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 준비하라
2003.10.16 (화) 한국 강원 고성 일성 설악콘도
(박원근 교구장 보고) 「……저는 대단히 부족하고 정말로 못난 자 중의 못난 자인데, 하늘이 이렇게 말할 수 없는 사랑을 주시는 것 너무나 감사 감격하고, 천운의 운세가 이 강원도에 왔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여러분이 왔다! (보고 마침)
높은 사상을 가지면 높은 문명의 자리에 설 수 있으니 준비하라
여성당 사무총장이 나와서 하라구. 여성당에 대해서 얘기 좀 해요. 교육하는 실상 같은 것에 대해서 얘기하라구. 가정당! 여성당이지, 가정당이. (윤정로 가정당 사무총장이 평양방문단 교육 및 가정당 교육 결과에 대해 보고)
이번 대회 결과에 대한 신문 인터뷰한 내용 좀 얘기해 주라구. 그게 귀한 소식이라구. (황선조 협회장이 평화유엔 한국본부 창설대회에 관한 신문 인터뷰 관련 보고)
곽정환!「예.」중국이 미국보다 앞으로에 있어서…. 6대국이 견고히 하나돼서 움직이지 않으면 중국한테 뒤집혀 박히게 되어 있다구. 그거 얘기하라구, 그걸 살짝 비치면서. (곽정환 회장 보고)
「……만일 중국이 아버님의 가르침을 중국의 종교로서 받아들인다면 중국의 국교가 아버님의 가르침이 되는 것입니다.」(박수)
미국이 얼마나 복잡해요? 지금 버튼 하나만 꽝 하면 그 이튿날 우르륵 다…. 어떻게 당하나? 그걸 알고 정신 차려야 돼요. 자!
「……그래서 여태까지 오기 전까지의 여러분의 생각하고 이제부터 이 한국에서 보고 듣고 아버님 말씀을 듣고 새롭게 결심한 여러분하고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가야 돼요.」 영원히 전혀 다른 차원! 「전혀 다른 차원!」
11월 달에 유엔 총회를 할 때 투표할 텐데, 돌아가면 각 나라 대사관들을 후르륵 잡아 쥐어야 돼요. (보고 마침)
좋은 말들을 많이 들었다구요. 내가 말한 것보다 더 좋은 말을 들은 줄 알고, 여기 설악에 와서 들은 이 자리가 얼마나 복되고, 지나온 것보다 제일 좋다고 생각하면 이 앞에 있는 태평양과 같이 밝은 무대가 있다는 거예요. 여기는 수평이에요. 재주만 있으면 한꺼번에 날아갈 수 있는 이 힘을 하늘이 갖고 있고, 또 영계는 태평양을 순식간에 건너요. 이건 문제가 아니에요. 대관령이 옛날에는 제일 원수였어요. 순식간에 이거 한 15분 동안이면 다 건너더만.
그러니까 여러분이 높은 사상을 가지면 높은 문명의 중심의 자리에 설 수 있으니, 앞으로 무엇이든지 다 하고 남을 수 있는 그런 세계가 오래 안 되어 앞날에 기다리고 있다는 걸 생각할 때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준비해야 돼요. 기관차가 있으면 기관차를 만들어야 되고, 차면 차를 만들어야 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태평양을 건너려면 배를 만들어야 되고, 서브머린(submarine; 잠수함)을 만들고 다 준비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 모든 전부가 하나님이 수고하지 않아도 되겠다 하고 그걸 쓸 수 있는 준비, 여러분 자신도 아들이 될 수 있는 준비,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가정이 될 수 있는 준비, 하나님의 나라를 대신 할 수 있는 준비, 세계 하늘땅을 대신할 수 있는 준비가 됐다고 하면 하나님이 좋아서…. 선생님과 관계했다면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있다는 걸 알라구요. 믿는 것보다 알라는 거지요.
*믿음은 컨셉이지만, 아는 것은 실제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걸 알아야 돼요. 사실이라구요. 사실이니만큼 하늘 전체가 바라는 소원의 기반이 우리 집안에 다 있다, 통일교회에 다 있다, 우리 선생님이 가는 미래의 세계에 다 있다! 아멘! 「아멘!」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통일교회 기반
내일은 어디로 갈 것이냐? 금강산하고 여기 설악산은 형제 산인데, 북한에 있는 금강산이 이름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록펠러가(家)의 사람들도 금강산에서 결혼식도 했던 유명한 산이라구요. 이제 삼팔선(휴전선)만 터지게 되면 미국이 먼저 와서 깃발을 꽂으려고 하는 관광 지역도 되고, 일본이 깃발을 꽂으려고 하는 관광지역이 되고, 그다음에 중국이 깃발을 꽂으려는 관광 지역이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바라는 관광사업의 기지를 선생님이 이미 다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또 중국도 그래요.
중국이 이번에 대학이라는 대학의 교장으로부터 교수 전체가 교육을 안 받은 대학이 없어요. 사범대학도 그렇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중국 문교부에 있어서 책을,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을 20여 종 이상을 만들어 가지고 전학교, 전교육계, 대학, 중고등학교에서 다 배우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 잘 모르지요?「예.」그래, 여러분이 잘 모르면 알려고 연구해요? 공부해요? 「에브리데이(Everyday; 매일).」 에브리데이도 그렇지. 자기가 아는 정도이지. 저 사람들은 공부 안 하게 되면, 딱 정하게 되면 ‘이것 해!’ 하는 그때까지 공부 안 하면 끽! 알아요? 다른 길이 없어요. 그런 무서운 공산당하고 싸우고 있어요.
선생님 혼자 공산당을 전부 다 때려잡지 않았어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도,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다 아는 거예요. 케이 지 비의 부책임자도 교육을 받으러 와 가지고 전해 준 그 비밀문서를 내가 갖고 있다구요.
한국의 대통령들도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없고, 일본의 나카소네(中曾根)도 선거할 때 어떻게 하느냐 해서 이렇게 하면 된다 한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더블유(W) 부시가 지금 이라크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요. 나한테 부탁해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가 그런 언론계의 챔피언이에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있어요. 세계 언론계에 연결된 ‘뉴스 월드’인데, ‘뉴스 월드 엠파이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소문났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그런 이름을 붙이고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통일교회 기반이에요. 그렇지만 그걸 한 번도 쓰지 않았어요. 이제부터 써야 돼요. 알겠나? 「예.」 여러분이 어려운 일을 하게 되면 재까닥 해서 기사로 취급할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만 하면 경찰관이 조사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 중에 성적이 좋은 사람들은 유 피 아이의 특파원이 된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의 특파원이 돼요. 특파원 알아요? 코리스폰던트 (correspondent), 특파원이 될 수 있다구요.
그런 걸 알고, 그런 소망을 가지고 여기를 한번 쭉 돌아보고, 내일은 될 수 있으면 선문대학에 가려고 하는데, 선문대학에 가 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많지 않을 거예요. 선문대학을 들러 가지고 갈 것이고, 그다음에 서울에 가서 19일 날은 우리 유니버설 발레 팀이 하는 ‘돈키호테’의 발레를 보게 할 거라구요.
부모님이 개척해 온 길을 따라오기만 하면 돼
연예계나 무슨 체육계나 교육계나 정치계나 경제계나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그것이 어느 중(中) 수준 이상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지금은 이렇게 초라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있지만 이제 1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이 되겠느냐 볼 때,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모르는 세계를 개척한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수십 배의 어려움을 참고 개척해 왔는데, 그 개척이 쉽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은 개척한 뒷길을 따라오면서 다 된 것을 갖다 걸면 걸릴 텐데 이거 못 하게 된다면 다 죽어야지. 자, 죽지 않기 위해서는 살아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열두 시가 가까이 오는데, 열 시 반이 됐기 때문에 늦게 자면 고단해 가지고 죽으면 안 되겠으니 그래서 빨리 돌려보낸다는 것을 알고, 내일 출발하니까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
어머님은 몸이 편찮아서…. 오늘 맨 처음에 인사도 다 했지만…. 어머니 어디 갔나? 감기 들었어요, 감기. 그렇게 알고 힘차게, 감기에 걸렸다고 불평하지 말고 씩씩하게 해서 어머니가 내일 아침에 나타나면 보고 ‘나도 저 식구들한테 업혀 가지 않고 용기를 내야 되겠다.’ 할 수 있게끔 희망찬 용기를 가지고 출발하기를 바란다! 아멘!「아멘!」(경배)
여기에 아무나 못 오는 곳인데, 이제는 돌아가면 내일은 들를 곳이 없다구요. 그렇게 알고, 굿바이 하자구요. 「내일 아침 훈독회를 아버님, 여기서….」 훈독회, 여기서? 「예.」 그래, 그러자! 자! 「감사합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