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특별기획‘DMA 버스킹’스타트
- 31일 시립미술관 로비서 첫 버스킹 ‘음악아! 나를 안아줄래?’ 개최 -
- 버스킹 참가자 상시모집, 지역의 문화예술 전공자 등 참여 가능 -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 첫 공연으로 8월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청소년을 위한 뮤직테라피 ‘음악아! 나를 안아줄래?’를 개최한다.
ㅇ 협동조합한국청년예술가들이 오페라부터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OST ‘소나기’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 한편,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누구나 편하게 와서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ㅇ 모집 대상은 대전 지역 문화예술 전공자 및 문화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단체로 음악, 기악, 전통, 퍼포먼스 등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르면 모두 가능하다.
ㅇ 참여 방법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dma1998@korea.kr)하면 된다.
□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라면서“버스킹 공연 상시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