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과거 대승법을 구하시기위해 왕위를 버리고 출가하셔서 한선인에게서
묘법연화경을 얻은 바를 설하시며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내가과거 생각하니 대승법을 알기위해
나라왕에 있었어도 오욕락을 탐치않고
대승법을 구하려고 온나라에 종울렸네
누구큰법 가진이가 나를위해 설법하면
평생동안 종이되고 지성으로 시봉하리
<아사선인> 나타나서 대왕에게 이르기를
내가가진 미묘한법 거룩하온 가르침은
세상에서 다시없어 만나기기 힘들도다
만일그법 원한다면 그대위헤 설하리라
그때그왕 그말듣고 받을어서 시봉하니
나무하고 나물캐고 과일따고 물을길어
밥을짓고 빨래하고 쉴새없이 공경해도
밈ㅅ한법 뜻을두니 몸과마음 가벼워라
여러중생 위하여서 부지런히 법구함은
나의욕심 채우거나 오욕락이 아니었네
그당시의 아사선인 지금몸이 데밧닷다
ㄱ,도훗날 성불하여 천왕부처 될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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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사경실
제4권 제12품
묘법연화경 제4권 제12품-1 대바닷다품에 이르시어(사경 6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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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이젠 나이가 있어
출가하기에
조금 늦은 듯 합니다.
@실상당 향산 해 보고 싶은 건 다 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