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꽃피우는 희망” 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 상당 물품기증
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 (회장 진성호)은 지난 10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에 쌀 250KG, 손안마기 20개, 프라이팬 10개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들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증식에는 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는 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의 다양한 나눔 활동 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지원, 제주 그룹 홈 봉사,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의 손길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 진성호 회장은 “오늘 전달된 물품이 복지사업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회원들과 노력할것”이라고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문은정 관장은 “이번 지원으로 우리 복지관의 복지사업 수행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회장님의 나눔과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우리 복지관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쳐나가겠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4월 1일 개관하여, ‘사람을 잇고 마음을 이어 행복을 여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섬김, 나눔, 사랑의 실천적 가치로 복지 나눔을 통해 서부지역(애월읍·한림읍·한경면)의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주 서부지역의 사회복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결손가정의 가족 기능 강화, 저소득 가정의 자립,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행복공동체 완성, 후원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