가격을 고려합니다.(품질 차이보다 가격 차이가 더 큰 경우가 있습니다.)
8.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된 것은 각각의 성별에 맞게 구입합니다.
매장 가서 신어보니 전 나바호가 발이 편해서 이걸로 샀답니다!
등산화 크기 고르는 법
가파른 지형을 오르든, 등산로를 따라 걷던, 또는 동네 주변을 산책을 하던 간에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다는 것은 발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보행의 편안함을 위해서 필요적이다.
1. 첫째. 당신의 발 사이즈를 찾아라.
그것은 당연한 소리지만, 발의 크기는 세월이 감에 따라 변하지요.
당신이 최근의 발 사이즈 측정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신발을 선택하기 전에 한번 측정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장에서는 “brannock” 이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여 숙련된 직원이 두 발 다 크기를 재게 하십시오.
이 측정된 신발 크기를 가지고, 신발을 고르는 출발점으로 삼으세요.
한쪽 발이 다른 쪽 발보다 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발의 크기가 다릅니다), 큰 쪽 발에 크기를 맞추십시오.
아래의 요령으로, 당신 스스로 발의 크기를 직접 재 보실 수도 있습니다.
① 연필, 종이, 자를 준비한다.
주로 신고 다닐 등산 양말을 신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등산을 하는 동안 발이 붓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시기는 저녁 시간에 발을 잽니다.
③ 평편한 바닥에 종이를 놓고, 의자에 앉아 발을 종이 위에 올려 놓습니다.
허리를 굽혀, 모양을 그리려는 발에 체중을 얹어 힘을 가합니다. 그리고는 발의 모양을 따라 선을 긋습니다.
(발의 크기는 양쪽이 같지 않습니다. 항상 큰 쪽 발의 모양을 그리십시오)
④ 그려진 발 모양에서, 자를 이용하여, 발 뒤꿈치 끝에서 엄지 발가락 끝 단까지 길이를 재십시오.
④ 그려진 발 모양에서, 자를 이용하여, 발 뒤꿈치 끝에서 엄지 발가락 끝 단까지 길이를 재십시오.
⑤ 신발 사이즈 표 (첨부 표)에서 자신의 사이즈를 찾습니다.
만약 발 사이즈가 신발 사이즈의 중간 부분에 있다면, 끝 쪽 신발 사이즈를 선택하십시오.
신발에 좀더 여유를 두고 싶다면, 양말을 한 겹 더 신고 그립니다.
원래 작은 신발을 발이 편안하게 만들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注) 신발 사이즈 표를 볼 때 명심해야 할 것은, 어떤 한 회사의 신발 260 cm 을 신는다 해서,
다른 회사의 신발도 260 cm 을 신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 하면, 신발의 모양과 크기는 제조사에 따라 다릅니다.
2. 둘째, 일단 신발을 골랐으면, 잘 맞는지를 체크한다.
일상 생활을 하는 동안, 발의 자연 붓게 되어 있다. 그래서, 신발이 맞는지 신어 볼 때는 저녁때가 좋다.
이 때가 오랜 산행 후의 발의 크기에 가장 근접하기 때문이다.
① 잘 맞는지 1 차 점검을 한다
신발을 신어 발을 뒤꿈치 쪽으로 바짝 붙인 다음, 신발 끈을 꼭 맨다.
그리고 일어서 보라. 발 볼 부분과 발등 부분에서 편안함이 느껴져야 한다.
발을 앞으로 구부렸을 때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②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 발의 크기가 다르므로, 양 쪽 다 신어 보십시오.
푹신한 카펫 위와 딱딱한 바닥 위를, 양 쪽 다 걸어 보십시오.
그래서 바닥의 차이에 따라 어떤 느낌이 있는지 느껴보십시오.
가능하다면, 경사면을 걸어 올라 가보고, 걸어 내려 와 보면서,
발이 신발 안에서 어떻게 노는지를 점검하십시오.
③ 다음, 뒤꿈치를 들어 올려, 발의 볼 부분으로 서 본다. 그리고 뒤꿈치를 다시 내린다.
신발이 발과 함께 적절히 구부려지는가를 점검한다. 발은 편안한가?
신발이 신다 보면, 길들어지겠지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신발은 신다 보면, 부드러워지는 것은 사실이나, 발에 잘 맞는 신발은 “길들이”가 필요 없다.
④ 신발의 앞부분에서 여러분의 발가락들이 자유로이 움직여야 합니다.
앞 부분에 얼마나 여유 공간이 있는지 보기 위해서는, 신발 끈을 풀고, 발을 최대한 앞으로 밀어
발가락이 신발 앞 끝에 닿게 한다. 이때 여러분의 발 뒤꿈치와 신발 뒤
사이에 손가락 넓이 (약 1.27 cm)이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이 정도 공간이 있어야, 발가락이 충분히 펴져 안정된 자세가 나오고,
또한 발의 자연적인 부어 오름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공간은 발이 시러운 것을 방지하게 해 준다.
⑤ 뒤꿈치는 제 위치에 있어야 한다.
신발끈을 묶은 뒤에, 발 뒤꿈치 부분에 0.63 cm 이상의 공간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래야, 마찰로 인해 물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하산 시 발이 앞으로 밀리는 것도 방지한다.
만약 신발 안에서 발이 “떠 있는” 느낌이라면, 한 사이즈 작은 신발을 택한다.
3. 마지막으로, 어떠한 불편함이든 판매원에게 말씀을 하십시오.
발등이 높은 것, 두 번째 발가락이 긴 것, 엄지 발가락의 이상 돌출, 발 뒤꿈치 돌기 등 –
이 모든 것들은 불편함과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것은 누구나 쉽게 말해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l 판매 직원은 “rubbing bar”라는 것을 이용하여,
여러분의 발에 맞게 신발을 늘이거나, 모양을 변형시켜 줄 수 있습니다.
l 깔창은 쿠션을 주며, 또한 발을 받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약간 큰 신발인 경우에는 깔창을 깔면, 여분의 공간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발 뒤꿈치 부분이 약간 헐렁거리던가 또는 발가락이 앞쪽으로 밀리는 경우에는 깔창을 사용해 보십시오.
물론 보조 깔창은 내전 및 외전 운동과 같은 측면 움직임도 제어해 주며,
또한 발의 피로, 물집 발생, 또는 발의 움직임과 관련된 문제점들 감소 또는 방지해 준다.
l 양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양말 또한 신발 내에서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등산에 사용하는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어 보아야 한다.
l 신발 끈 묶는 법으로 많은 신발의 불편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예들 들면, 발등이 높아 신발이 꽈 조여 아픈 현상은 발 등의 신발 고리를 한 개
또는 몇 개를 건너 뛰어 신발 끈을 매면, 조임 현상을 완화 시킬 수 있다.
신발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더 꽉 조여지거나, 또는 더 느슨해지게 하고 싶을 때는
“외과의사 상처 봉합 매듭” 또는 “끈 3 회 교차 매듭”을 하면,
이것이 일종의 잠금 장치가 되어, 상당히 신발이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